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이 진행중임에도 국토종주를 위한 자전거길은 개통이 되었다고 하네요....
잘 포장된 샤방샤방 라이딩이 가능한길만 있는줄 알았두만, 중간중간 빡빡한 업힐과,
mtb코스로 되어있다는 임도도 중간중간 있네요. 참고하시구요
첫시작은 부산에서 대구까지로 생각했지만, 폭풍같은 정풍으로 예정 거리보다 조금 못미친 현풍까지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다음번 원정땐,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코스로 달려볼려구 합니다...^^
이번에 참석하신 분은 저, 쭌... , 일반물자 반장님 그리고 대구에서 원정오신 사무관님까지 4명이서 달렸구요
사진으로 낙동강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얼마전 남지에서 수산까지 차타고가며 본적있는 잔차길이네.!! 조만간에 나도 함 달려봐야지!!ㅎㅎ
낙동강...마니 뒤집어졌군요...낚시포인트는 없어졌고, 잔차길 멋지게 생겼네요. 좋 습니다.
조금은 섭섭하시겠습니다....^^. 하긴 예전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욱 좋았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래도 자전거 길이라도 생겨서 그나마 다행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