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7년 4월 2일 (월요일) |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
마흔 고개 넘는 ‘중년 코리아’… 자칫하면 早老

★...고령화는 선진국에도 공통적인 현상이지만 한국은 너무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게 문제다. 당장 5년 뒤만 해도 총인구에서 65세 이상 고령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급격히 증가한다. 고령화 연착륙을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하는 시점이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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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황사가 무서워!'

★...자갸~ 황사가 무서워.
1일 대전시티즌-경남FC 경기가 열린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한 커플이 황사에 아랑곳 없이 애정을 확인하고 있다.대전=김진경 기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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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릉~ 쾅!

★...31일 새벽부터 전주를 비롯한 전북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다. 사진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한 아파트 위로 번개가 치고 있는 모습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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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아이스 목욕`하는 이순신 장군 동상

★...31일 오전 세종로에 위치한 이순신 장군 동상이 1년 동안 묵은 때를 벗기 위해 '드라이 아이스 목욕'을 하고 있다.
이날 세척작업은 차량 매연과 새 배설물 등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드라이 아이스 세척기법이 최초로 활용됐다.
이순신 장군 동상은 1963년 애국선열조상건립위원회가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서울시에 기증한 것이다.(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장군님 조금만 참으세요... ^.~
국제신문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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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들어 '최악'의 황사 내습 포토뉴스 ★ |
전남북ㆍ제주 제외 전국에 황사경보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등에서 발원한 올해 최악의 황사가 한반도를 엄습해 전남북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황사 경보가 발령됐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황사경보가 내려진 곳은 서울ㆍ인천 ㆍ경기ㆍ강원ㆍ대전ㆍ충남ㆍ충북ㆍ대흑산도.홍도ㆍ대구ㆍ경북ㆍ부산ㆍ울산ㆍ경남ㆍ 울릉도 및 독도 등이다.
광주ㆍ전남ㆍ전북ㆍ제주 등 나머지 지역에도 황사주의보가 발령돼 있어 황사경 보로 대치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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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황사에 `초중고, 자체 임시휴교 조치`

★...교육인적자원부는 1일 전국에 황사경보가 발령된 것과 관련해 황사 피해가 심해 정상적인 교육이 어려워지면 유치원과 초중고교는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임시휴교를 하라고 지시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자체 홈페이지에 올린 '황사 발생 전망 알림'을 통해 황사 특보 현황 및 전망,예상 미세먼지농도 등을 알리고 황사 발생에 따른 각급 학교의 단계별 조치사항 및 행동요령을 제시했다.
이 지침에 따르면 황사경보가 발령되면 등하교 시간을 늦추거나 앞당기고 수업 자체가 곤란할 경우에는 임시휴교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황사 농도가 약하더라도 실외.야외활동을 실내 학습활동으로 전환하고 학생들에게 외출 자제와 마스크 착용, 귀가 후 손 씻기 등을 교육하도록 했다.
한편 4월의 첫 휴일인 1일 황사 경보 발령으로 전국의 유원지 등은 행락객들의 나들이 발길이 크게 줄어들었다. 벚꽃 등 지역의 꽃축제도 찾는 사람이 줄어 썰렁한 모습이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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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혔네` 부산 덮친 황사

★...전국적으로 황사경보가 발령된 1일 부산 황련산 전망대에서 나들이객들이 황사에 꽉 막힌 도심을 쳐다보고 있다. [부산=뉴시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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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계절 '황사의 심술' 4월의 건강 이렇게 외출 삼가고 비올땐 우산 꼭 써야 꽃가루도 눈병·천식 등 질병 유발

★...올 들어 최악의 황사가 한반도를 뒤덮은 1일, 광화문의 이순신 동상뒤로 경복궁과 북악산의 모습도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는 올 들어 6번째로 발생했으며, 2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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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대게 시식하고 가세요!'

★...올해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 인사동에서 31일 열린 울진대게 시식회에서 시민들이 대게찜을 맛보고 있다. 서영희 기자
국민일보 |
부산 송도등대

★...부산 송도해수욕장에 있는 패션등대. 자연과 도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해 끝없이 펼쳐질 미래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고래를 조형화한 것이다.(연합뉴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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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유로 삼바

★...31일 경남 창원시에서 열린 '2007 야철 축제' 가운데 '월드 퍼레이드' 행사에서 유로 삼바단이 춤을 추며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연합>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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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크루즈터미널 내달 개장

★...다음 달 2일 개장하는 부산 영도구 동삼동 국제크루즈터미널 전경. 크루즈터미널은 개장과 함께 네덜란드 국적 5만5000t급 호화 유람선 ‘스타텐담’호를 첫 손님으로 맞이한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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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인터넷 즐기며 즐겁게~

★...30일 오후 서울 명동 타워빌딩에서 개소한 명동 헌혈의 집에서 직장인들이 개별적으로 설치된 노트북을 통해 인터넷을 즐기며 헌혈하고 있다. '헌혈의 집'은 비정기적으로 배치된 가두 헌혈차량의 단점을 극복해 자발적인 헌혈문화에 앞장설 전망이며 내부에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연합>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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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주년 맞은 파주 영어마을, 유료입장객 62만여명 수업료 인상..`영어장사` 지적

★...3일로 1주년을 맞는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는 놀이와 영어체험이 어우러진 `교육형 테마공간`으로 학부모와 지자체 등으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경영합리화를 명분으로 수업료를 대폭으로 인상하고 교사 대 학생비율을 늘리는 등 공교육을 보완한다는 개원 취지에 맞지 않게 `영어 장사`를 한다는 지적 도 같이 받고 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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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한민국 최강 비보이!'

★...31일 서울 멜론 악스(Melon AX)홀에서 열린 'R-16 Korea Sparkling, Seoul'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비보이들이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R-16 Korea Sparkling, Seoul'은 새로운 한류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비보이를 육성하고 한류관광을 확대할 목적으로 오는 6월 한국관광공사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 최대 비보이 대회다. 연합뉴스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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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외무장관회담 6월3일 제주 개최 합의

★...송민순 외교장관(오른쪽)과 아소 다로 일본 외상이 한·일 외교장관 회담 이틀째인 1일 제주신라호텔 주변을 산책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아소 다로 일본 외상은 지난달 31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회담을 열어, 오는 6월3일 제주에서 한-중-일 3국 외무장관 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김재신 외교부 아태국장이 전했다. 송 장관은 1일 “(3국 외무장관 회담에서) 동북아 질서와 3국의 역내 및 역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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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측 `이재오, 노골적 포섭활동` 이명박 측 `최고위원은 중립 불필요` 위험수위 높아진 `빅2` 공방

★...한나라당 '빅2'주자 진영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의 경선 중립 공방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 전 시장과 가까운 이재오 최고위원은 전날 강재섭 대표의 경선 중립 요구에 '대표가 사퇴하라'며 날을 세웠다. 두 사람은 당 대표 경선 당시에도 박 전 대표와 이 전 시장의 대리전 논란을 격화시켰다.
30일 두 주자의 캠프 분위기는 격앙됐다. "어디 한번 끝까지 해보자"는 목소리도 터져나왔다. 당 내에선 "이러다 당이 쪼개지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까지 감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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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인들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오른쪽)가 30일 대한미용사회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용 및 미용법’ 입법 공청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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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직원들과

★...이명박 전 서울시장(왼쪽)이 30일 부산 강서구 녹산공단 내 신발 제조업체인 삼덕통상을 방문해 직원과 악수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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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비선라인 대선용 정상회담 뒷거래 규명”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가운데)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비선을 동원한 남북정상회담 추진은 대선용 또는 정치 판세를 흔들려는 의도”라며 “이 문제에 대해 국정조사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히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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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연장협상 진통…쇠고기·차 대치 섬유·금융도 이견…내일 새벽에나 결론

★...한미 FTA협상 시한이 몇 시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일 오후 FTA 협상장인 하얏트 호텔이 협상의 상황을 보여주는 듯 황사로 뿌옇게 흐려져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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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땅 내놔라” 상복투쟁

★...단국대 부지와 관련해 금호건설과 소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서울 한남동 아파트 주택조합원들이 30일 서울 신문로 금호아시아나빌딩 앞에서 금호건설측에 단국대 부지 개발추진 중단과 조합원 참여보장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정지윤기자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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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복구작업

★...31일 새벽 전남 영광 인근 해안에 높은 파도가 범람, 침수피해를 입은 가재도구 등을 물로 씻는 등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법성포 인근 바다에서 20여분간 최고 7m 가량의 높은 파도가 일어 바닷물이 마을로 범람해 1명이 숨지고 상가 120여채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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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주민들 “또 만나서 나무 심어요”

★...남쪽 신혼부부 200명(왼쪽)과 북한 주민 50여명 등이 1일 북한 금강산 인근 고성군 금천리 지역에서 산불로 황폐해진 민둥산(뒤쪽)에 잣나무 6천그루를 심은 뒤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는 유한킴벌리가 1984년부터 해온 행사로 2005년부터 남북 공동으로 북쪽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금강산/강창광 기자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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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체 생산 여객기 첫 조립

★...중국이 처음으로 자체 생산하는 여객기 ‘ARJ-21’이 30일 상하이의 한 공장에서 조립을 앞두고 있다. 내년 시험비행을 거쳐 2009년 본격 생산될 예정이다. 19개국이 제작에 공동 참여했으며 중국 국산화율은 60%가량으로 알려졌다. 승객은 150명까지 탈 수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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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중 동북아 패권 싸고 ‘조용한 전쟁’중

★...한반도의 외교·안보 지형은 주변 4대 강국인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힘겨루기와 합종연횡 양상에 큰 영향을 받는다. 6자회담 2·13합의로 북핵 문제가 풀려 나가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논의가 본격화되면 이들 4대 강국의 움직임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왼쪽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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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아시아가 최대 피해" 10억 명 물 부족… 한국도 기상 재해 심해져 유엔 정부 간 기후 변화 위원회 보고서에서 경고

★...평소 화려한 야경(위)을 자랑하던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일대가 지난 달 31일 잠시 어둠에 잠겼다.(아래) 지구 온난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는 관공서와 회사, 일반 가정 등이 참여해 1 시간 동안 소등을 했다. 시드니ㆍAP=연합
오는 2080년까지 11억~32억 명이 물 부족에 시달리고 2억~6억 명이 굶주림을 겪게 될 전망이다. 특히 아시아 국가들이 물 부족, 전염병, 굶주림, 홍수 등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예측됐다. 주범은 바로 지구 온난화다.
유엔 정부 간 기후 변화 위원회(IPCC)는 오는 6일 발표할 '온난화가 지구 생태계에 미치는 충격에 관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경고했다고 보고서 초안을 입수한 AFP 통신이 보도했다.
1400 쪽 분량의 이 보고서는 기후 변화가 인간의 건강, 도시, 농업, 산업, 생물종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르면 기상 재해가 앞으로 더 강력하고 자주 발생할 것이 90 % 확실하고, 지구의 기온이 1.5~2.5 ℃ 상승할 경우 동식물의 20~30 %가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된다.
이번 보고서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지역별로 기후 변화에 따른 희비가 엇갈린다는 점. 북아메리카ㆍ북유럽ㆍ러시아 등 한대 기후에 속한 지역들은 곡물의 생산이 늘어나고 지하 자원 채굴이 쉬워지며 매력적인 관광지로 변하는 등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지적했다.
반면 아시아ㆍ아프리카ㆍ남유럽ㆍ남미 등 기존에 더웠던 지역은 가뭄으로 경작지가 줄고, 동식물 질병은 물론 말라리아나 뎅기열 등 열대성 질병이 널리 퍼져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2050년까지 아시아 주민 10억 명 이상이 물 부족 사태로 신음하고, 동남아시아에선 가뭄으로 곡물 생산이 최대 30 % 감소할 전망이다. 한국이 속한 동아시아도 태풍과 폭우가 자주 발생하는 등 기상 이변이 심해질 것으로 예측됐다.
과학자들은 이에 따라 부자 나라들이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고 가난한 나라들이 기후 변화의 충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정석만 기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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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수수료 인하 ‘생색내기’ 그쳐 ATM인출·인터넷뱅킹 등 자주 쓰는 서비스는 ‘찔끔’

★...대형 시중은행들이 수수료 인하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고객들이 자주 쓰는 현금입출금기(ATM) 인출 수수료나 인터넷·폰뱅킹 이체 수수료는 거의 내리지 않아 생색내기라는 지적도 나온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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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시장 - 포퓰리즘… ‘한국병 치유’ 시간 많지않다

★...갈수록 높아지는 ‘선진국 문턱’을 넘기 위해 고성장을 지속해야 하는 한국. 그러나 주력 산업은 중국 등 후발 국가에 추격을 허용하고 있거나 수익률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 위축된 기업 투자를 되살리고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성장 산업을 발굴하지 못한다면 5년 후 한국의 모습은 어두울 수밖에 없다. 어떤 길을 걸을 것인가. 선택해야 할 시점은 바로 지금이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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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주종목 1500미터 결승 진출 실패…예선서 9위

★...‘수영천재’ 박태환(18·경기고)의 세계선수권 2관왕이 좌절됐다.
박태환은 3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펼쳐진 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예선 경기에서 15분 03초 62를 기록, 그랜트 해켓(14분 59초 24)호주과 에릭 벤트(14분 59초 82)에 이어 5조 3위를 차지했다.
그렇지만 박태환은 6, 7조 경기에 출전한 선수 중 6명이 박태환의 기록을 추월, 전체 9위를 차지하는 바람에 8명에게 주어지는 결승 진출 티켓을 얻는데 실패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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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2 게임 연속 골

★..."맨유의 득점원이라 불러 다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 중인 '산소 탱크'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ㆍ26)이 1일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블랙번 로버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38분 시즌 5호 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이 날 박지성은 또 시즌 2 번째 어시스트도 기록하며 팀의 4 대 1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연합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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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페인팅은 야해~!

★...29일(현지시간)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린 바디 페인팅 쇼에서 모델들이 에콰도르 출신 디자이너들의 바디페인팅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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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야한`브래지어? 어떤 모습이길래?

★...(리뷰스타 최인갑 기자) 최근 해외 온라인상에는 세상에서 가장 야한(?) 브래지어라는 제목의 이미지가 공개되어 많은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 이색 기인과 명물들을 소개하는 웹사이트 `펀맨션 닷컴`등에는 이색 브래지어를 소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곳에는 전 세계 네티즌들이 공개한 이색 속옷들 중 눈에 띄는 브래지어가 있다. 이른바 세상에서 가장 야한 브래지어란 제목으로 올라온 이미지에는 330가지의 맛을 가진 캔디로 만든 브래지어 그리고 사람의 손 모양으로 제작된 브래지어가 공개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극하게 한다.
우선 330가지의 캔디로 만든 브래지어는 실제로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인 `캔디 브라`로 속옷 기능과 달콤한 330개의 맛을 맛볼 수 있는 다목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약 10달러(약9천원)에 판매가 되고 있다.
아울러 사람의 손 모양으로 만들어진 브래지어는 한 네티즌이 직접 수제로 제작한 것으로 위트와 해학이 넘친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최인갑 기자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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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