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동행친구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용띠들동행 운수 좋은 날
무비 추천 2 조회 146 24.04.27 14:2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27 14:28

    첫댓글 눈물 떨어지게 만드는 김첨지.

    잘 보았습니다.
    흐흐흑

  • 작성자 24.04.27 14:33

    엔딩 장면에 마음이 먹먹해지죠

  • 24.04.27 14:52

    @무비 그때나 지금이나.
    살아가는 환경만 바뀌었을뿐.

    슬픈 스토리입니다.
    돈이 없어서 약도 못사다주고,

    애기는 어뜩하나.

    아프지말구 건강하게 삽시다요.

  • 작성자 24.04.27 15:21

    @아~우루사
    저도 그 생각했어요
    아기는 어찌될 것인가..ㅠ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모여 만든 사회공동체도 불완전한 거고
    그 틈바구니에서 비롯되는
    고통과 비극은 역사 이래로 늘 계속되는 거죠.

  • 24.04.27 15:33

  • 작성자 24.04.27 15:43

    눈물도 꽃이 될 수 있어요^^

  • 24.04.27 15:49

    왜~?

  • 24.04.27 15:51

    그 시대에 자화상이겄지만
    내 할배말씀은 그때나 지금이나 부지런한놈 입에는 거미줄
    안 친다 했는디요~~

  • 작성자 24.04.28 07:48

    비빌 언덕이 없어
    부지런할 기회조차 없는 경우도
    생각해 봐야죠~

  • 24.04.28 07:55

    @무비 별로 할일없으시면
    여기와서 상추좀 심어유
    호박에 가지에
    이밭 네 고랑이
    내 농사터인데
    일손 모질라유
    고구마도 심어야하고
    당근 알바비도 드리고
    참 제공두 합니다~ㅋㅋ

  • 작성자 24.04.28 07:56

    @민스 일손 도우면
    수확물은 반띵인가요? ㅋㅋ

  • 24.04.28 07:56

    @무비 당근이지유~~

  • 24.04.27 22:19

    무비님
    어린시절부터 글을 잘 쓰셨군요
    감상문이 단편소설 읽는것 보다도 더 재밌네요
    현진건 나도향 김유정...등등
    그시절 배깔고 엎드려 보던 생각이 나네요..ㅎ

  • 작성자 24.04.28 07:49

    그냥 글 쓰는 걸 좋아했어요
    원래는 시를 썼었지만
    중간에 내팽겨쳤어요 ㅎㅎ

  • 24.04.28 06:23

    읽으면서
    아릿했던 기억이
    무비님의 글 솜씨에 다시 또 울컥해 집니다

  • 작성자 24.04.28 07:52

    마지막이 너무 슬프죠
    소원하던 설렁탕 한 그릇이라도 먹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늘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