마스크 착용은 강제가 아닌 선택
이게 나라냐?를 외치면서 촛불을 들어 국민들이 정권을 만들어 주었는데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이제는 또 다시 이게 나라냐?를 외치면서 국민들이 횃불을 들어야 할 때가 되었다.
얼마 전 이명박 대통령이 감옥에 가는 것을 보면서 기가 막혔다.
이전 대통령이 돈을 좀 먹었다고 감옥을 보내면서도 수 백 명의 국민을 학살한 전두환은
지금도 열심히 부하들과 골프를 치러 다녀도 방치하는 것을 보면 정말 이게 나라냐?
폭력/성폭행을 해도 엄격(?)하게 집행유예를 받는 빽/돈만 있으면 되는 가해자 중심의 판결과
사람을 죽여도 조현병만 있으면 살인죄가 적용이 안 되는 인권 보호를 주장하는 희한한 나라
종교적 신념과 양심으로 국방의무를 다하지 않아도 되는 황당한 나라
군대를 가는 젊은 사람들은 양심이 없다는 것을 사법부가 입증하고 있는 나라
그나마 다행히도 인권을 중시하면서도 국권을 무시하는 미국인 스티브 유에게
입국허가를 해 주지 않는 것을 보면 딱 1도의 양심을 지키고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는다.
오늘 민노총이 전국에서 집회를 한다고 한다.
빙혼은 두 손 들어 환영을 하는 바이다.
제발 수 십 만이 모여서 집단으로 코로나19에 걸려 병원도 부족하고 의약품도 부족하고
간호원들은 이제 지쳐서 사직을 해 버리고 의대생들은 시험을 거부하여 내년에는 의사들이
부족하다는데 정말 대한민국에 천재일우(千載一遇)의 부동산 안정 대책이 수립될 것 같다.
종교 자유도 무한정으로 허용을 해야만 한다.
멀쩡한 한국 신을 놓아두고 수입산 외국 신들을 모신다는데 왜 정부가 나서는가?
정부는 왜 국민들에게 마스크를 씌워서 국민들을 답답하게 만들어 죽이려고 하는가?
죽음도 불사하지 않는 위대한 대한민국 한민족의 정기를 정부는 절대로 무시하지 말라!
마스크 착용은 개인의 선택이지 국가가 강제로 관여하는 것이 민주주의 정부인가?
입으로는 국민과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하는 짓은 독재와 공산주의 노릇을 하고 있다.
코로나19현황판을 보면 쪽팔려 죽겠다.
OECD국가들을 보면 거의 다 코로나 감염 누적자 집계 순위에서 30위 상위권에 있는데
대한민국은 이름도 모르는 개도국도 아닌 빈민국 나라들 틈바구니에 끼어 90위를 맴돌고 있다.
OECD국가답게 누적감염자도 하루 빨리 500만 명 이상 만들어내고 사망자도 늘려라.
일본도 뒤늦게나마 열심히 누적감염자 속도를 올리고 있는데 이런 것은 분발하기를 바란다.
그나마 자살률이 OECD 국가 중에서 1위라는 것은 환영할 만 하다.
빙혼 어렸을 때 아이를 2명 낳아 잘 키우자고 정부가 공무원들을 동네마다 파견하여
콘돔사용 교육까지 하면서 부부간의 사랑 놀음까지 관여를 하더니만 아직도 그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마스크도 못 쓰게 하는 것은 정말 심각한 인권침해가 아닐 수 없다.
사회적 거리두기 2미터? 어떤 미친 놈/년의 발상인지 정말로 궁금하다.
길거리에서 2미터 거리를 두다가 엘리베이터, 전철에서 밀착을 하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사회적 거리두기 2미터를 하면 가정에서는 몇 미터 거리두기를 해야 하나?
내 가족은 코로나 감염이 없는 마징가 젯인가?
덕분에 정부의 정책을 따르려 노력하는 착한 부부들이 각 방을 쓰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식당에서 밥을 먹기 전까지 마스크를 쓰고 있다가 밥을 먹을 때 마스크를 벗고 밥을 먹으면
한자권인 중국산 코로나도 <밥을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는 한국 속담을 확실히 인식하고
밥을 먹는 대한민국 인간들에게는 감염을 시키지 않는 양심을 지니고 있다는 것인가?
자나깨나 낮이나 밤이나 데모만 하던 사람들이 정권을 잡으니 나라를 아예 망치고 있다.
한쪽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정권을 잡으면 망한다는 것을 헝가리나 브라질을 보면 모르는가?
오늘은 전태일 열사 50주기라서 민노총이 기념 시위를 한다고 한다.
분신자살한 노동자 전태일은 노조 위원장들이 국회의원 후보 되라고 죽었을까?
노조 위원장은 일은 하지 말고 사사건건 경영에 간섭하라고 자살을 하였을까?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노동자인가? 그래서 사무직들이 현장에서 일을 하면 그들도 노조원?
아직도 산업사회 곳곳에 수많은 노동자를 탄압하는 사업주들의 갑질이 만연해 있고
노동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산업 현장이 여기저기 널려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공무원들은 반드시 이런 갑질 사업주를 부지런히 찾아내어 사형을 시켜버리고
위험한 산업현장은 폐쇄를 해야 한다는 것에 빙혼은 100% 동의를 한다.
그러나 이런 특별한 갑질 사업주가 아니고 안전한 산업현장에서도 노조를 만들어서
툭하면 월급 올려 달라고 파업을 하는 노동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작업표준을 준수하지 않아 불량을 잔뜩 만들어 내도 작업자를 해고도 못하게 만들어 놓은
노동법에 따라서 대다수 사업주들은 노동탄압 소리를 들으면서도 계속 사업을 해야 하는가?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하시는 갑질하는 짐승들을 제외한 모든 사업주들을 빙혼은 존경을 한다.
노동자가 퇴근 후 술 마시고 있을 때 연구실에서 신제품 개발에 고민하고 있는 사장님도 있다.
착한 사장님들은 황당한 노동 악법 속에서도 어떻게 경영을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 간다.
주 52시간 근무제 발상은 어떤 또라이가 했는지 찾아내어 민족 말살자로 처형을 해야 한다.
육체적 노동을 하는 생산직, 건설직, 일용직에게 적용하는 것은 빙혼도 동의를 하지만
사무직, 연구직도 주 52시간을 적용하라는 것은 기업들에게 공장 문 닫으라는 협박이라서
결국 기업들은 버티다 못해 한국을 떠나 외국으로 나가거나 공장 문을 닫아야 할 것이다.
그럼 공무원들은 텅 빈 공장 마당에 모여서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을 감독해야 할 것이고
민노총도 모여서 임금 올려달라! 노동탄압 중지하라! 고 해야 할 것인데 미친 것들 아닌가?
이제 대한민국 청년들은 텅 빈 공장을 바라보면서 라면이나 끓이고 빵이나 만들던지
아니면 트롯이나 열심히 부르면서 살다가 배고파 뒈지는 일 밖에 남지 않아 앞으로 향후
30년 못 가서 한반도에는 굶어죽은 시체나 죽기 직전인 사람들로 뒤덮이게 될 것 같다.
그나마 눈치 챈 젊은이들은 생존을 위하여 열심히 공부를 한 뒤 한국 공장을 쫓아 해외로
나가서 일을 하려고 하는데 한국에서 박해를 받고 탄압을 받았던 외국인 노동자들이 귀국하여
자기 나라에 취업하러 온 한국 청년들에게 똑같은 대우를 해주어도 묵묵/꿋꿋하게 견디면서
일을 하든지 아니면 못 참고 다시 한국에 돌아가 부모님과 함께 텅 빈 공장 마당을 찾아서
라면이나 끓여 먹으며 트롯이나 부르다가 가을 찬바람이 불기도 전에 이 세상을 떠나야겠지.
오늘 민노총 집회, 내일은 종교의 날...더도 덜도 말고 누적 800만, 사망자 100만 채워라.
그럼 아파트 남아돌아 저절로 부동산 해결, 취업난도 해결되는 비결을 천기누설하고 말았다.
빙혼은 정부가 지랄하기 전에 1월부터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산다. 좀 더 살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