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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춘 사건 연루된 배우들은.... [22] 
제 친구 아버지가 90 년대 초 당시 안기부에 계셨습니다. 지금 안기부는 근 10 년간 많이 깨끗해졌지만... 아시다시피 90 년대 그 당시 안기부는 국가 안보에 관련된 기밀을 취급하는 곳이 아니라.... 연예인들 뒷조사.... 기업인들 뒷조사...... 재야 인사들 뒷조사....야당 인사들 뒷조사해서.... 약점을 잡은 뒤..... 그것을 빌미로 여자 연예인들에게는 정치인들에게 성상납 요구하고 기업인들에게는 비자금 요구하고.... 재야 인사들은 잡아 가두며.....정치인들 약점 잡아 선거때 비방전할 자료를 모으는 일을 주로 했지요.
연예인 매춘 사건 리스트가 터진 90 년도 초에 그 리스트를 뒤흔든것도 안기부였는데.... 그 당시 지금 한나라당의 뿌리인 민자당의 실세들이 당시 인기 탤런트이던 G 모 양에게 군침을 단단히 흘리면서 어떻게든 잠자리를 좀 같이 해보려고 그 연예인 뒤를 캐던 중.... 당시 기업인과 정치인, PD, 감독은 물론..... 모 대형교회 목사와 그 아들들.... 전직 대통령과 그 아들들까지 연루된 엄청난 연예인 매춘 실태를 알게 되지요. 당시 잘 나가던 여자 연예인과 배우, 가수들 29 명이 이 연예인 매춘 리스트에 올라 크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발 폭로하지 말아달라면서...그 댓가로 대대적인 정치인 성상납이 이루어졌고.... 그 리스트는 흐지부지 되었지요.
제 친구가 아버지에게 들은 리스트 몇명을 이야기 해주었는데.... 그럴줄 알았다는 연예인도 있었지만.... 헉!! 얘까지? 설마!! ..... 라는 연예인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 연예인중에는 지금 대기업 총수와 재혼하거나 재벌 2 세와 결혼한 연예인도 있고.... 동료 연예인과 결혼 후 지극히 건전한 부부로 모범이 되고 있는 케이스도 있으며.... 미국 교포와 결혼해서 지금 애 낳고 수시로 얼굴 비추는 연예인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 연예인들의 공통점이..... CF 를 많이 하는 연예인들은 재벌에게 성상납을..... 드라마마다 주연을 다 꿰차는 연예인들은 정치인들과 방송국 이사들에게 성상납을....... 그리고 신인 텔런트들은 죄다 방송 PD 에게 성상납을 해왔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댓가성 매춘이지요. MBC 가 조중동에게 넘어가면 이제 연예인들이 누구에게 성상납을 할지 안봐도 뻔하네요.
제가 90 년대 중반에 딱 한달동안 방송국에서 소품 제작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방송국의 어두운 내막을 안 뒤로는 TV 에 얼굴 내미는 여자들이 죄다 매춘녀로 보이더군요. 90 년대때 여자 연예인의 스캔달 사건이 터지면... 반드시 거론되는 인간들이 꼭 있었습니다.
조때기, 전때기, 최때기라고..... 조때기는 모 대형 교회 목사의 세 아들들이고.... 전때기는 모 전직 대통령의 둘째 아들...... 최때기는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 재벌 2 세였습니다. 여자 연예인 건드린 사건만 나면 방송국 사람들은 [ 이번에는 누가 건드렸냐? 조때기냐? 전때기냐? 최때기냐?] 라고 했으니까요.
실명은 거론을 못했습니다. 잡혀가니까요. 그런데...얼마후... 전때기는 그 이후로 지 애비 닮아서 여자 배우들은 다 건드리며 살다가 결국 모 수퍼 탈렌트와 재혼을 했고.... 조때기중 하나는 여배우 중 K 양 건드렸다가 결국 신문에까지 났으며..... 최때기는 전처와 이혼 후 아나운서랑 재혼....
다들 소원들은 이룬 듯.... 저는 연예인들이 연예인 매춘의 피해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그들 스스로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놓앗으니까요. 아무도 매춘 제의에 응하지 않는다면.... 모두가 다 실력으로 승부하는 연예계 풍토가 조성 되겠지만... 누구는 성매매 제의에 흔쾌히 승락하고.... 누구는 거절한다면.... 당연히 성매매 하는 연예인들만 살아남게 되는거고.... 그 바닥은 영영 그 풍토가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 땅의 선거 문화처럼 말이지요. 생각있는 몇몇 정치인들이 아무리 똑똑하고 정직하고 올바르게 살아도.... 정작 선거때만 되면 천하의 성추행범에 날도둑놈에 무능 부패한 인간 쓰레기들을 단지 [같은 고향] [같은 종교] 라는 이유로 몰표를 주는데... 누가 정직하고 올바르게 나라를 위해 애국을 해가며 정치를 하려 하겠습니까? 그딴건 대선때 표로 연결도 안되는데...
종교와 지역 때문에 노회찬도 떨어지고 김근태도 떨어지고 유시민도 떨어집니다. 유권자들이 너도 나도 [우리가 남이가] [장로님 뽑아야지요] 로만 몰표를 주는 상황에서... 정치인들이 제대로 머리 박힌 인간들로 조성되길 바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욕심이지....
마찬가지로 너도 몸팔고 나도 몸팔아 방송국에서 활동하는 여자 연예인들 스스로가 만들어놓은 매매춘 환경에서... 누가 누굴 탓하랴... 그들 스스로가 개혁의 의지조차 없는 것을... 너도 나도 돈만 있으면 뒷구멍으로 편법 입학할 수 있는 대학입시 시스템에서 누가 피땀흘려 공부를 하려고 할까?
정치인 아들, 재벌 2 세, 목사 아들, 연예인들은 죄다 뒷구녕으로 군대를 안가는데.... 힘없는 놈만 군대 간다고 한탄만 하면 뭐하나?
모두가 [ 더이상의 매매춘은 안된다 ] [더 이상 쓰레기 정치인은 안된다] [더 이상 부정 입학은 안된다] [더이상 병역 비리는 안된다] 라고 스스로 자신들이 몸담을 곳을 바꾸기 위해 노력을 해야지...
너희들 스스로가 아닌 그 아무에게도 그것을 이루어달라 대신 빌지 마라!!!
" 쩝...이딴 나라에서 나 혼자 싸운다고 한들 뭐가 달라지랴...." 라는 썩은 생각이 지금 이 나라 모든 상황을 만든 것이고..... 그 공범 중에는 너 자신도 있는 것이다. 니네가 사는 곳이 오염되었다면...... 그곳을 스스로 갈아엎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니네들 자신 뿐이다. 바꾸려 하지는 않고 언제까지 신세 한탄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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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건, 한나라당의 이상한 침묵 [27] 
이상하지 않아?
정권잡은 이후로 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문제만 생겼다하면 이게 누구탓이네, 무슨 법을 만드네하며 난리치던 한나라당이 이번엔 아주 쥐죽은 듯이 입다물고 있어.
이 정도 사건이면 전여옥이나 나경원이도 벌써 전면에서 쌍나팔 불며 고개를 들이밀 타임이 지났어도 한참 지났는데 조용해.
조선일보도 이쯤 사건이면 연일 지원사격 했을텐데 잠잠해.
심지언 알바들도 안나서.
뭐지? 이 이상한 침묵은?
*글쓴이의 의문점은, 최진실씨의 자살사건에선 도가 지나칠 정도로 그 난리를 치던 여당이, 사회적으로 더 큰 문제와 부조리 병폐가 원인인 장자연양 사건에선 왜 입을 다물고 있는지 알 수 없음에 출발한 것입니다. (*은 댓글 14개 이후 추가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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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자연씨 강제 성상납사건에 대하여... [25] 
(故)장자연씨는 "죽음"(유서를통해서)으로써 연예계의 비리,폭력,성상납,강제성상납의 전모를 이 사회에 고소,고발한셈이다. 그 유서에는 자기의 지장을찍고 주민등록번호까지 기재해가면서 문서의진실성을 강조하고 사회에 꼭 알려지길 바랬던것같다.
오늘밤 9시 MBC뉴스데스크에서 (故)장자연씨에 관하여 뉴스가 나왔다. 내용은.. 강제로 성상납을 받은명단이 유서에 적혀있다는것이다. 만난날짜,시간,실명이 다적혀있으며.. 연예계 고위관계자및 사회각계각층 고위관계자가 그명단에 실명으로 적혀있다고한다. 그 명단이 사회에 1%에헤당하는 고급계층과 돈과권력을 쥐고있는자들의 뇌관인셈이다. 그러나 경찰은 그명단은 개인의 프라이버시 문제이므로 공개할수가 없다고 발표햇다. 아마도 그명단을 발표해버리면 사회적으로 큰혼란이 예상돼니깐 공개하지않는거라 저는 생각한다. 경찰도결국 그들의 하수인이라는 저의 생각을 지우기힘들다.
강제로 성상납을 받았다면 그명단에 있는사람들도 한생명을 앗아간 범죄자라고 저는생각한다 또,접대 성상납을받은 ,성상납 뇌물을받은 뇌물수수죄에 헤당하는 범죄자라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실명을 공개하지않는다면 "유전무죄 무전유죄" 유권무죄 무권유죄"이고 과연 대한민국의법은 국민모두에게 평범하게 적용돼는것인지?? 의문을 품지않을수가없다. 이렇게,저는 참고참아서 바르고 곱게글을 올렷는데 미네르바처럼 나도 그들의 타겟이될까 솔직히 두렵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뒤통수부터 찡하더니 눈이뜨거워지고 눈물이 핑~돈다.
연예계관련 종사자의말에 의하면 (故)장자연씨가 성상납을 했다면 그건 사회의A급 인사일 가능성이 높다고한다.
(故)장자연씨의 한을풀어주고 이번사건을 최초로밝힌후 자살을시도한 (전)장자연씨의 매니저를 위해서라도 우리가 국민이 사회가 나서야하지않나 싶은생각이든다. <얼마나 거물급 인사들이길래 남자인 (전)매니저마저도 사실을밝힌후 자살을시도하였을까?> <현재 (전)매니저는 병원입원중이라고 한다.> 만약 우리가 나서지못하고 이번사건이 또 흐지부지넘어간다면... 우리는 또 돈과 권력앞에서 고개를 숙이는셈이돼는것이고 앞으로 그들의 사탕발림에.. 속아가며 이 대한민국에서 살아야할것이다. 특히,언론관계자분들은 권력과 돈에 억압돼지말고 이사건을 낱낱이 파헤쳐야한다고 생각한다. 정말이지 양심있는 진정한 언론인이 필요한시점이 아닐수가없다. 더불어 연예인중 누구한명이라도 "양심선언"하여 이러한 연예계 비리를 폭록한다면 국민들이 그걸 기폭제로 삼아서 썩은것들을 도려내는데 큰힘이될것같다. 양심있는 연예인이 필요한시점이다. 또는 연예인이 돼려다 이런경험하신여성분 남성분들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이번기회에..
아래는 (故)장자연 강제 성상납사건 철저하게수사촉구 청원서명 주소입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9409
대한의 국민들이여 언제까지 그들에게 당하고만 살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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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성접대 문서 파문 궁정동 이명박 예정된 사고였다. [32] 
아~ 대한민국 이여!
고 장자연 예인의 자살과 성접대 문서 파문으로 세상이 시끄럽다. 이는 아마도 예정된 사고 아니었을까도 한다.
이명박-정우택 "예전 같으면 관기라도 보냈을텐데" "어제 온게 정지사가 보낸거 아냐?" http://blog.naver.com/heromyhero?Redirect=Log&logNo=50024701786
지난 2007년 이명박이와 충북도지사 정우택이가 관기와 관련된 농담을 한적이 있다. 관기란 무엇인가. 李씨 조선 시대에 관가에 딸린 기생이나 궁중에서 풍류를 아뢰던 기생으로 정의되는데 이명박이도 李씨라고 조선 시대로 되돌아가 관기들과 풍류를 즐기고 싶었던 모양이다.
이와 같이 관기라고 하면 권력을 가진 자들이 자신들이나 귀빈 손님 접대용으로 성적 노리개로 삼았던 여자들을 의미한다. 그런데 뜬금없이 21세기의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그것도 대통령짓을 해 먹겠다는 사람의 입에서 비록 농담이지만 관기라는 말이 언급되었다는데에 대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여전히 대한민국 땅에서는 권력을 가진 자들은 무의식중에서라도 관기를 둬야 하고 밑에 것들을 노예 다루듯이 해야하고 국민 알기를 개떡같이 알아야 자신들의 권위가 서는 모양이다. 지금 온 나라와 국민들이 경제파탄으로 머리와 가슴을 짓눌리고 있는데 이것들은 그 와중에서도 아랫도리에 힘이 쏠리는 모양이다. 대단한 변태들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명박이는 교회 장로가 아닌가. 아니, 교회 장로가 어떻게 농담이라도 관기와 관련된 농담을 그렇게 주거나 받거니 해도될까 정우택이가 "예전 같으면 관기라도 넣어드렸을텐데..." 라고 하면서 이명박이의 행차를 관찰사 대접 귀똥찬 아부를 하자 이명박이는 "어제 온 게 정지사가 보낸게 아니었냐?" 하면서 장단을 맞추었다.
정우택이가 채홍사를 자처 '관기를 하나 넣어서 즐거운 밤을 지내셨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한 말에 이명박이는 '누가 하나 예쁜 관기 하나 넣어 줘서 정말 즐거운 밤을 보냈다. 그게 정지사가 보낸 관기가 아니었냐?'라는 의미가 되겠다.
그렇지 않아도 성추행당으로써 국민들의 두터운 신망과 국민 성생활 증진에 앞장서 온 한나라당인데 이제는 대통령까지 되어 이에 편승 국민들의 성욕을 자극 정말이지 대한민국의 장래가 무척 촉망된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도대체 한나라당 이 인간들은 성추행당 으로써 박정희의 음란한 피가 펄펄 끓는 것 같다. 이명박이도 박정희의 추종자로써 그의 과업을 이루고자 하는 것도 모자라 인제는 환갑이 넘어서도 일주일에 여자 두 셋은 작살낼 수 있는 박정희의 '아랫도리'까지 닮아가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이 다 박정희의 개발 독재로 표면상의 경제 성장으로 인한 부작용이라고 보인다. 일했으니 즐겨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냐는 의식이 박통 밑에서 박통이 하던 짓을 다 봐왔던 터이니 그대로 따라해도 양심이 하나 꺼리지 않는 것이다. 더군다나 유신시대로 회귀에 환장하고 안달복달 지화자~ 권력까지 잡았잖는가
분명히 이명박을 정점으로 하는 한나라당 '수컷'들은 의식 구조에 문제가 있다. .
이명박과 정우택이가 주고 받은 농담은 분명히 일종의 권력 남용이다. 물론 '언어의 유희'이겠지만 이는 분명히 저들의 무의식중에 존재하는 권력 남용 의지가 엿보인 농담이기도 하다. 2007년경 이명박이는 위장 전입과 부동산 투기 의혹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지지율이 높다는 이유 하나라 검찰의 기소 여부까지도 좌지 우지 전대미문의 권력을 행사 했었다. 이런 자가 실제로 대통령이 되었으니 오죽 하겠는가 현대판 궁녀 기쁨조를 거느린 왕조정권 김정일을 능가하고 있는 폐륜아 이명박 이녀석을 어떻게 해버릴까?
그 답은 우리 촛불시민들이 조만간 따끔하게 주지 않을까 한다.
아~ 대한민국 이여! -언제 오늘날만의 일인가 사회적 약자들이 매일 당하는 일상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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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접대명단 - 사회고위층 인사들이 다수 [45] 
. . MBC [뉴스데스크] ------------------------ 故 장자연 문서 파문‥"접대 명단 있다"
◀ＡＮＣ▶ --------------------------------------------
접대 대상에는 연예계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각층의 고위인사들이 다수 들어있어 ( 사회 각계각층의 고위인사 는 어떤놈의 졸개들이 장악하고 있다는거 다 아시죠? ) 큰 파장의 뇌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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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ＳＹＮ▶ 오지용 형사과장 / 경기 분당경찰서 "(문건을) 확보를 하고 내용 중에 명단이 있어도 개인 프라이버시 때문에 발표를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 니놈들이 발표할꺼란 기대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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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만 질질 끌다 은근슬쩍 넘어가겠군요.....피래미 몇놈 처벌 하는 수순을 ?겠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군가 죽지 않으면 터지지도 않았을 관행 이였다는게 가슴아픕니다.
(전문보기)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0000&cpid=98&newsid=20090314222704872&p=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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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이매기 원문보기 글쓴이: 해운대갈갈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