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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곡2교차로~파인스톤CC~삼화교~석문달맞이공원~장고항21.2k, 7h)
2023년4월22일 토요일 서해랑길 81코스를 미리보는 자료입니다.21.2k, 7h)
유곡리[柳谷里]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버드나뭇재[柳峴]와 버드나뭇재 서북쪽 둔턱에 있는 '두곡(斗谷)'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유곡리(柳谷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유곡리는 원래 면천군 창택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창택면 천골리, 유현리, 두곡리, 벌후리, 서정리, 원당리를 병합하여 송산면에 편입되었다. 유곡리는 약 400년전 해주 최씨 14세손 최순형이 무수리로 낙향하면서 그 자손이 유곡리에 터전을 잡았다. 그 뒤에 파평 윤씨 26세손 윤심형이 유곡리로 낙향하였으며, 밀양 박씨 18세손 박재숙이 유곡리로 낙향하였다. 이 세 성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농업에 종사하며, 자손이 번창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 일제 강점기에는 유곡리가 1구, 2구, 3구로 분구되고 해방 후 천곡, 유현, 벌후, 원당, 두억을 유곡리로, 소두억, 오목, 서정을 서정리로 하여 행정리가 바뀌었다.
현황
2015년 기준 유곡리 면적은 5.866㎢, 2016년 11월 22일 기준 가구수는 2,285세대, 인구수는 4,710명[남자 2,839명, 여자 1,871명]이다. 유곡리에는 마을 회관, 경로당, 마을 표지석이 있으며 유곡 초등학교가 있다. 유곡리는 동남쪽으로 송악읍 정곡리, 북동쪽으로 동곡지, 북쪽으로 서정리, 남쪽으로 도문리, 남서쪽으로 무수리와 인접한 마을이다. 현재 유곡리에는 현대 제철 고로 제철소 건설로 급속도로 산업화가 확산되면서 마을 도처에 원룸촌과 아파트가 들어서는 등 옛 모습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참고문헌
당진군지 편찬 위원회, 『당진군지』(당진군, 1997)
김추윤, 『당진의 지명 유래』(당진 문화원, 2012)
『송산면지』(송산면지 편찬 위원회, 2013)
당진시청(http://www.dangjin.go.kr)
출처:(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고속도로[expressway, 高速道路]와 균형발전
1990년대 후반 현재, 우리나라의 고속도로망은 또 한 차례의 확장기를 시작하고 있다. 규모가 큰 노선으로 서해안선(인천∼목포), 중앙선(대구∼춘천), 부산∼대구선, 대전∼통영선 등이 건설되었다. 이 노선들은 그 동안 고속도로망에서 소외되었던 서해안(서해안선), 동부 내륙(중앙선), 남부 소백산지(대전∼통영선)를 지난다는 점에서 특히 큰 의미를 지닌다. 기존 노선에 더하여 새 우회 노선이 생겨 장거리 교통이 한결 더 편리해질 뿐 아니라, 교통이 불편한 낙후 지역도 비로소 고속 교통시대에 편입되어, 전국이 하루 생활권을 이루게 되었다. 대도시 순환고속도로의 건설도 계속되어 수도권제1순환선과 대전남부순환선 외에도, 인천국제공항선(인천∼고양)이 건설되었다. 이 밖에, 여주∼구미, 대전∼당진, 천안∼서천 구간, 논산∼천안 구간 등에도 고속도로가 건설되었다. 2015년 3월 현재 고속도로 노선과 길이를 보면, 한국도로공사 운영 노선은 31개 노선 3,817㎞이며, 민자 운영 노선은 7개 노선 322㎞이다. 현재 경부선과 서해안선에 초고속 광통신로가 건설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교통관리 시스템, 통행료 징수시스템 등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광통신망을 더욱 확장시켜 전 고속도로망을 지능화 시킬 계획이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동양건설산업(파인스톤CC)
주식회사 동양건설산업형태원어산업 분야시장 정보창립본사 소재지핵심 인물제품주요 주주웹사이트 동양건설산업(東洋建設産業)은 건축사업, 토목사업, SOC사업, 신재생에너지, 환경사업, 금융사업, 레저·관광사업, 해외사업 등을 영위하는 회사다. 서울 강남의 명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파라곤(Paragon)’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역사
동양건설산업은 1968년 설립되었다. 1969년 건설업 면허를 취득을 시작으로 1972년 철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부산 해운대 조선호텔, 군산 외항, 경부고속도로 등을 건설한다. 1977년 해외건설업 면허를 취득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국빈숙소, 아랍연맹 국제회의장 등을 건설하며 해외 건설시장에 진출했다. 1981년 주택건설 지정업체로 등록하였고 1989년 대한주택공사로부터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다. 1995년 (주)동양고속건설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1년 상암 월드컵경기장을 건설하였으며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동탑산업훈장과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 기업가치경영대상 건설부문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2005년 동양고속건설에서 지금의 상호인 동양건설산업으로 변경했다. 2008년에는 전라남도 신안에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단축 추적식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으며, 2009년 경기도와 공동주택 연료전지 보급 협약을 체결하며 세계 최초로 공동주택 연료전지를 도입한 주거단지인 '호평 파라곤'을 선보이는 등 건축, 토목사업 외에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해나갔다. 2010년 원전시공 KEPIC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인천 제2공항청사, 울릉도 사동항 항만공사 등 높은 기술력과 고난도의 시공성이 요구되는 다양한 공사를 진행했다.
현재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 걸쳐 아파트 사업은 물론 각종 시설공사, 도시기반공사, 도로공사, 항만 등의 사업을 수주해내며 건축사업, 토목사업, SOC사업, 신재생에너지, 환경사업, 금융사업, 레저·관광사업, 문화사업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가족사인 ㈜라인건설, ㈜EG건설과 긴밀한 협업 관계를 기반으로 특히 주택사업부문에서 톡톡한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가다. 재건축 및 재개발 등 도시정비 사업에서도 탁월한 사업운영 능력을 보이며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최근 들어서만 서울 신목동 재건축, 부산 오션힐 재건축, 남양주 덕소5B 재개발 등을 수주해내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양건설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 브랜드 파라곤(Paragon)은 2001년 서울 강남 논현동에 유럽형 저택형아파트 ‘논현 파라곤’을 세상에 처음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그해 말 ‘파라곤’은 <경향신문> <한국경제> 등 6개 언론사가 주관한 ‘2001 히트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청담 파라곤, 서초 파라곤, 방배 파라곤 등을 공급하면서 파라곤은 서울 강남 지역의 프리미엄 아파트를 대표하며 강남 명품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최근에는 세종시를 비롯한 부산, 하남, 동탄 등 수도권 주요 신도시는 물론 지방의 주요 도시에 대규모 파라곤 단지를 공급하며 브랜드의 전국화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하남 미사지구에는 1조여억원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으며, 세종시의 관문인 청주 오송에 6천가구 규모의 파라곤 단지를 공급 중에 있다. 한편 '파라곤(Paragon)'은 ‘완벽함의 극치, 걸작, 100캐럿 이상의 완전한 금강석’을 의미하며 최정상의 주거공간을 제공하겠다는 회사의 철학이 담겨있다고 한다. 독특한 유럽풍의 외관과 인테리어로 기존 아파트 브랜드와는 차별화했다는 평가다.
현황
동양건설산업의 자산규모는 현재 가족사 포함 4조5000여억원이다. 설립 50년이 넘은 ‘건설 명가(名家)’로서 다양한 시공실적과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가족회사로는 라인건설, EG건설, 더블저축은행, 파인스톤CC, 은화삼CC, 라인장학재단, 라인문화재단 등이 있다.
파라곤(Paragon)
동양건설산업의 주택사업 브랜드로 유럽풍 아파트의 대표 브랜드이다. 동양건설산업이 2000년대에 들어와서 선보인 브랜드로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분양하였다. 논현 파라곤, 청담 파라곤, 방배 파라곤, 서초 파라곤, 목동 파라곤, 분당 정자 파라곤, 대전 파라곤, 세종 파라곤, 고덕 파라곤, 동탄역 파라곤, 하남 미사역 파라곤, 검단 파라곤, 별내역 파라곤, 신목동 파라곤 등이 있다.
출처:위키백과
당진시의 81개 교량[橋梁] 중 삼화교
석문면 삼화리에 있고 길이 11.0.m, 총 폭 8.5m, 유효 폭 7.0m, 높이 4.0m, 경간 수 1개, 교통량 1,609대이다. 삼화교는 두 번째로 오래된 교량으로 1964년에 준공되었다. 석문면 삼화리에 있고 길이 14.0m, 총 폭 8.5m, 7.0m, 높이 4.0m, 경간 수 7개, 교통량은 1,609대이다. 상거교는 송산면 상거리에 있고 길이 11.0m, 총 폭 8.0m, 유효 폭
출처:(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석문국가산업단지[石門國家産業團地]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와 고대면 성산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국가산업단지.
내용
석문국가산업단지 내에는 달맞이공원도 있고 음악분수대도 있다 인구와 산업의 수도권 집중을 억제하고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의 기반 강화와 낙후 지역을 개발할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본 단지는 충청남도의 아산만에 고대·부곡 단지가 조성되고 대산 지구에 현대·삼성정유공장과 석유화학 단지가 가동 중에 있으므로 이들을 연결하는 공업지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그 중간에 위치한 석문면 일대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 개발하게 된 것이다. 1991년 12월에 국가공업단지로 지정된 석문국가산업단지는 1992년 1월 충청남도를 사업 시행자로 지정하였다. 1994년 9월에 건설부의 승인을 받아 2001년을 완공 목표로 공사가 추진 중에 있다. 단지 규모는 공장 용지 6,966천㎡와 공공시설 용지 3,905천㎡를 합쳐 총 1만 871천㎡로 조성될 계획이다. 개별 업체의 입주는 2001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입주 가능 업종은 수송용 기계, 정밀화학, 조립금속, 일반기계, 섬유, 기타 제조업 등과 입주 기업체의 지원에 필요한 사업이다. 기초 무기화합물 제조업, 염료 및 기타 착색제 제조업, 요업용 유약 및 관련제품 제조업, 도금업 등은 입주가 제한되어 있다. 입주 업체에는 취득세, 등록세의 면제와 재산세, 종합토지세의 감면 등 세제 혜택과 금융 지원의 혜택을 주고 있다. 단지 지원 시설로는 공업용수 128천t/일, 전력 22만 6,000㎾, 통신 시설 10만 회선과 일일 처리 능력 132천t 규모의 폐수종말처리장이 건설될 예정이다.
본 국가산업단지는 30㎞ 거리의 안성인터체인지에서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고 서해안고속도로와는 안중인터체인지를 통해 직접 연결될 수 있다. 그러나 철도와 항공, 항만의 접근은 다소 불리하여 천안역은 80㎞, 청주국제공항은 130㎞ 떨어져 있고 아산항과는 30㎞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입지 여건은 다소 불리하다. 그러나 충청남도의 서북부 지역에 위치한 임해산업단지로 중국과는 최단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교역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70㎞의 거리에 위치하여 업체의 이전 확장이 용이한 지역이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와 석문전용항 등이 건설되면 육로 및 해운 수송이 원활하게 될 것이며, 산업단지의 조성과 더불어 계획 중인 37만여 평의 주거 단지가 개발되면 고용 증대와 함께 지역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문헌
『산업입지센터』(대한상공회의소, 1998)
『한국의 공업단지』(유영휘, 1998)
『한국산업단지총람』(한국산업단지공단, 1997)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장고항[長鼓港]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 있는 국가 어항.
개설
장고항(長鼓港)은 석문면 장고항리 북쪽 아산만 있는 포구이며, ‘장고항’이란 이름은 포구의 경관이 장고[장구]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 현재는 주변 연안에서 고기잡이를 하는 배들이 모여드는 포구다. 예전부터 휴양 어촌으로 집중 개발하였다. 해안가 산기슭에 있는 팔각정인 어귀정에서 마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행정 구역상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 국화리[국화도]로 가는 교통 중개지 역할을 하고 있다. 장고항에 방파제와 호안, 물양장, 여객 부두, 선양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 태풍이나 해일, 폭풍 등 기상 악화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시설이 대폭 확충되었다. 따라서 연근해 어선과 도선, 기타 선박의 전진 기지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립 경위
해안 쪽으로 뻗어나온 북쪽의 노적봉이 천연 방파제 역할을 하여 배가 드나들고 머물기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해양 교통인 경인 간 왕래 여객 항로와 고기잡는 배들의 안전한 접안·정박 시설로 건립되었다.
변천
조선 말 인천의 제물포와의 뱃길 교역항으로 큰 역할을 했지만 현재는 항구로서의 입지가 좋지 못해 큰 배가 접안하기 어려워 연안에서 고기잡이를 하는 작은 배들이 모여드는 포구로 변했다.
장고항은 충청남도 지사가 지방항으로 지정 관리해 왔으나, 2008년 12월 19일 국가항으로 지정 고시함에 따라 2009년 1월 12일 충청남도 지사가 지방항 지정을 해제했다. 2014년 12월 개발 사업과 총사업비 541억 원이 확정되면서 2015년 5월 개발 사업[2015~2021년]을 착공하여 현재 시설물 시공 중에 있다.
구성
장고항의 어항 구역은 노적봉 돌단 기점으로부터 정북에서 동쪽으로 30° 방향으로 400m, 이 지점에서 동남쪽 직각 방향으로 600m 나아가 육지 쪽 기점을 연결한 선내의 공유 수면을 말한다. 육지 지역은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615-11 외 4필지이다. 국가 어항으로 지정받은 장고항은 앞으로 전액 국비로 541억 원을 투입하여 해상 교통과 관광, 수산물 유통의 중심지로 개발한다. 국가 어항 장고항은 개발 면적 9만 8625㎡, 외곽 시설 1,214m, 계류 시설 585m를 계획하고 있다.
1. 동방파제
길이 855m이며, 장고항의 "해"를 특화한 조형 등대인 해넘이 등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장고항 석양 조망 및 낚시 체험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친수 덱[deck]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친수 광장 3개를 설치한다. 항구 내측과 외측의 생태 이동로가 차단되지 않도록 계획하며, 방파제와 어항 부지 간 이동 거리 단축 및 재미거리 제공을 위해 징검다리 바닷길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2. 서방파제
길이 120m이며, 시설물로 장고항의 "해"를 특화한 조형 등대[해맞이 등대]와 장고항 전면의 난지도 및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조망형 친수 광장 설치를 계획 중이다.
3. 계류 시설
유어선 및 여객선의 편리한 접이안 및 관광객의 안전한 선하선을 고려하여 부잔교 2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간만 조차가 최대 8.9m이기 때문에 승하선 시 어려움이 많은 계단 설치로 인한 물양장(物揚場)[주로 어선이나 부선 따위의 소형 선박이 접안해 하역하는 부두] 활용성 저하 등을 감안하여 휴식 부두 110m 구간에 부잔교를 설치한다.
4. 육상 부지
장고항 실치 축제 활성화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여 여가, 휴식, 놀이가 가능한 다목적 친수 광장으로 해담 공원을 조성한다. 어민 및 관광객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편의 시설 부지를 조성한다. 거점별로 충분한 규모의 주차장을 계획하여 소형 330대, 대형 22대의 주차장, 어항 배후지 및 위판장 등에서 깨끗한 해수를 취할 수 있도록 공동 해수 취수 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현황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의 어항 시설 현황은 방파제 330m, 물양장 170m, 선착장 237m, 호안 도로 409m, 담수량 18만 5000㎡이다. 현재 주변 시설은 당진시 수산물 유통 센터, 민박집, 펜션, 회집, 낚시배, 공원, 등대, 산책로, 주차장, 화장실 등이 있다. 4월 말을 전후해서 당진시의 특산물인 실치회[뱅어회]를 즐기기 위한 '장고항 실치 축제'가 개최된다. 실치는 매년 3월부터 6월까지 어획이 가능한데, 4월 말이 실치회를 회식하기에 가장 적기이다. 이후 횟감으로 쓰지 못하는 실치는 김처럼 발에 말려서 뱅어포로 만들어진다. 이외에도 포구 앞 갯벌에는 게, 굴, 조개, 낙지 등이 많이 잡히며, 해산물은 조개, 게 낙지, 굴 등이 잡힌다. 봄부터 가을까지 바다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주변이 기암 절벽을 이루고 있고 노적봉 사이의 일출은 유명하다.
참고문헌
『당진항 지정 백서』(당진군, 2005)
『당진 시정 백서』(당진시, 2015)
『석문면지』(석문면지 편찬 위원회, 2015)
『당진시 통계 연보』(당진시, 2016)
『당진시청(http://www.dangjin.go.kr)
출처:(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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