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상봉리 여수새고막 건물 - 도봉교 - 두봉삼거리 - 해안데크로 - 오온마을회관을
걷는 남파랑길 60코스 입니다.
남파랑길 60코스는 여수시 율촌면에서 두봉교를 경계로 순천시 해룡면으로 접어듭니다
여수새고막(주) 건물에서 와온마을복지회관까지 남은 거기는 약 3km 입니다
여수새고막(주) 건물에서 ㅡ 두봉교 ㅡ 와온삼거리 ㅡ 용화사 ㅡ 와온마을복지회관까지 코스인데
용화사 진입로 입구에서 정코스를 이탈하여 와온길 도롯길을 걸어서 해안데크로를 걸을려고 합니다
여수시 율촌면에서 두봉교를 지나면서 행정구역이 순천시 해룡면으로 진입 합니다
용화사 바로 앞을 지나는 코스를 이탈하여 도롯길을 따라 걷다가 해안데크로를 걸을려고 합니다
괜스레 이곳 해안데크로를 걸어보고 싶어 남파랑 정코스인 용화사 경내를 지나는 코스를 외면하였습니다
여자만 갯벌에서 고막을 뻘배에 가득 싣고 집으로 돌아오는
아낙네의 고단함을 잊은체 행복이 넘치는 모습 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2015년 9월 05일 대한민국 제1ㅎ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다.
2013년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 후 순천시는 영국 BBC방송이 국찬한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찰스쟁스의 작품인 호수정원이 있는 테마정원과
11개국의 세계정원 등 다양한 참여 정원이 아름다운 자연 생태계의 소중함을 깨닫을 수 있도록 꾸며저 있다
순천만습지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은 순천시를 중심으로 동쪽의 여수반도와 서쪽의 고흥반도로
둘러싸인 호수와 같은 만으로 해안선에 둘러싸인 갯벌, 갈대밭, 하구 염습지와 갯벌이 펼처저 있다
세계 최고의 연안습지로 생태계의 보물창고인 순천만 습지에는 갯벌습지보호구지역 28km, 해안선의 길 40.5km
갯벌 11.2km, 갇대군락 면적 2.3km 등으로 이루어저 있으며 자연생태관, 순천만 천문대,
자연의 소리체험관, 흑두루미 소망터널과 용산전망대가 있다
낙안읍성 민속마을
국내 최초로 성과 마을 전체가 사적 제302호로 지정된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로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이며, 조선시대 성곽, 동헌, 객사, 초가를 원형 그대로 보존 인구 98세대, 건물 312동
(본체 149동, 부속체 163동)으로 주민들이 실제거주하고 있는 관광명소이다.
(3대 읍성 : 고창 고창읍성. 순천 낙안읍성, 서산 해미읍성)
송광사
순천시 송광면 조계산 서쪽에 있는 사찰이며 한국의 삼보사찰 가운데 승보사찰로서 유서깊은 절이다.
2099년 12월 21일 ㅅ적 제56호로 지정되었다
삼보사찰이란 양산의 통도사(通度寺), 합천 가야산의 해인사(海印寺), 전라남도 순천의 송광사(松廣寺)
셋을 가리킨다. 삼보는 불교의 신행 귀의대상인 불(佛), 법(法), 승(僧)을 가리키는 말로서
통도사가 불, 해인사가 법, 송광사가 승에 해당한다.
통도사는 자장(慈藏)율사가 중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뒤 창건한 절이다.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셨다고 하여 통도사를 불보사찰(佛寶寺刹)이라고 한다.
해인사는 부처의 말씀을 기록한 대장경을 봉안한 곳이라고 해서 법보사찰(法寶寺刹)이라고 한다. 강화도에서
완성한 고려대장경은 보관의 어려움 때문에 조선 초기에 가야산 해인사로 옮겨졌다.
이곳은 풍수지리에 의하여 예로부터 승지(勝地)로 손꼽히는 곳이다.
송광사는 큰스님들이 많이 배출되었다고 해서 승보사찰(僧寶寺刹)이라고 한다.
고려 중기의 고승 보조국사(普照國師)지눌(知訥)은 이곳에서 정혜결사(定慧結社)를 도모하였다.
원래 팔공산의 거조사(居祖寺)에서 이 운동을 전개하였으나 뒤에 송광사로 장소를 옮겼다.
그 뒤 그의 제자였던 혜심(慧諶)을 비롯하여, 조선 초기까지 16명의 국사가 연이어 이곳에서
배출되었다고 하여 승보사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감사합니다
남파랑길 60코스는 여기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