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안산시마라톤클럽
 
 
 
카페 게시글
♥뛰고나서~(run후기)♥ 동아 마라톤 완주기
파란하늘(김경숙) 추천 0 조회 125 09.03.18 17:5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3.18 21:37

    첫댓글 자~~알 하셨습니다 당신은 축하받아 마땅한 사람입니다 ...축하합니다

  • 작성자 09.03.20 15:13

    고무님 감사드립니다~~~감동적인 고문님 글 두번씩 읽고 가슴에 새겨둡니다

  • 09.03.18 21:52

    어머나!!! 왜이리 감동깊게 써내려가시나요...또 내자신이 울컥 해집니다...나두 풀뛰어본 경험이있어서 그기분 압니다...이번엔 완전 독립으로 ...아주 잘하셨습니다...넘넘넘 대견스럽다구해두 될까요...경숙님 최곱니다...이젠 편한휴식 취하시구 또 중앙 ,,,춘천대비하실거죠? ㅎㅎㅎ

  • 작성자 09.03.20 15:21

    언니 덕분에 동마에서 평생 잊지 못 할 추억가슴에 안고 왔습니다..감사드립니다..내년 동마는 헤라언니와 함께 뛰고 싶어요 올해 열심히 해서 가을에도 한번 달려봐요

  • 09.03.20 22:14

    녜...꼭그렇게 하구싶어요...넘넘넘 부러워서...

  • 09.03.18 23:19

    감동적인 완주기 잘 읽었습니다~~^^ 내면적인 표현과 레이스 주변상황의 정리가 작가수준입니다~ㅋ 이길로 나가도 먹고 살겠네요... 앞으로는 어떤테마를 정해서 달려봐도 괜찮을것 같습니다~~ㅎㅎ

  • 작성자 09.03.20 22:33

    달리는것 보다 자신없은건 글쓰는거예요.프로님이 완주기 타령하니 쓰다보니 기록땡기듯이 어떻게 되네요..앞으로 좀 더 재미있게 쓰야 겠네요 ~~ㅎㅎ

  • 09.03.19 09:40

    이젠 독립하셨군요 그리고 후기를 이렇게 완벽하게 올리셨네요 현실적으로 연습할수 있는 시간 만들기도 그렇고 아마 여성분들이 더어려움이 있으실텐데 대단하신 의지력 오뚜기 처럼 쓰러지지 않는 끈질긴 정신력 존경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 기대합니다

  • 작성자 09.03.20 14:59

    제가 다른재능이 없다 보니 달리기라도 함 잘 해 볼려고 입 깨물고 합니다..아직 독립은 무섭습니다. 앞서간 울 회원들 잃어버리지 않을려고 몸부림 치는겁니다

  • 09.03.19 10:28

    와우~ 부동산 업무하랴, 가정에서 자녀 교육시키랴, 집안일 포함하여 1인 5역 이상 가운데 시간을 쪼개서 완주기까지 작성하셨네요~~ 처음 민속운동장에서 하프, 풀코스 얘기할때,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엇는데 이제는 혼자 독립하여 자랑스럽게 완주기까지 작성까지 정말 대단한 화달짱입니다. 완주기를 보면서 동기, 주위표현,내면적인 표현까지 정말 리얼하게 잘 표현했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100점 축하 합니다. 이제 편한 휴식취하고 춘마 혹은 중마에 원하는 기록에 도전해 보세요. 큰 박수를 보냄니다.

  • 작성자 09.03.20 14:53

    사실 달린다고 집안일은 약간 소홀 하기도 해요 울식구들은 각자 알아서 하는걸로 잘 단련이 되다보니 제가 마음의 여유가 있지만 ....마라톤 완주기도 여운이 가시기전에 쓰야될것 같네요..며칠 지나고 나면 아리까리하게 생각이 잘 안나요. 사실 프로님완주기 쓰라고 하니 뛰면서 많은 느낌을 머리속으로 정리하면서 달려요 그 놈의 완주기 땜에 ㅋㅋㅋ

  • 09.03.19 11:23

    축하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인생 만들어 가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 작성자 09.03.20 15:23

    감사합니다~~영렬씨야 말로 멋진 모습 보기좋습니다... 좋은 아빠이신것 같기도 하고 산과바다 들판까지 두루섭렵하심 이제 남은건 우주여행인 가요?

  • 09.03.19 11:54

    글을읽는 내가 괸시리 눈물이 나려하네요~~~감격해서 좋아서~~~정말 정말 축하해요~~그런데 첫 풀코스인데 페이스메이커도없이 혼자 뛰셨나요???? 대단해요 경숙씨~~부동산한다고했나요?? 직업은 속이지못한다고 뛰면서도 임대문의 간판이 눈에 띄다니~~~ 목달에 먹던 국수생각도하시고~~~ㅋㅋㅋ 아무튼 대단해요 잘했어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해요~~~그 완주메달 거실한가운데 두고두고 걸어두세요~~~

  • 작성자 09.03.20 15:25

    사실 페이스없이 뛴다는게 좀 겁이났어요...도전하니 할 수있는 여건이 모두 만들어지는거예요 주로에서 황용수님만나서 함께 뛰었죠..35키로지점까지만 가면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훨씬 편해지더라구요 안마클 도움으로 가능 했죠

  • 09.03.19 16:01

    대단하십니다 홀로서기에 힘찬 박수을 보내며 좋은결과에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보내드림니다 멋쪄요 ~

  • 작성자 09.03.20 14:26

    일단 출발하니 몸부림을 쳐서라도 와야된다는 각오로 달렸고 또 왔던길이 억울해서라도 꼭 골인해야겠기에 포기못하고 완주 했습니다~~

  • 09.03.19 18:34

    축하합니다. 35km에서 힘이 솟는 연습을 하여 올가을에는 좀 더 발전된 기록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화짱 화이팅!!!!

  • 작성자 09.03.20 22:32

    제가 동마에 완주 할 수 있었던건 불감당님이 감당하게 해준 덕분입니다..뒤돌아 보면서 뛰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어요..가을에 좀 더 좋은 기록만들어 보겠습니다.

  • 09.03.20 14:52

    언니를 보면 어떤 근성을 느껴요. 언제나 밝고 에너지 넘치는 언니가 참 좋아보이는데 동마의 기쁨이 어떤건지 저도 알것 같아요. 마라토너의 거짓말을 남기고 다음에 더 즐거운 풀코스 달리기 그 날을 기대할께요 언니 100점만점에 100점 오 예~~~

  • 작성자 09.03.20 15:20

    소나무야 말로 근성이 대단혀~~작년 방송대 마라톤대회에 하프코스 멋지게 성공하고 온 모습이 생생한데 그 정신력이면 풀코스가 문제겠어 울트라도 뛰지 ~~우리 언제 프로님 기분좀 맞춰 줄까 ㅋㅋㅋ

  • 09.03.22 20:41

    동마에서 드디어 홀로서기에 동참하신 경숙님 대단하심니다 애쓰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마후기의 감동있는 모든 사연들 잘보고 마음에 담고 감사드림니다 !..

  • 작성자 09.03.24 12:18

    묵묵히 클럽에 봉사해주시는 님들이 있기에 가능 했습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 09.03.24 17:26

    역시 우리의 짱이다. 읽어 가면서 눈물이 핑도네. 105리를 뛰면서 가슴속에 온갖 풍경을 스케치하면서 뛸 수 있는 그 여유가 부럽다. 나도 35키로에 있을 자봉만을 바라보며 뛰었는데... 넘 감사드린다...담에는 중앙에서 서브4한번 합시다...짱 그리고 주영성님...

  • 09.03.27 22:09

    금짱님 축하드립니다 항상열심이 하는 그분이 승리자 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