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진단이란?
원대의 명의였던 위역림이라는 사람이 창안한 것으로 세의득효방이라는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니다.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보약처방으로, 황제에게 진상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세의득효방에는 녹용을 군약으로 하여 당귀, 산수유 등이 배합되어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체력을 길러주며, 간기능을 좋게 하고, 전신의 기혈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의 공진단(拱辰丹) 천원(天元)의 일기(一氣)를 굳게세 하여 수승(水昇), 화강(火降)이 잘되도록 하여주면, 오장이 스스로 화(化)하고 , 백병이 나지 않으니 이런 경우에 이 처방이 주치(主治)한다. 위의 글은 동의보감에 적힌 공진단의 효능인데 이를 해석해본 <남자가 장성해서도 양기가 약하다면 이것은 타고나기를 약하게 타고난 것이지 허해져서 그런 것이 아니다. 이럴 때 함부로 양기만을 도와주는 조하고 삽한 약을 쓰면 안된다.
滋益하는 약을 써야 하는데 그런 약도 여러가지가 많지만 약력이 약해서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오로지 내가 타고 나서 가지고 있는 기운이라도 단단히 지키고 몸의 원활히 돌아가게 하면 오장이 조화를 이루고 백병이 생기지 않게 되는데 공진단 이 처방이 유효하다.
동의보감의 意처럼 공진단은 모든 질병을 예방해주는 천하제일의 보약이다.
1, 처방이 유용한 곳은 음주나 스트레스로 인해 간기능이 허약해져 쉽게 피곤하거나 얼굴이 까 멓게 타들어가는 사람,
2, 시야가 침침한 느낌이 드는 사람,
3, 눈물이 자주 나거나 쥐가 잘 내리거나 근육경련이 일어나는 사람,
4, 더 심해져서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움 증상이 있는 사람,
5, 심혈관계 질환이나 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과,
6, 알러지질환에도 유효하여 주독을 푸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신경이 예민한 것을 완화시켜 주고 남자들의 양기가 떨어진 것과 원래 허약한 것까지도 도와주어 100일을 장복하면 만병을 물리치는 약이라고 알려져 있다. ♠
방약합편(方藥合編)에서의 공진단(拱辰丹) 선천적으로 허약한 사람을 보호한다.
천원일기(天元一氣)를 보하면 수승화강(水昇火降) 이 되어 백병이 발생하지 않는다.
※ 공진단의 주요성분
※ 공진단의 효능과 가격 공진단(拱辰丹)은 경옥고(瓊玉膏)와 더불어 대표적인 보양약으로 예로부터
허로(虛勞:만성피로증후군과 노화), 노수(노수: 만성기관지염,천식)와 간로(肝勞:간기능저하), 등에 사용되고 있는 처방이다.
공진단(供辰丹)은 중풍후유증과 중풍예방,치매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공진단의 효능은 부족한 혈을 보강시켜 사회생활에 지친 직장인, 혈압과 당뇨로 고생하는 사람, 시험 공부에 지친 수험생, 노화 현상으로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은 노인성 환자들과 정신적인 스트레스성 화병 질환에도 체질 및 나이에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는 처방이다.
공진단(供辰丹)은 간기능저하, 만성피로와 만성적인 해수, 천식, 동맥경화, 혈액순환장애등에 매우 효과적이며, 선천적으로 허약한 어린이에게도 적합하다.
노인의 경우 다른 질병이 없더라도 노화현상에 따른 체력저하와 면역력저하, 기억력감퇴 등에 효과가 뛰어나 백병을 막아 주는 한방 최고의 명약이다. 공진단은 체질 및 나이에 관계없이 쉽게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전화로 주문 제작하여 편히 복용하실 수 있다.
고가의 녹용과 사향등의 한약재가 들어가는 관계로 소량을 판매하기는 어렵다.
주문 기본 단위는 한제(200丸)가 400만원 입니다.
반제(100丸)를 주문하시면 200만원 입니다.
※ 복용법 및 주의사항
- 하루에 1~2개를 아침, 저녁으로 식전이나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 공진단을 복용후 온수를 한컵 마신다.
- 특별한 금기식품은 없으며 가능한 녹두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 방부제가 들어가 있지 않으므로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
- 오래 보관시 사향의 향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가능한 보관기간은 6개월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
. 공진단은 예로부터 중국 황실에 진상한 최고의 보약으로 알려진 환약으로 녹용, 사향, 당귀, 산수유 등이 배합돼 체력을 보강해주고 기혈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청심원, 겅옥고와 함께 3대 명방으로 불린 공진단은 일반인이 상용하기에는 가격이 비싸지만 기력을 보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한의원 마다 주문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용----150그람
당귀----150그람
산수유---150그람
사향---20그람
여기에 인삼과 숙지황을 넣어서 같이 하면 효과가 더 좋다
몸이 차면 계피, 부자를 넣는다
기침이 많으면 귤껍질, 패모 오미자 를 넣는다
사향이 없을경우에 목향이나 침향을 넣는다
공진단의 효과
체질이 선천적으로 허약한경우에 쓰는데
우리몸의 기를 원할하게 하고
우리몸의 물과 불기운을 잘 다스린다
그래서 모든 병을 미리 막을수 있는 보약임 동의보감의 意처럼 공진단은 모든 질병을 예방해주는 천하제일의 보약이다.
1, 특히 이 처방이 유용한 곳은 음주나 스트레스로 인해 간기능이 허약해져 쉽게 피곤하거나 얼굴이 꺼멓게 타들어가는 사람,
2, 시야가 침침한 느낌이 드는 사람, 눈물이 자주 나거나 쥐가 잘 내리거나 근육경련이 일어나는 사람,
3,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움 증상이 있는 사람, 심혈관계 질환이나 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과,또 알러지 질환에도 유효하여 주독을 푸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신경이 예민한 것을 완화시켜 주고
4, 남자들의 양기가 떨어진 것과 원래 허약한 것까지도 도와주어 100일을 장복하면 만병을 물리치는 약이라고 알려져 있다.
.공진단의 제조방법
위의 약재를 가루로 내어서 거기에 따뜻한 술이나 소금물, 아니면 꿀로 반죽을 하여서 오자대(우황청심환 크기)의 크기로 환을 짓는다 환을 한다음 금박을 입힌다---끓여서 액체로 먹을 수도 있슴
이렇게 하면 100알 정도가 나옴---이게 한달분량임
공진단의 가격과 비싼이유
공진단은 100알에 200만원에서 300만원 한답니다
무지 비싸지요?
비싼 이유는 약재의 가격이 엄청 비쌉니다
대표적으로 사향이라는 약재가 문제입니다
이것은 사향노루의 배꼽부근의 생식선인데요
이거 가격이 진품인경우 1000만원까지 한답니다---보통 100그람이 안됨
그래서 진짜 사향을 넣는 경우는 가격이 100알에 500만원도 넘기도 하지요
사향노루가 멸종위기라서 거의 구하기 어려운 약재이지요---수입금지 유통금지상태입니다
이것을 혹시 구한다고 해도---중국에서 거래는 됩니다
20그람만 넣어도
100만원은 훌쩍 넘어갑니다
이 사향이 공진단을 비싸게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녹용도 많이 들어가는데요
녹용도 가격차이가 좀 있지만 진짜 좋은것을 쓴다면 150그람에 20만원은 넘습니다
그리고 산수유나 당귀는 좀 싸지만 그래도 왠만큼 가격이 나가지요
재료가 비싸기도 하고 또 일일히 손으로 그것을 만들어야한답니다
그리고 그 겉면에 순금으로 입히거든요--우황청심환처럼요
그것도 만만치 않은 돈이 들어갑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가격이 200만원까지 하는 것이지요
이제 공진단의 구성 약물과 그 효능에 대해 살펴봅시다. 공진단은 사향(麝香), 녹용(鹿茸), 당귀(當歸), 산수유(山茱萸)라는 총 4가지 약재로 구성된 아주 간결한 처방이며, 이름그대로 알약입니다. 물론 단이란 환이 큰 것을 말한다(丹卽丸之大者也)고 하였으므로 벽오동씨만한(梧子大) 다른 알약보다는 좀 더 크겠지요. 그럼 이 알약은 어떤 효능이 있느냐?
방해(方解)에 따르면 "대체로 남자가 장년기에 진기가 몹시 약한 것은 타고날 때부터 약하고 허한 것이 아니므로 성질이 건조한 약재를 쓰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음혈(陰血)을 보충하는 다른 처방들을 보면 약물 숫자는 많지만 약효가 매우 약하여 효력을 보기 어렵다. 따라서 단지 타고난 원기를 공고히 하여 신수(腎水)와 심화(心火)가 잘 오르내리게 하면 오장이 스스로 조화되고 온갖 병이 생기지 않을 것이니, 이럴 때 공진단을 사용한다(凡男子 方當壯年 而眞氣猶怯 此乃稟賦素弱 非虛而然 燥之藥 尤宜速戒 滋益之方 品稍衆 藥力細微 難見功效 但固天元一氣 使水升火降 則五藏自和 百病不生 此方主之)"라고 하였습니다.
'공진단이 처방 구성 약재는 4가지밖에 안되지만 약효는 매우 뛰어난 처방으로서, 선천적으로 허약한 사람이 아니라 가랑비에 옷 젖듯이 피로가 누적된 장년기의 환자에게 적합하며, 원기를 굳건히 함으로써 신체의 자생력(自生力)을 도와주는데 적합한 처방이다' 라고 해석합니다. (간기능 회복에 특효)
그런데 한의학에서 피로의 주체는 간(肝者 罷極之本)이라 하였고, 녹용·당귀·산수유 모두 인체의 목기(木氣)를 보강하여 간(肝)을 도와주므로, 단계심법(丹溪心法)은 물론 청낭(靑囊)에서도 공진단은 오장 중에서 특히 간허(肝虛)에 이롭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보간(補肝)의 목적이라면, 공진단은 이전에 살펴본 쌍화탕(雙和湯)으로도 얼마든지 대체할 수 있는 처방입니다.
굳이 몬도가네 식으로 꽃사슴·사향노루 죽이고도, 혹 가짜를 쓰지 않을까 의심의 눈초리를 건네야 할 뿐더러, 비싼 대가까지 치러야 되는 처방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지요.
동물원의 사슴이나 노루가 아닌 집 주위의 애완견일지라도, 그들의 커다랗고 맑은 눈망울을 바라보며 입맛 다시기보다는(?!), 어찌하면 우리 모두 함께 더불어 살 수 있을까 진지하게 반성해보는 것이 양생의 첩경일 것임에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