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다만 보아도 포스가 느껴지는 롯드바일러,,,리트리버공구랑 싸우지도 않고 넘착하답니다.
짬을 내어 포즈를 잡아주는 강쥐들,,,
이슬비를 맞으며 모두 손을 모아서 예방주사를 놓았지요..학생들 곁에서 처다보는 롯드바일러(순덕이)의 모습이
너무 착했지요...
내부견사의 묶은때를 모두 씻어내는 가운데 방샘과 그학생들,,,,장갑,비옷,김밥,음료,,푸짐히 준비하셨지요..
빨간모자의 복프로,,처음 참석한 봉사온날 비가 안오길 밤새 소망했지만 오전내내 내리던 비가
오후에는 날씨가 좋아졌지요.
사진좌측의 진주님으로부터 학생들,,,,청림에 애견짱삼촌,복프로,
봉사를 마치고 떠나는 회원님들을 처다보는 강쥐들의 표정이
넘 슬픈모습이어서 모두들 가슴이 뭉컬했답니다.
다음날을 기약하면서,,,,
울진에서 아침8시에 출발한 진주님일행을 보내면서
포항팀들도 출발했습니다.
시장간 엄마를 기다리는 어린아이처럼
또 다시 찾아줄 기약없는 회원님의 발걸음을
오늘도 60여마리 강쥐는 애태워 기다립니다.
여러분은 진정 이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장인들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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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후,.,,,!!!비기와도 즐거웠습니다..좋은 사람들 만나고...좋은 일하면,,,힘들지 안았습니다..!!!좋아여....
복프로 이번 토요일날 참석 할려남,
첫댓글 유후,.,,,!!!비기와도 즐거웠습니다..좋은 사람들 만나고...좋은 일하면,,,힘들지 안았습니다..!!!좋아여....
복프로 이번 토요일날 참석 할려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