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보배를 진토에 버리고 오빌의 금을 강가의 돌에 버리라.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배가 되시며 네게 귀한 은이 되시리니..' (욥 22:24-25)
오늘 욥기서 22장의 후반절에서 '보배와 오빌의 금'을 묵상한다.
버려야 할 것들이다.
반짝반짝 빛나고 가치있어 보이지만 실은 더 귀한 보배를 막고 가리우는 것들이다.
나의 은이 되심을 체험하는 사람들이다.
" 사람의 욕망에는 우주로도 채울 수 없는 큰 공간이 있다.
그 공간은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으로만 채울 수 있다.."
강준민 목사님의 책 <영적 거장의 리더십>에 나오는 말이다.
그리스도인은 욕망을 보배와 오빌의 금으로 채우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욕망을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으로 채우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욕망을 이룸으로 채우는 사람들이 아니라, 욕망을 다스리므로 채워나가는 사람들인 것을
다시 한번 새겨보는 주일 아침이다..
*
사랑의 테마
/ 박인수 이수용
사랑 그것은 정녕 그리움
노을빛처럼 타는가
가슴가득히 설레는 바람
잠들지 않는 물결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오`~~사랑이여
사랑 그것은 오랜 기다림
강물과 같이 흘러
마음 가득히 넘치는 기쁨
멈추지 않는 행복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오~~~사랑이여
사랑 그것은 정녕 외로움
채울수 없는 바다
아침햇살에 빛나는 꽃잎
남몰래 타는 촛불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오~~~~사랑이여 *2
사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