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 부분은 범인이 주장하는 동기입니다. 영상의 5분 6초부터 등장하는데 누군가 귀에 도청장치를 했다고 하고 피해자를 현 정권에서 보낸 스파이라고 말합니다. 프연모에서 자주 본 마컨 피해자의 모습과 매우 비슷하죠.
이러한 정신병이 있는 사람은 자신이 미쳤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사자로서는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원망을 갖게 되고 이 원망은 원한으로 바뀌면서 범죄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제가 궁금한 건 뉴스 속의 이 끔찍한 일을 저지른 환자가 언제부터 이런 증상을 갖게 되었는가 하는 점입니다. 혹시 주사와 관련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음은 코로나 백신 부작용에 대한 뉴스 보도에 달린 접종자의 사연 중 하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JxKgdkkz9I
"백신맞고 조현병으로 정신 장애로 장애인 되었습니다.30대인데 여태 멀쩡히 살다가 화이자2차 맞고 여러가지 맥박 혈압이상 심장 안좋음 몇일동안잠만 자는등의 이상증세 겪기도 하고 빙의된거처럼 헛말 하고 행동도 저절로 되고 선무당짓도 하고 제인격이있는데 그러더라고요 병원돌아다니다 조현병이 라고 하더라고요 손떨림 다리 움직임도생겻는데 하지 불안 증후군이라고 하고요 뉴스에 백신맞고 떨어져죽은사람중에 헛말한 사람도 있다고 하니 백신과 정신질환이 연관성이 있는것같고요 의료기록지10년치 떼서 내니까 정신병손발떨림 시기적으로는 맞지만 인과성 없다고 정부에서 인정을 안해주네요ㅠㅠ 병원에서는 논문이 없다고 시기적인 우연의 일치라는데 30살넘게 멀쩡하다가 백신맞고 얼마 안있어서 환청 들리고 헛말하고 몸이맘대로움직이는등의 이런증상들이 생겻는데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MUBoYlwTlEA
대한민국에 많은 쓰레기 방송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최악 중 하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방송이 있습니다. 똑똑한 척하면서 전혀 똑똑하지 않은, 연예인들이 모여 누군가 써준 대사를 읽는 방송입니다. 이들이 다루는 주제는 절대 가볍게 다루어서는 안 되는 주제인데다가 주류를 벗어난 시각을 모두 미치광이로 몰아갑니다.
이제 백신 피해에 대한 진실이 어느 정도 알려지고 인정되는 상태에서 그들은 자신들의 무지와 잘못을 이해할까요? 지난 가짜 팬데믹에서 겪었던 우리 정치권과 대중의 행동은 광기 그 자체였습니다. 저는 제가 사랑하던 한국에 대한 마음이 많이 떨어져 나간 게 사실입니다.
제가 팟캐스트 활동을 하면서 MBC가 하는 한 방송에 출연 제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방송에 나가면 조롱받을 것이 분명하고 저는 제 활동으로 인해 사생활이 침해되는 걸 원치 않기 때문에 거절했지만, 한편으로는 세상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만만한 곳이 아니라는 현실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이 방송의 제목을 보시죠. 제대로 된 임상을 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백신을 언론에서 안전하다고 하면 안전한 건가요? 데이터가 없는데 어떻게 안전성을 믿을 수 있나요? 그런데 이 방송은 데이터 없이 안전하다고 말하는 뉴스와 정치인의 말만 듣고, 안전성에 대한 의문을 음모론으로 몰아가면서 제목에 박아버립니다. 저는 이 방송에 등장하는 광대는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대체 덩치 있는 저 여성의 근거 없는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지 치가 떨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MdhACbqY64
첫댓글 일본도가 예상 외로 칼날이 무딥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시로 칼날을 새의 깃털이 잘려 나갈 정도로 갈죠. 무협영화나 범죄도시3의 니키처럼 휘두르는 건 영화니까 그런 것이고,
실제로는 힘을 줘서 베어야만 합니다. 일본도를 마구 휘두른 가해자는 정신착란이 아니고서는 저런 살상력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1)마인드컨트롤 노예 2)covid-19 백신 후유증에 무게를 두고 싶네요.
백신접종 90프로 이상인데 앞으로 무슨일들이 일어날지 상상만해도 캄캄하네요.
최근 세계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급증하는 이상한 사람들의 끔찍한 범죄는 우연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물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