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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경제 뉴 편집기획 - 181호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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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 코리아 스페셜 포토뉴스
- 좌편
2021년 3월 24일 오전 서울 이룸센터 지하1층 이룸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병욱, 김승원, 김영진, 김용민, 김주영, 김한정, 심상정, 윤호중, 용혜인, 이규민,이성만, 이용우,임종성, 정성호, 김홍걸, 박상현, 정춘숙, 최형두, 홍기원, 한준호, 홍정민, 국회의원 및 김성호 강원도행정부지사 이재준, 고양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최상기 강원도인제군수,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 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한 민자도로 운영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 사진 및 자료/경기도
- 가운데
염태영 수원시장은 25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노인정책 전환을 위한 온택트(비대면) 토론회’에서 “격리·차단이 이뤄지는 요양원·요양병원은 어르신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불행한 일”이라며 “진정한 장수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시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경기일보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고민정 재미있는재단 이사장, 이태겸 ㈜에스이디자인그룹공공디자인연구소 대표의 주제 발표, 염태영 시장, 윤화섭 안산시장, 김상돈 의왕시장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 사진 및 자료/수원시
- 우편
혁신적 창업가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제품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창작 활동 공간이 문을 연다. 인천시와 연세대는 지난 23일 오후 박남춘 시장, 홍준호 산업정책관, 임동주‧김희철 시의원, 서승환 연세대 총장, 국제캠퍼스 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메이커 스페이스 i7’ 개소식을 가졌다. 이곳은 3165㎡의 공간에 오픈 3D 프린트샵, 전문 3D 프린트랩, 우드워킹샵, 크래프트샵과 PCB랩 등이 마련돼 있다. - 사진 및 자료/인천시
* 발행인 칼럼(산책)
김현 건국경제 발행인 칼럼
이사(移徙)에 대한 경제학(經濟學, economics)적 측면...
대한민국 헌법 제2장 국민의 권리와 의무 중, 제14조 모든 국민은 거주ㆍ이전의 자유를 가진다. 제16조 모든 국민은 주거의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다. 주거에 대한 압수나 수색을 할 때에는 검사의 신청에 의하여 법관이 발부한 영장을 제시하여야 한다. 제17조 모든 국민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다. 등의 기본권으로 자유로운 이사(移徙)에 대해서 우리 나라 헌법이 보장 하고 있다.
이처럼 이사(移徙)에 대한 헌법의 보장 뿐만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면서 선택적으로 또는 불가피하게 이사를 해야 할 여러 가지 사유로 이사(移徙)를 하게도 하는 듯 하다.
이렇한 이사(移徙)에 대한 사회 문화적 풍속과 전통의 측면에서 주로 풍수지리사상과 음양오행사상 등을 참고로 보면 예로부터 주거를 정하는 데는 홈 정면으로는 남향으로 햇볕이 잘 들고 뒤로는 산을 등지고 있어 풍수 등을 막아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곳이어야 좋고, 또 물이 흘러 생활용수를 용이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곳이 호지라고 보았다.
이제 이사(移徙)에 대해서 경제학(經濟學, economics)적 측면에서 간소하게 살표보면 이사(移徙)로 발생하는 경제적 비용으로 이사센타비, 각종 수수료, 유선전화 및 인터넷 등 여러 생활 장비 이전비, 홈 물색으로 인한 기회 비용 등 적지 아니한 경제적(經濟學, economics) 비용은 물론 정신적 부담도 있지만 플러스적으로 생각 해 보면 이왕 이사(移徙)를 하기로 했다면 즐겁고 긍정적(肯定的)인 마인드로 새로운 환경의 주거에서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꿈구며 희망차게 살아 가기를 권하고 싶다.
한편, 필자는 결혼(結婚)을 출발점으로 월세, 전세, 자가 등을 합산 해 9번 정도 이사(移徙)를 하였으니 상당히 이사(移徙)를 많이한 편이라 여기며 상기와 같이 긍정적(肯定的)인 마인드로 임하고자 했다.
- 업그레이드 예정 http://www.gken.co.kr/
- 상단 박스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사진과 안치세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역사를 잊지 않고 되새겨 미래 만들자”
이 교육감, 26일 ‘리멤버 1910’ 개관식서 축사
이재정 교육감, 26일 남양주시 역사체험관 ‘리멤버(REMEMBER) 1910’ 개관식 축사 이 교육감, “학생이 체험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삶 교육의 역사체험관이 되기를”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6일 남양주시 역사체험관 ‘리멤버(REMEMBER) 1910’개관식에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종찬 전 국정원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역사체험관 리멤버 1910은 일제가 강제로 우리나라 통치권을 빼앗은 1910년 경술국치를 기억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애국심을 기리기 위한 공간이다.
이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과거의 역사를 잊지 않고 다시 되새겨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민족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육감은 “역사체험관 리멤버 1910이 역사 현장에서 학생들이 체험하고 함께하면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교육감은 개관식 뒤 참석자들과 역사체험관 안 역사 법정에서 이완용 반민족행위 모의재판을 관람했다.
- 하단 박스 : 장덕천 부천시장 사진과 안치세요
부천시 주거복지센터 개소… ‘주거복지 전담한다’
주거복지정보 제공·상담·사례관리 등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
주거복지 전담기관 ‘부천시(장덕천 시장)은 주거복지센터’가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 25일에는 부천종합운동장 1층 보조경기장 앞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부천시 주거복지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부천시는 지난해 10월 「부천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를 제정·공포함에 따라 주거복지 사업의 추진과 주거복지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근거를 마련했다.
부천시 주거복지센터는 부천도시공사에 위탁해 운영하며, 주거복지정보 제공·상담 및 사례관리와 공공임대주택 등의 입주 상담, 주거복지서비스 연계, 주거위기가구를 위한 긴급지원주택(임시거처)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지역 내 주거복지 중심기관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주거복지 관련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거복지 제도를 교육하고 홍보할 방침이다.
올해에는 2021년 국토교통부 주거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서 복지관, 자활센터 등 지역 내 복지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간다. 특히, 고시원, 여인숙 등에 거주하는 비주택 거주자와 침수·화재 등으로 이주가 필요한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공공임대주택으로의 이주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 주거복지센터는 부천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목표로 주거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지원해 주거 위기가구의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페이지
- 서울자치구뉴스
- 부천시 빅 뉴스
부천시·굿네이버스,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업무 협약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드림스타트 업무 협약 및 아동정책 이행 서약
부천시(장덕천 시장)는 지난 24일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와 저소득층 아동의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드림스타트 심리·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에 대한 심리검사 및 치료 연계,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위기가정 지원, 캠페인 사업 연계, 그 외 지역자원 발굴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활성화 등에 합의했다.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아동과 그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심리치료 서비스 및 가족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며, 아동 권리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아동 권리 옹호 사업을 진행 중이다. 2020년 아동권리 모니터링사업에 이어 올해에도 40여 명의 부천시 아동과 함께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아동을 위한 심리 지원 및 아동 권리 옹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화복 아동청소년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협약식을 마친 후 ‘제2차 아동정책 기본계획(2020~2024년)’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하는 서약식이 이어졌다. 제2차 아동정책 기본계획은 지난해 8월 정부가 ‘아동이 행복한 나라’를 비전으로 발표한 아동 정책이다. 굿네이버스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아동 권리 모니터링단원과 함께 진행한 정책 이행 촉구 캠페인 ‘우리는 어른들의 약속을 믿습니다’의 홍보물도 함께 전달했다. 이에 박화복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의 의견을 고려하는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가 전달한 1천만 원 상당의 쌀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16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천시의회,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대표위원에 양정숙 시의원 선임, 4월 1일부터 20일까지
부천시의회(의장 강병일)는 2021년 3월 12일 의장 집무실에서 지난 제250회 임시회에서 선임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부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의거 공인회계사 등 민간위원이 참여,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회계 및 감사 관련 지식과 경험을 지닌 민간자문위원 4명(서철원(회계사), 김기덕(세무사), 허모(전 교통사업단장), 이승표(전 교육사업단장))과 결산검사 대표위원 양정숙 시의원 등 모두 5명을 위촉했다.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오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사항을 검사하게 된다.
위촉장을 수여한 강병일 의장은 “재정·회계분야에서 전문성 및 역량을 고루 갖춘 위원들이 선임되어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집행기관의 예산이 당초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적법하고 공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여부를 심도 있게 검사하고, 내년도 예산편성 집행기준을 세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검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결산승인 절차는 오는 6월 제252회 부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인천자치구.군뉴스
3페이지
- 수도권 행정 뉴스
- 수도권 의정 뉴스
- 수도권 교육 뉴스
4페이지 - 경기도 종합 뉴스 1 - senior / veterans / economics : 가나다 순으로 하세요
가평군
김경호 경기도의원, 도비 지원 학교 통학로 CCTV 3개소 설치
지난해 가평군은 범죄로부터 더 안전한 경기 구현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CCTV 기반 생활안전망 구축 사업’에 3개소가 배정되어 올해 3월 중에 본격적으로 설치를 시작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2021년 CCTV 기반 생활안전망 구축 사업’ 총90개소 설치를 확정하고, 시군으로부터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14개소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도는 우선순위 배분 비율에 따라 사업대상지 배분 및 배정점수기준 등에 의해 90개소만 배정하고 나머지는 탈락한 가운데 가평군은 3개소를 신청하여 3개소가 배정됐다.
따라서 경기도는 지난 2월 사업대상지 통보 및 도비 보조금을 교부한 상태로 가평군은 이에 따라 설치 예정지 3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확정된 지역은 가평읍 대곡리 300-1(가평중학교 뒤편), 조종면 현리 477-193(조종중고등학교), 북면 이곡리 605-8(가평북중학교)번지이다.
사업비는 총 6,600만원으로 이 중 도비는 1,980만원, 군비는 4,620만원이다.
이에 앞선 지난 2020년 경기도는 도비 5억 4,000만원, 군비 13억원 등 총 18억원을 투입하여 2020년 지능형 관제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김경호 도의원은 “이번에 CCTV가 설치되면 학교 주변의 위험을 해소하고 안심할 수 있는 가평군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가평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신정현 경기도의원, 도 공동주택 비정규직 고령노동자 위한 종합안전망 근거 마련한다!
경기도 공동주택 비정규직 고령노동자를 위한 조례 제정 추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고양3, 더민주) 의원은 공동주택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경비노동자, 청소노동자, 시설관리노동자 등의 인권보호와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경기도 공동주택 비정규직 고령노동자의 인권보호 및 고용 안정 조례」의 제정에 나선다.
신정현 의원이 준비중인 「경기도 공동주택 비정규직 고령노동자의 인권보호 및 고용 안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공동주택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고령노동자의 노동 실태 조사 및 개선 방안 마련 ▲ 공동주택 관리업무를 사회적기업에게 맡기는 경우 또는 공동주택의 노동자가 1년 미만 기간제 근로계약을 1년 이상 또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으로 전환하는 경우 공동주택에 대한 보조금 지원 ▲ 공동주택 비정규직 고령노동자로 구성된 사회적 대화 협의체의 구성 및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신정현 의원은 2018년 8월부터 공동주택 경비노동자 및 청소노동자 근무시설과 휴게시설 개선을 위해 꾸준히 정책제안을 해왔다. 또한 2020년 2월부터 경비업과 청소업 등 고령자가 몰리는 직종의 열악한 노동조건과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 당사자들과 토론회 및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신의원은 지난 2020년 9월 도정질의를 통해 이재명 지사에게 GH 공공임대주택에 경비원과 관리원을 이원화하는 방식의 직무교대제의 우선적용을 요구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낸 바 있다.
신 의원은 “사회적기업의 공동주택 관리업무 활성화를 통해 관리사무소 및 입주자대표회의와 주택관리업체 간의 부정청탁을 사전에 차단하여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동시에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효과도 거둘수 있다”고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그리고 “경기도가 공동주택 관련 노동자의 인권보호와 처우개선에 앞장서 늘 우리 곁에서 함께하는 경비원, 미화원, 관리사무원 등 공동주택 노동자들이 존중받는 사회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앞으로 공동주택 내 경비업 및 청소업 등에 집중되는 비정규직 고령노동자들의 노동실태를 꾸준히 파악하여 노동인권 및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대화 협의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정현 의원은 작년 10월 대표발의 한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를 통하여 아파트 공동체의 자발적인 공동주택 노동자의 인권보호와 근로환경 개선 등 종합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본 조례 제정을 위해서 신정현 의원은 3월 30일 화상회의를 통해 공동주택 경비ㆍ청소 노동자, 관계전문가 등 이해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하고 최종적으로 조례안을 가다듬어 다음 4월 제351회 임시회에 의안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과천시 - 부천시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24일 부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조직개편 현황을 살펴보며 주요 현안에 대한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담회는 3월 1일 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에 따라 부천교육지원청에 신설된 ‘학교행정지원과’와 ‘감사담당관’의 부서 운영을 점검하고 황미동 부천 교육장을 비롯한 국·과장들에게 전체 업무 보고를 받는 자리로, 학교 개방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 주요 교육 현안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광명시
광명시, 종교시설에‘방역물품’지원
370여 곳 종교시설에 30만원 상당 방역물품 지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9일부터 관내 전체 종교시설 370여 곳에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에도 불구하고 비영리 법인단체로 분류되어 소상공인 지원 등에서 제외되어 온 종교시설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광명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1억 1000여만 원의 광명시재난안전관리기금으로 시설 당 3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젤, 분무형 소독제 등)을 지원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종교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역물품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종교계가 다시 한 번 코로나19 완전 극복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종교시설은 29일부터 종교시설 입증자료(고유번호증 또는 교단․종단증명서 등)와 시설대표자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청 문화관광과에 방역물품을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청 문화관광과(02-2680-07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60여 차례에 걸쳐 주말 종교시설을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전파 차단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해왔다.
또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수차례 종교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을 열어 방역수칙 수칙을 준수 해 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종교계와 긴밀히 협력해 왔다.
광주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덕동 의원(더민주, 광주4)은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민주, 군포1)과 함께 지난 22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조직개편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조직개편에 따른 업무보고와 함께 광주하남지역의 주요 현안 문제인 광주시 원거리 통학 지원 진행 상황과 교육시설관리센터 운영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구리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3월 17일 「가평 달전지구 대책 소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소위원장인 임창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2)은 모두발언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적극적인 문제해결 의지와 함께 경기도 도시주택실의 관리·감독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군포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3월 26일(금)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학교폭력 개선방향 콜로키움’에 토론회 좌장으로 참여하였다. 이 날 토론회는 전국교육연합네트워크,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한국교총, 교육플러스, 배움연구소, 학급경영연구소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김포시
김포복지재단, 창립 9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 가져
김포시민의 가치, 복지 체감도를 두 배로 향상시키기 위해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정하영)은 25일 창립 9주년을 맞아 김포시민의 가치, 복지 체감도를 두 배로 향상시키기 위해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이 참여하고, 실시간 유튜브 방송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선포식을 통해 2025년까지 재단의 중장기 발전방안과 재단 전략과제를 임직원,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재단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명확히하고,
‘시민과 함께 시민력으로 김포복지정책 실현’이라는 새로운 미션과 ‘시민이 지지하고 참여하는 풍요로운 복지도시 김포’를 비전으로 선포했다.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시민과 함께 시민력으로 김포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시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시설 운영,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19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올해 2월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며 선포한 비상사태에 불복해 쿠데타와 맞서 싸우고 있는 미얀마 국민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동두천시
경기도의회 유광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지난 18일 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경기도 주식회사 배공만 본부장 외 관계자 1명,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장 외 2명과 함께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동두천 사업추진 정담회를 가졌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사업은 높은 수수료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광고비 無, 중개수수료1%로 부담 없이 가맹점 영업·홍보를 할 수 있다. 또한 배달앱 내 동두천사랑카드 사용 촉진으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성남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은 지난 3월 19일 성남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성남지역 교육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분당구갑 지역위원장, 권락용 경기도의회 의원, 최현백 성남시의회 의원, 성남교육지원청 이범의 교육장 등이 참석 했다.
수원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9)은 3월26일(금)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국교육연합네트워크 등이 공동 개최한 「학교폭력 개선방향 콜로키움」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하 “학교폭력법”) 개정이후 1년을 돌아보며 개선방안을 토론하기 위해 참석하였다.
시흥시
경기도교육청이 입법예고한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 운영 규정 일부규정개정안」을 둘러싸고 도교육청과 교육공무직 노조가 팽팽한 대립을 보이던 가운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이 25일 시흥상담소에서 도교육청 관계자와 교육공무직 노조 관계자 3명씩을 참석시켜 합리적인 대안마련을 위한 막판 중재에 나섰다.
안산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송한준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지난달 25일(목) 중부일보 주관으로 열린 ‘제19회 중부율곡대상’에서 활발한 의정활동과 탁월한 입법성과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의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정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성시
경기도의회 양운석(더민주, 안성1) 도의원은 2021년 3월 23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성진그룹홈 관계자와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복지시설 운영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5페이지 - 경기도 종합 뉴스 2 - senior / veterans / economics : 가나다 순으로 하세요
안양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5일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지역 지방정부 평화 ODA와 경기도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제2회 국제평화토론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양주시
경기도의회 박재만 의원(더불어민주당·양주2), 박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양주1)은 10일 경기도의회 양주상담소에서 양주소방서장 외 1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소방 주요현안 및 업무계획 관련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은현119안전센터 신축 추진 ▲회천종합훈련시설 설치계획 ▲소방차량 우선신호 제어시스템 구축 ▲노후 소방고가사다리차 교체 추진 등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평군
경기도의회 기재위는 균형발전기획실 업무보고에서 경기북부 발전의 체계적 지원, 저개발 낙후지역 성장동력 창출, 생활SOC사업 추진, 접경지역 개발사업 등에 대해 보고받고, 질의에서 이종인 도의원(양평2)은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 차원으로 양평 등 도시가스 보급이 열악한 지역에 대해서 SOC 사업의 적극적 전개와 관련 법령마련 등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여주시 - 부천시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명원)는 3월 29일(월)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임원진과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관하여 논의하고자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연천군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
연천역 연계 주변상권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보고회 참석
경기도의회 유상호 도의원(더불어·연천)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지역경제과 팀장에게 연천역 연계 주변상권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연구용역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사 관계자, 연천군의원, 연천읍장, 상가 주민들이 참여해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용역 요구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 유상호 의원은 “연천역은 경원선 전철의 종착역으로서 지금 상황으로는 방문객을 맞이하기엔 열악한 상태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먹거리·볼거리를 준비해 외부인들이 빠져나가지 않고, 체류형으로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인위적 투자를 해나갈 수 있는 방안 연구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재석 군의원은 “연천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저렴하게 여행하며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방안 마련을 해달라”고 하였으며, 연천읍장은 “연천 이미지가 낙후되어 있다는 게 고민이고 아픔이다. 젊은 층이 들어올 수 있는 특화분야별 참여 교육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젊은 연천이 될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용역사 관계자는 “여러 의견을 수렴해 기존에 있는 자원을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잘 구성하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위해서 군을 통해 의견제시를 해주면 함께 협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송영만 경기도의회 의원(더민주, 오산1)은 지난달 26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경기도 도로정책과 관계자와 국지도 82호선(갈천~가수) 벌음교차로 진행사항과 오산시 서부우회도로 교차로 형식 변경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송영만 의원은 “현재 세교지구단위계획으로 인한 공동주택단지 증가 등을 고려해 서부우회도로 평면교차로의 변경사항에 대한 보완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용인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고찬석 의원, 더민주 경기도당 의원연구단체 강의 참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고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은 24일 오후 4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의원연구단체인 [더불어 주거정책]에서 진행하는 ‘더불어 사는 경기, 함께 만드는 주거정책’ 온라인 특강에 참석했다.
특강은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 시대를 대비하여 ‘경기도민의 주거불안정 해소 및 다양한 주거선택권 모색과 주거사다리 구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대표의원인 고찬석 의원과 실무책임위원 유진선 시의원(용인)이 참석하였으며, 연구책임위원인 이기형 도의원(김포), 실무부책임위원 황소제 시의원(광주) 등 연구단체 소속 시ㆍ도의원 20여 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하였다.
고찬석 도의원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로 전 세계의 주식 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천정부지로 치솟는 부동산 가격으로 불안감이 커지면서 더 오르기 전에 지금이라도 투자를 하려는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아서 투자), 빚투(빚내서 투자)가 크게 증가하였다”고 밝히며, “공공주택정책의 우수한 선진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위기는 새로운 전환을 여는 기회가 되었고, 지금 우리가 처한 주택문제와 부동산 위기를 우리 모두를 위한 대한민국 공공주택정책을 전환시킬 기회로 만들어야 하며 지금이 바로 그 적기”라고 강조하였다.
의왕시
박근철 대표의원, 제1회 추경 14조 9천억원 국회 통과 환영
정부의 추경안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경기도 4월 추경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의왕1)은 25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14조 9천억원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희망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면서 환영했다.
이날 국회는 4차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 총 14조 9천391억원을 처리했다.
추경의 절반 정도인 7조 3천억원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긴급지원에 사용된다.
특고·프리랜서, 법인택시기사, 돌봄서비스 종사자 등 근로취약계층 등을 위해 1조1천억원도 지원된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관광산업이 쇠퇴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버스 기사에 대한 신규로 245억원을 지원한 것이 눈에 띈다.
전세버스 지원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제안으로 「경기도 전세버스 운송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여 경기도가 2021년 본예산에 선제적으로 반영하였다.
긴급 고용대책 2조5천억원, 백신구매·접종 등을 비롯한 방역대책으로 4조 2천원억도 확정됐다.
학교 방역인력 지원 및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각급 학교에 각각 380억원과 487억원이 편성됐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정부의 이번 추경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영업제한 등 피해를 당한 소상공인 및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희망이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정부의 추경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누락되거나 긴급하게 편성해야 할 예산 등을 파악하여 경기도의 4월 추경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경기도의회 최경자(교육기획, 민·의정부1), 이영봉(기획재정, 민·의정부2), 권재형(건설교통, 민·의정부3), 김원기(안전행정, 민·의정부4) 도의원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 관계자들을 만나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추진사업 현황 설명을 듣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천2)은 김영수 경기도 축산정책과장, 김영춘 이천농업기술센터 소장, 강보형 서울우유 경기도연합지회장과 함께 23일 이천시 소재 낙농가를 찾아 지역 낙농인과 현안 정담회를 갖고 낙농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파주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성환(파주1, 더민주) 의원은 지난 18일(목) 파주시 교하청소년문화의집 및 청소년 휴카페(청소년자유공간 쉼터 1호점)을 방문하여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은 조성환 의원과 경기도 평생교육국 및 파주시 복지정책국 등 청소년 업무 관계 공무원이 참여하였으며, 파주시 교하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 휴카페의 운영현황 및 지원사업을 보고받고 시설 라운딩을 통해 운영상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평택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성환(파주1, 더민주) 의원은 지난 18일(목) 파주시 교하청소년문화의집 및 청소년 휴카페(청소년자유공간 쉼터 1호점)을 방문하여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은 조성환 의원과 경기도 평생교육국 및 파주시 복지정책국 등 청소년 업무 관계 공무원이 참여하였으며, 파주시 교하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 휴카페의 운영현황 및 지원사업을 보고받고 시설 라운딩을 통해 운영상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포천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원웅 의원(더불어민주당, 포천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법위반기업에 대한 기업지원 제한 조례안」이 지난달 18일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 본 안건은 경기도 내 기업이 각종 법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적발된 경우 기업지원 사업 대상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통해 기업지원 사업의 공정성 및 기업의 법적·윤리적 책임 등을 제고하려는 목적의 제정조례안이다.
하남시
추민규 경기도의원, 「경기도 재난자원봉사 실비지급 조례안」입법예고
“코로나19 등 각종 재해와 재난의 발생에 따라 기존 대응체계 한계 등"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25일(목) 최근 각종 재해·재난 빈발에 따라 재난 대응 및 복구에 참여하는 민간 자원봉사자에 대하여 실비지급의 구체적 규정을 위한 「경기도 재난자원봉사 실비지급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추 의원은 “코로나19 등 각종 재해와 재난의 발생에 따라 기존 대응체계 한계 봉착 및 민간 인력 활용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도내 재난대응에 지원한 민간 인력에 대한 실비지급 등 명확한 보상기준이 미비한 바, 재난대응 및 복구에 참여하는 민간 자원봉사자에 대하여 실비지급 규정을 마련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재난 및 재해에 대응하고자 하였다”며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추민규 의원은 이전부터 도내 자원봉사활동 참여도 상승을 위해서 정담회 및 조례개정 추진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노력해왔다고 알려져 있다.
조례안은 25일(화)부터 31일(수)까지 도보 및 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며, 제351회 임시회 의안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화성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 경기TP등 소관 공공기관 2021년 업무보고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이하 대진TP)....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이은주, 더민주, 화성6)는 19일(금)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제350회 임시회 3차 상임위에서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이하 대진TP), 경기도주식회사, 킨텍스,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2021년 업무보고 및 2020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 받았다.
경기TP의 업무보고에서 경제노동위 의원들은 △스마트공장사업의 보급·확산으로 안전사고의 방지, △안산시에 편중된 사업영역이 경기도 전체로 고르게 배분될 것, △청년창업 인큐베이팅사업의 활성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만큼, 기술도 환경에 걸맞도록 접목할 것 등을 주문했다.
대진TP의 경우, △가구인증 사업의 지원으로 국내가구산업 활성화,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환경적인 문제를 끼치는 슬레이트 처리 사업의 조속한 해결, △가구·섬유 사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첨단산업에도 관심을 가질 것 등을 당부했다.
계속된 경기도주식회사, 킨텍스, 콘텐츠진흥원의 업무보고에서는 △배달특급의 활성화 모색, △킨텍스의 주차장 문제 해결, △공정무역 지원사업의 활성화, △공공기관들의 중소기업 지원 유사성 문제, △개성공단 입주기업 판로지원 사업, △킨텍스의 지역사회 공헌사업, △콘진원의 VR·AR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긴밀한 소통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끝으로, 이은주 위원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2021년의 사업들이 실질적으로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3일간의 상임위 업무보고를 마무리했다.
6페이지 - 종 합
지역혁신을 위한 『경기도 시장군수 아카데미 』 개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곽상욱)에서는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경기도 시장군수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2회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19 및 4차산업혁명을 비롯한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속에서 주민을 위한 혁신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주민중심의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자치단체장들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지역창조의
경영자로 거듭나고자 경기도내 31개 시장·군수들의 자발적 학습공간을 마련하게 되었다.
2월 1회차 강의를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지역문제 논의 및 청년정책, SNS를 활용한 실시간 여론수렴과, 3선 단체장의 실패와 실수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시장·군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26, 27일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연수원에서 실시한 아카데미는 충북지역 거리두기 1.5단계보다 강화한 2단계 방역수칙과 행동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번 2회차 강의는, 19개 시군 단체장님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를 교육특화도시로 이끈 오산시장(협의회장겸 곽상욱)의 노력과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지역의 브랜드화 성공과정을 배우는 시간은 물론,
혁신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한민국과 지방자치발전을 이끄는 시장군수”라는 주제로 지역의 한정된 행정여건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 지방자치로 이끌어갈 시장군수들의 신념과 의지가 대한민국 발전의 초석임을 일깨우고 지방의 혁신이 나비효과가 되어 이루어낸 사례 등 명강연이 이어졌다.
곽상욱협의회장은 “임기중반을 넘어 쉼없이 달려온 단체장들에게
소신을 가지고 펼쳐온 시정전반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되었고,
창의적 정책개발과 리더로서의 역량, 혁신마인드를 성장시키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
사회적경제활성화 경기네트워크 제10차 정기총회 참석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사회적경제활성화경기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은 3월 24일(수) 사회적경제활성화경기네트워크 제10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사업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 등 활동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박진범 회장, 경기도 김영철 소통협치국장, 곽선미 사회적경제과장, NGO, 유관기관 등 사회적경제활성화 경기네트워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문 부의장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열심히 노력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회적기업의 육성을 통해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며, 이렇게 육성된 사회적 기업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도 도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주체의 지역사회 정착과 역할 확대를 위한 정책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투기의 개념에서 주거의 개념으로 주택의 패러다임 변해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표단 및 대변인단
기본주택 홍보관에서 현장회의 진행
“모든 사건은 위기와 기회라고 하는 양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LH 사건은 부동산을 둘러싼 우리사회의 고질적인 병폐를 고스란히 드러낸 동시에 부동산 정책을 전면적으로 개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기본주택 정책은 우리사회에 만연한 부동산 투기를 잠재울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의왕1)은 26일(금) 수석 대표단 및 대변인단과 함께 경기주택도시공사(GH) 기본주택 홍보관을 방문하여 기본주택 사업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더불어 민주당 수석 대표단 및 대변인단은 GH 광교사업단을 방문하여 경기도의 중점 정책 중의 하나인 기본주택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현장회의를 진행했다.
수석대표단 및 대변인단은 기본주택 홍보관 라운딩, 기본주택 추진계획 보고, 질의 응답 등을 통해 기본주택과 관련된 추진상황 및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기본주택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3기 신도시를 GH 및 해당 지역 자치단체의 도시공사가 주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그동안 대규모 택지개발은 지역의 특성을 무시하거나 서울을 위해 지역을 희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택지개발의 수혜가 지역주민 및 일반국민들이 아닌 건설사와 투기꾼들에게 돌아갔다”면서 “사업부지의 대다수를 경기도가 차지하고 있는 3기 신도시의 경우 국민의 신뢰를 상실한 거대 공기업인 LH가 아닌 GH와 해당 지역의 도시공사나 지자체가 사업을 주도하여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무주택 주민들을 위한 택지개발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GH 관계자는 “그동안 GH는 경기도 내 택지개발, 주택건설·공급, 산업단지 조성, 주건복지, 공공임대 주택 등에서 다양한 경험과 기반을 축적하여 3기 신도시를 주도할 충분한 역량이 된다”고 설명했다.
3기 신도시는 분양중심이 아닌 기본주택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정승현 총괄수석은 “분양위주의 주택공급은 소수에게 막대한 시세차익을 안겨주고 있다”며 “GH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기본주택 사업이 3기 신도시로 확대된다면 투기수단에서 주거의 개념으로 주택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근철 대표의원은 “도내 무주택 가구는 44%에 이르며, 전체 475만 가구 중 무주택 임차가구가 209만 가구에 이른다. 기본주택을 대량으로 공급하지 않으면 사각지대가 발생하여 투기 방지의 효과가 감소하게 된다”면서 기본주택 정책이 3기 신도시를 넘어 전국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GH의 소관 상임위원회인 도시환경위원회는 25일(목) 기본주택홍보관을 방문하였다.
방문 현장에서 장동일 위원장은 “주택정책은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고려하여 지역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되어야 하나 여전히 국가 중심의 신도시 개발정책은 지자체의 계획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면서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위해서는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하며, 특히 대한민국의 선도모델이 될 기본주택은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중심으로 31개 시ㆍ군의 지방공사가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힘을 모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본주택 홍보관은 광교 신청사 옆에 지난 2월 25일(목) 개관하였으며, 기본주택의 소개와 함께 견본주택(44m², 85m²), 실물모형, 가상현실(VR)존 등 기본주택의 이해를 돕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GH의 중점사업 중의 하나인 경기도 기본주택은 소득·자산·나이에 관계없이 적정 임대료로 30년 이상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다양한 평형대의 주택을 장기임대형, 공공환매 분양형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부천교육지원청, 2021「부천(마을)교사의 광장」 전문 연구자 참여 워크숍
선생님의 마을교육과정 역량 지원을 위한 맞춤형 연수 기획
3월 27일(토),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황미동) 혁신교육센터는 부천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작되는 ‘「부천(마을)교사의 광장」’중 교원 대상 연수과정 수립을 위한 기획단 1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교원의 역량과 성장을 주제로 혁신교육을 연구해 온 성공회대 교육대학원장 고병헌 교수가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관내 교원 760명이 참여한 사전 의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연수주제, 연수형태 등에 대해 토의하고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교육이라는 연수 방향에 맞는 기본 계획을 도출하였다.
경력, 성별, 활동이력을 고려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연수 기획단 부명초등학교 정수빈 교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담아 진행하는 연수 기획이라 그 결과가 더 기대가 된다. 지역의 선생님들과 함께 만들며 함께 성장하는 학습체계로 자리잡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천교육지원청 교육국 정영숙 국장은 “로컬이 미래라는 말이 있다. 마을교육이 곧 미래교육이라고 생각한다. 혁신교육센터는 선생님과 현장의 역량을 지원하는 연수과정을 완성하여, 「부천(마을)교사의 광장」이 학교와 마을이 손잡고 아이들을 키워내는 구조와 문화로 나아가는 데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최선을 다 하겠다.”며 기대를 전했다.
분야별 전문 연구자가 참여하는 워크숍은 4차에 걸쳐 4월말까지 진행되며,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의 자문을 거쳐 5월중 최종 연수계획이 공개될 예정이다.
7페이지 - SPECIAL SKETCH : 사진과 안치세요
- 부천시의회 SPECIAL SKETCH
부천시의회 김병전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체육진흥 조례안’통과
체육단체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 및 체육 활성화로 시민 건강증진 기대
부천시의회는 지난 3월 15일 열린 제250회 임시회 본회의 시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김병전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천시 체육진흥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본 조례안은 부천시 체육단체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육진흥을 위해 종합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국민체육법」이 개정됨에 따라 현행 「부천시 체육진흥협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를 통합하여 상위법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체육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포괄적으로 규정할 필요가 있었다.
조례안은 △부천시 체육진흥협의회 구성·운영 △전문체육·생활체육·장애인체육·노인체육·학교체육 등을 진흥하고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체육회 등에 예산지원 근거를 규정하고 보조금 사용 시 전용카드 사용을 의무화해 보조금 사용의 투명성을 제고하였다.
김병전 의원은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듯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전한 여가활동과 자발적인 체육활동이 권장·보호 및 육성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부천시 체육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삼 부천시의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감사패 수상... 아동 교통안전 증진 공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다양한 정책 펼쳐…
부천시의회 김주삼 의원(도시교통위원장)은 지난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어린이 통학로 및 교통안전에 대한 다양한 정책 및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주삼 의원의 어린이 통학 안전확보 노력은 2019년 「부천시어린이 보호구역 통학로 교통안전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지역 내 부모들과의 네트워크 결성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다.
김주삼 의원은 도시교통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내 부모들과 직접 네트워크를 결성하였으며, 2020년에는 어린이 등하교 보행 안전을 위한 안전커버를 배부하고 소사초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과속예방시설을 설치했다.
올해는 지역봉사자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프로젝트 펀딩을 기획하여 소사·범안지역 초등학교 3,400명 학생에게 투명안전우산을 지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 김승현 소장은 “사회적으로 관심 밖인 아동의 교통안전을 위해 조례제정 및 교통안전물품 지원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김주삼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주삼 의원은 “아직도 부천 관내에 열악한 통학로 및 보행 도로가 많은데 어린이들은 작은 체구에다 교통사고에 대비하는 능력도 부족하여 사고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면서 “부천시의원으로서 이러한 약점을 보완해주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정책을 만들어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구점자 부천시의원, 부천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 조례 발의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통한 자아실현에 기여
부천시의회 구점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천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250회 임시회에서 원안가결 통과됐다.
이 조례는 육아 등 가사 일로 경력이 단절됐거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취업 희망 여성들에게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자 발의됐다.
총 7개의 조문으로 구성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시장 및 사용자의 책무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실태조사 △지원사업 등을 규정하고 있다.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유망직종 선정 및 진출, 직업교육 훈련, 인턴취업, 경력단절 예방, 일·가정 양립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을 담았다.
구점자 의원은 “2020년 2분기 기준 우리 시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을 보면 전국 및 경기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면서 “본 조례 제정을 통해 우리 시 경력단절 여성 등이 사회로 진출할 기회가 다양하게 확장되고 경제적 자립을 통해 행복하고 만족감 있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은분 부천시의원, 부천시 전통무예 진흥에 관한 조례안 발의
전통무예 진흥 및 무예의 가치 확산을 위한 근거 마련
「부천시 전통무예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5일 부천시의회 제250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우리 고유의 전통 무예를 체계적으로 보존·발전시킴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 및 무예의 가치를 확산하여 전통무예 진흥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조례안은 ▲전통무예 진흥을 위한 사업추진 ▲사업비 지원 및 업무위탁 ▲지도감독 및 포상 등을 규정하고 있다.
부천시의회 임은분 의원은 “「전통무예진흥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전통무예진흥을 위한 각종 시책을 수립·시행하고 전통무예단체를 육성하며 그에 따른 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게 규정되어 있었으나 그간 조례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하면서,현재“부천시는 생활체육 종목에 태권도, 우슈, 국학기공 등이 전통무예 종목임에도 별도 조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고, 전통 무예에 종목이 많지 않지만 이번 조례를 통해 전통 무예를 발굴하여 활성화하는 단초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천시는 얼어붙은 전통 무예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무예단체 등록, 전통무예 종목 발굴, 사업전개 등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다할 예정이다.
앞으로 대규모 건축물 경관심의 기준이 명확해지고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대비하여 비대면 방식 사전검토도 가능하도록 「경관위원회 운영수당 지급기준」이 개정된다.
부천시, 대규모 건축물 경관심의 기준 명확해진다
부천시의회 박정산 의원, 부천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부천시의회는 지난 15일 도시교통위원회 박정산 의원(중동, 상동, 상1동)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250회 임시회에서 통과시켰다박정산 의원은 “경관심의대상을 명확히 하고 경관위원회의 자문대상을 축소하여 시민불편 해소 및 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건축물의 경관심의 대상에 「주택법」에 따른 500세대 이상 대규모 공동주택이 포함될 수 있도록 심의대상을 명확히 했다.
또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에서 심의하고 있는‘공작물 중 기계주차장 및 철골조립식 주차장’을 경관위원회 자문대상에서 제외하고, 경관위원회 운영수당 지급기준에 서면검토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경관심의는 새롭게 조성되는 지역의 건축물이나 시설물 등이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지에 대해 경관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는 것을 말한다.
박정산 의원은“현행 조례는 경관심의와 경관위원회의 자문대상을 명확히 정의하고 있지 않아 유형별 심의를 위해 효율적인 관리가 요구돼 왔다”며 “개정안이 시행되면 규제 해소는 물론 부천의 문화적 특색이 강화된 경관을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박정산, 김동희, 박홍식, 김주삼, 박찬희, 최성운, 김병전, 정재현, 권유경, 남미경, 홍진아, 김환석, 윤병권, 박병권, 박순희 의원 등 15인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 김포시의회 SPECIAL SKETCH
김포시의회, 여성친화도시 연구단체 전문가 초빙 강연 진행
“여성친화도시, 전담조직 권한 부여와 함께 민간과의 협력이 중요”
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여성친화도시 연구단체(대표의원 김계순, 이하 연구단체)가 24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연구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연구단체 소속의원 외에도 집행기관의 관계 공무원과 민간분야에서 활동하며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토론회를 함께한 패널들이 참석해 교육을 경청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성별영향평가센터 최유진 센터장이 진행한 이날 교육에서는 우리나라의 성평등 관련 활동의 흐름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이 시작된 배경, 단계별 중점 추진사항과 함께 성평등 우수 사업사례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
최유진 센터장은 “그동안 소외 받아온 여성을 주류로 올려놓기 위해서는 의식, 제도 등이 전반적으로 변화돼야 하므로 광범위하고 포괄적으로 접근해 많은 주체들이 오랜 시간 동안 꼼꼼히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우선적으로 전담조직과 인력, 예산이 필요하고, 전담조직에는 적절한 권한이 부여돼 행정기관 내 다른부서와의 원할한 협조체계가 구축돼야 한다”며, 이에 더해 “더 높은 수준으로 가기 위한 민간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 했다.
한편 지난 3월 5일 집행기관 간담회를 시작으로 활동을 개시한 여성친화도시 연구단체는 김계순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신명순ㆍ배강민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활동 기간은 오는 11월까지로 4~7월까지는 여성기업인을 시작으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과제를 검토하고, 이후에는 정책 과제 부서협의, 전문 세미나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연구결과 다듬어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김포시의회,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전달
유영숙 의원 대표위원 맡아 4월1일부터 20일간 결산검사 진행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 이하 시의회)가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전달식을 18일 의장 접견실에서 가졌다.
시의회는 지난 2월 제207회 임시회에서 유영숙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고 신태석세무회계사무소 신태석 대표, 세무법인 해신 하재성 대표, 김정수세무회계사무소 김정수 대표, 이승한 전 김포시 기획예산담당관 등 세무‧회계 민간 전문가 4명을 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
결산검사위원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김포시의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예산 및 재무 운영의 효율성, 예산집행의 적법성 등을 관련 자료 검토를 토대로 점검하게 된다.
이후 검토된 검사의견서는 집행기관으로 이송돼 보완을 거쳐 의회 승인을 신청하게 되며, 6월 예정된 제210회 정례회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다.
이날 위촉식에서 유영숙 대표위원은 “시의원으로 결산승인안을 심사할 때 결산검사에서 나온 결과가 많은 도움이 됐다”며 “다만 김포시 예산규모가 커지는 만큼 심도있는 검사를 위해서는 위원수를 늘리는 방안을 의회에서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명순 의장은 “결산검사는 다 쓴돈을 검사하는데서 그치는게 아닌 그 결과를 토대로 향후 예산을 편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위원님들께서 다양한 시각에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포시의회 최명진 의원 발의,‘김포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가결
김포시의회 최명진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19일 열린 제208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조례안에는 ▲조례의 목적 및 용어의 정의 ▲치유농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의 수립 ▲치유농업위원회에 관한 사항 ▲치유농업 현황 등에 대한 실태조사 ▲치유농업의 육성지원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최명진 의원은“김포시 치유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며,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조례를 발의했다”며 제출배경을 밝혔다.
김포시의회 김계순 의원 발의,‘김포시 시정소식지 발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결
김포시의회 김계순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시정소식지 발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9일 열린 제208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주요 개정사항은 소식지 게제 내용의 확대로 공익광고, 문화예술에 관한 사항, 지역에 관한 사항을 추가적으로 담도록 개정했다.
또한 양성평등·폭력감수성·사회통합 등 시민의식 제고에 관한 사항을 추가했으며, 기존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으로 수정했다.
김계순 의원은“시정소식지에 게재할 내용을 확대 및 보완하여 시대적 흐름에 맞는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시정소식지의 홍보기능을 강화하고자 개정을 추진했다”며 제출배경을 밝혔다.
8페이지 - SPECIAL SKETCH : 사진과 안치세요
-경기도의회 SPECIAL SKETCH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25일 ‘지방의회 박람회 추진단’
현판식 및 자문위원 위촉식 실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5일 오전 의회 2층 사무처장실 앞에서 ‘지방의회 박람회 추진단’ 현판식을 열고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경기도의회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을 비롯해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 정승현 운영위원장(더민주, 안산4), 천영미(더민주, 안산2)·배수문(더민주, 과천)·박성훈(더민주, 남양주4) 의원을 비롯해 김종석 용인대 교수, 유세준 수원컨벤션센터 마이스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외부 자문위원인 유동환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개인일정으로 불참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자치분권 확대를 통한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해야 할 때”라며 “지방의회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전국 지방의회에 자치분권의 새 지평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의회 박람회 추진단은 이날부터 지방의회 박람회 종료 시 까지 수시회의를 통해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준비사항을 논의할 방침이다.
단장은 의회사무처장, 부단장은 총무담당관으로 하며 총괄반·정책지원반·자치분권반·홍보운영반 등 4개 세부 지원반이 실무를 책임진다.
이 외에도 도의원과 외부전문가로 이뤄진 8명의 자문단이 박람회 추진과정 전반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방의회 발전과 자치분권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지방의회 박람회’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장현국 의장, ‘경기도 뿌리산업 활성화’ 위한 현장방문 실시
25일 경기과기대·시흥뿌리기술지원센터 등 뿌리산업 민생현장 방문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설비 지원사업 및 종사자 주거대책 점검, 기업 자부담 비용 적정성 검토 등 ‘경기지역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장현국 의장은 25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시흥뿌리기술지원센터 등 도내 ‘뿌리산업 민생현장’을 방문해 업계 관계자와 ‘뿌리산업 육성 방안 정담회’를 실시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 이은주(더민주, 화성6)·안광률(더민주, 시흥1)·장대석(더민주, 시흥2)·김종배(더민주, 시흥3) 등이 동행했다.
이와 함께 임병택 시흥시장,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 김덕현 경기과학기술대 총장, 문경일 시흥뿌리기술지원센터 센터장 및 업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경기과학기술대에서 진행된 정담회에서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 뿌리산업의 실태를 파악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현장방문을 추진하게 됐다”며 “현장 종사자께서 피부로 겪는 현실적 고충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뿌리산업’이란 나무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최종 제품에 내재 돼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을 형성한다는 의미로, 주조·금형·용접·소성가공·표면처리·열처리 등 6개 기술 분야가 포함된다.
자동차·조선·IT 등 주력제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고 로봇·드론·반도체 등 4차 신산업에도 필수기술 역할을 담당하는 기반산업으로, 경기도에는 2019년 기준 총 8,552개 뿌리산업 사업체가 운영 중이다.
정담회에 참석한 뿌리산업 관계자들은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주로 ▲친환경 인증요구 증가에 따른 인증비용 지원 ▲현장근로자 고령화에 따른 섬유제조업 붕괴 우려 ▲경기도 뿌리산업육성 중장기 계획수립 필요성 ▲폐원단 등 폐기물처리비용 증가 문제 ▲염색 등 기술교육 시급 ▲섬유기업 예산지원 등이 논의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경영환경 악화로 기업의 자체적 설비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뿌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별도 예산확보와 정책지원이 필요하다”며 “직원의 자기개발 지원, 젊은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주거 공간 제공 등의 대책도 뿌리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의원들은 시·군별 수요조사 및 도내 제조업 지원방안 등을 검토하고, 관련 예산을 수립하는 등 의회 차원의 대책수립을 약속했다.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기업인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코로나19의 위기를 딛고 뿌리산업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현국 의장 등은 정담회를 마친 후 시흥뿌리기술지원센터를 견학하고, 시흥 해양레저복합단지를 찾아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가로 논의했다. 해양레저복합단지 방문에는 이동현(더민주, 시흥4) 의원이 추가로 합류했다.
이번 뿌리산업 민생현장 방문은 경기도의회 핵심정책인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는 민생·교육현장 및 정책공약과 관련된 SOC 사업 현장을 의장이 직접 방문해 실질적 고충을 파악하고 효과적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맞춤형 의정활동’이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까지 민생현장 10회, 교육현장 4회 등 총 14차례의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경기도의회 김영준 의원,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준 의원이 좌장을 맡은「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26일(금) 오전 10시에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 날 토론회는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 윤종군 정무수석,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경기도의회 소통협치국 김현철 국장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경기도의회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주제발표는 부천대학교 이동욱 교수가 맡아 진행하였다.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직접적인 법률·제도 마련 요구 및 지속적·상시적 지역화폐의 전통시장 내 유통방안 요구 및 마련, 농협·수협과 유사한 상협 조직의 자치 경제조직화, 전통시장 상인대상 장인화 교육을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예산확보 노력 필요, 전통상권 중심의 지역 명소화 전략의 실행을 제안했다.
첫 토론자로 나선 경기도 소상공인과 조장석 과장은 경기도 전통시장·골목상권 현황 자료와 민선7기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전통시장·골목상권 지원 현황을 소개하며 올해 전통시장·골목상권의 중점 추진방향으로 전통시장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지원과 경기도 푸드창업 허브 조성을 제시했다.
두 번째 토론자로 나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윤성수 전략기획팀장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기관소개 및 현황, 소상공인 통합지원 및 종합지원 사업, 전통시장 종합지원, 경기지역화폐 홍보 및 지원 등을 중심으로 경기도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 현황을 소개했다.
세 번째 토론자로 나선 광명전통시장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 이항기 이사장은 전통시장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화재패키지보험이 지속되어야 하고 현재 정규직 전환 문제로 2년 이상 불가한 전통시장 매니저 근무를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네 번째 토론자로 나선 경기연구원 신기동 연구위원은 코로나19 장기화가 유통시장에 가져온 변화로 서두를 열며 대면 소비생활 거점으로서의 차별성 강화, 체계적인 전문 자영업자 양성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통시장·골목상권의 생존전략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점포와 상권별 문제와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공통으로 대안을 제시하기 어렵다며 조금 더 세부적으로 접근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최소한의 관중 입장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도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 서울특별시의회 SPECIAL SKETCH
'2020 서울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 성료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 의장접견실서 가져
'2020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22인에 대한 우수의원 시상식'이 '수도권일보'가 주최하고 '시사뉴스', '파이낸셜데일리'의 주관으로 2021년 3월 24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장접견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한 서울시의원은 ▲김광수 부의장 (더불어민주당·도봉구2) ▲박기재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중구2) ▲이은주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노원구2) ▲한기영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김혜련 시의원 (더불어민주당·서초구1) ▲김춘례 시의원 (더불어민주당·성북구1) ▲안광석 시의원 (더불어민주당·강북구4) ▲최정순 시의원 (더불어민주당·성북구2) ▲이광호 시의원 (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유정희 시의원 (더불어민주당·관악구4) ▲장상기 시의원 (더불어민주당·강서구6) ▲정진철 시의원 (더불어민주당·송파구6) ▲이상훈 시의원 (더불어민주당·강북구2) ▲김경우 시의원 (더불어민주당·동작구2) ▲경만선 시의원 (더불어민주당·강서구3) ▲김소영 시의원 (민생당·비례대표) ▲고병국 시의원 (더불어민주당·종로구1) ▲추승우 시의원 (더불어민주당·서초구4) ▲양민규 시의원 (더불어민주당·영등포4) ▲정진술 시의원 (더불어민주당·마포구3) ▲이성배 시의원 (국민의힘·비례대표) ▲이경선 시의원 (더불어민주당·성북구4) 등 22명이다.
한편,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오늘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에서 잔치를 베풀어주신 것 같아 기쁘다. 이런 분위기가 아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행사와 일정을 연기했다"며 "언제까지 이렇게 될지 몰라 고민하다가 할 것은 해야겠다고 해서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이번 시상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기덕 서울시의회 부의장, DMC역 상부 쇼핑몰도 연내 착공되어야
김기덕 의원, 신속한 행정절차로 인허가 하여 상암쇼핑몰과 함께 연내 착공 가져와야
수색역세권 개발, 보행네트워크 조성사업은 쇼핑몰과 연계, 서북권 발전 극대화 될 것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인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DMC역 상부 쇼핑몰 인허가 사업제안과 수색역세권 개발이 본격화되기에 앞서 11일 부의장실에서 서울시 관련부서인 서북권사업과장, 산업거점조성반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마포구의회 신종갑, 최은하 의원, 서부발전연합회, 상암비대위, 지역주민대표등과 함께 지역현안 보고를 받고 주민의견 수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자리를 마련한 김기덕 서울시의원은 “7년여 끌어온 DMC 상암쇼핑몰(상암부지 I3‧I4‧I5 특별계획구역)이 지난 1월 27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가결되기까지 노력해주신 관계 공무원들께 지역주민을 대표해 고마움을 전한다”며 인사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롯데에서 상암DMC복합쇼핑몰과 연결되는 “DMC역 상부에 개발될 쇼핑몰(철도공단과 업무협약, DMC역 부지 특별계획구역, 대지면적 20,440㎡, 용도 판매시설 및 역무시설)도 사업자인 롯데 측 관계자에 의하면 3월 중에 은평구에 사업 제안서를 내고, 주무 부서인 서울시 서북권사업과에 제출되면 서울시 도시관리과를 통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통과와 금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뛰고 있다는데, 관련부서에서는 신속한 사전검토와 행정절차를 통해 상암쇼핑몰과 연계하여 조기에 착공, 준공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신속히 인허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서북권사업과가 1억7천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 수색역세권 보행네트워크(경의선 숲길 연장구간 5.2km 및 경의선 지하화 검토구간 5.4km) 구축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완료한 사업에 대해서도 김 의원은 연남동-성산동-상암동-향동천-구룡사거리로 이어지는 사업인 만큼 “하늘‧노을공원과 한 축을 이루며 보행편의를 도모하고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바 주민들의 뜻에 부합하게 사업을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김기덕 의원은 20년 째 사업자를 못 찾고 있는 랜드마크타워 부지(중심상업지역, 총 면적 37,262.3㎡)는 신속한 사업진행을 위해 교통유발금 면제, 교통대책 등 과감한 조치로 복합비즈니스센터 사업자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모색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주민들이 제안한 상암동과 수색역을 연결하는 통행로와 무빙워크 설치 필요성을 전달하면서 검토를 요청했고, 4월 중순께 김기덕 의원이 직접 서울시 담당 공무원과 지역주민 대표 등과 함께 현장에서 현안을 파악하여 정책을 수립하기로 협의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서울시 공직자들이나 주민들께서 저를 월드컵시의원(5대), 지하철시의원(8대), 쇼핑몰시의원(10대)으로 지칭한다”면서 “그동안 상암동은 그야말로 난지도의 설움에서 상전벽해, 천지개벽을 이룬 지역이라며 지역주민의 지지와 성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수색역세권 및 상암동 일대 개발사업은 서북권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대규모 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상암동이 서울의 관문도시로서 DMC와 연계한 미디어시티 기능을 바탕으로 4차산업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글로벌도시로 거듭 태어나도록 지역 국회의원의 도움을 받아 주민과 함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상암복합쇼핑몰 입점에 따른 지역경제 유발효과로는 약 2,500명 고용을 통한 소득주도 성장에 기여하고, 재산세와 취득세 등 시‧구 세수 증대와 DMC 미디어 관광 콘텐츠를 연계하여 해외 관광객의 소비, 관광 및 문화체험의 거점 역할 수행이 가능해지고, 지역 내 중심상권으로 발전함은 물론 광역 상권 형성으로 강남 지역에 비해 소외 받아왔던 서북부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gken.co.kr/
최선 서울시의원, ‘With 코로나 시대, 학원가 방역대책 논의’토론회 개최
학원가에 적용된 방역 핀셋규제, 현장을 외면한 방침
With코로나 시대, 위기 상황에서도 상생할 수 있는 ‘방역의 관점 전환’ 필요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학원가에 적용된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이 강화되며 운영위기를 겪는 학원이 늘어남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방역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되었다.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 서울시학원연합회와 함께 3월 24일 오전10시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위드(With)코로나 시대! 학원가의 지속가능한 방역대책 논의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기획경제위원회 이병도(뎌불어민주당, 은평2)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최선 의원은 ‘학원가의 지속가능한 방역대책 논의’를 주제로 발제를 하였으며, 전병주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다. 이날 토론자로는 서울시학원연합회 조미희 회장, 서울시교육정책과 고경희 과장, 서울시교육청 평생교육과 김덕희 과장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상황 속 학원가에 적용된 거리두기 방역수칙 타당성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하여 개선점을 도출하기 위해 여러 의견을 펼쳤다.
최선 의원은 발제를 통해 “버스・지하철, 대형마트처럼 밀집도 높은 곳이 코로나19 감염에 훨씬 취약함에도 학원・교습소에만 운영금지라는 핀셋규제를 적용한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조치”라며,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는 등 방역수칙을 다소 완화하였지만, 이미 많은 원생들이 그만두어 생업을 잃을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선 의원은, “학원의 사회적 기능에 주목한다면, 방역지침을 만들 때 신중을 더욱 기할 필요성을 느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아이들이 학교도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학원마저 운영 제한되자, 맞벌이 가구나 부모들의 부담이 더욱 증가했다. 정부의 방역지침은 학원의 돌봄기능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서울시학원연합회 조미희 회장은 발표를 통해 “현재 거리두기단계가 완화됐지만, 조례상 학원 교습시간이 22시로 제한되어 있어 운영의 어려움은 그대로.”라며, “학원은 계속 폐원하고 있지만, 오히려 개인과외는 급증하고 있다. 정부지침에 따라 선제적으로 방역을 준수함에도 매번 학원의 희생만을 강요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에 따른 학원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한 뒤, 이어지는 토론에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발발 이후 서울시 학원들이 ‘학원자율방역지원단’을 구성해 민관 합동 학원방역에 나서는 등 적극적 면모로 많은 위기들을 극복할 수있었다”며, “학원 현장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고, 생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응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선 의원은, “현재 2주마다 찾아오는 중대위기 발표에 민생이 흔들리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상황이기에 방역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며, “무조건적 운영제한으로 생업을 잃는 결과를 불러오지 않도록, 위기상황에서도 학원가를 포함, 모든 업종이 지속가능한 운영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방역을 전환해야 한다.”라며 토론회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