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눅20:38)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모세의 하나님...
이렇게 믿음의 조상들의 이름을
하나님과 함께 부르면
그들이 죽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듭니다.
분명 수천년전에 죽었던 성경의
인물들이지만...
죽지않고 하늘로 불려 올라간
에녹이나 엘리야와 별로 다르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들 모두가 지금도 살아있는 것처럼
우리에게 느껴지고 믿어집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하나님과 함께 그들의 이름이
지금도 불려지기 때문일 겁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에녹의 하나님"...
하나님의 사람으로 불리워 질 때....
아브라함이나 에녹이나 동일하게
살아있는 분들로 우리들에게
믿어지고 느껴집니다.
바로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죽음이나 죽은 사람들과는
하나님의 속성상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있는 자는
반드시 산 자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이름이 하나님의 이름과
함께 갈 때...
당신은 언제나 산 자입니다.
어제도 산 자이고 오늘도 산 자이며
내일도 산 자이며...
영원히 산 자입니다.
당신이 성령으로 거듭나고
하나님과 함께 할 때,
당신의 육체적인 죽음과도
상관없이 당신은 산 자입니다.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아브라함의 하나님...야곱의 하나님...으로
아브라함과 야곱이 산 자이듯이...
당신의 이름이 하나님의 이름과 함께 할 때...
"이맹호"의 하나님,
하나님의 사람 " 이맹호"....
당신도 이렇게 불리워 질 때...
당신은 살아있는 자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에녹, 엘리야....
그들이 살아있듯이...
당신도 살아있을 겁니다.
영원히....
산 자의 하나님과 함께...
아브라함과 야곱...그리고
당신의 그 이름이 들어간 그 자리에
또 다른 죽어있는 이름들을
올리면 그들도 살아납니다.
그래서 그들도 살아나도록...
하나님의 구원의 복된 소식...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도우실 겁니다.
산 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그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하는 데... 주님 저에게 믿음을 더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