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실산우회 2014년시산제 제100차 북한산 형제봉 산행일기(2014.02.09). 산행 일시 : 2014년 02월 09일, 09:30. 만나는 곳 : 지하철 4호선 길음역 3번 출구. 산행한 곳 : 북한산 형제봉. 함께한 이 : 개미실 산우회원 17명. 산행 날씨 : 영하 5℃로 출발한 날씨가 산행이 시작 되면서 서서히 기온이 올라 영상의 기온으로 산행하기엔 최적의 날씨이며 새벽에 내린 눈이 설화로 피어나 환상의 겨울산행이 연출 됨. 산행 코스 : 09 : 30 - 지하철 4호선 길음역 3번 출구. 09 : 40 - 북한산 국립공원(정릉 탐방안내소)행 143번 시내버스 승차. 10 : 20 - 북한산 국립공원(주차장) 둘레길 5구간 "명상길" 시작점 출발. 10 : 30 - 북한산 국립공원 둘레길 5구간 "포토존" 인증-샷. 11 : 00 - 영불사 갈림길(화장실) 삼거리. 11 : 15 - 영불사. 11 : 20 - 영불사 약수터 100m지점 시산제 장소. 11 : 40 - 시산제 시작. 12 : 50 - 시산제 종료. 1 : 00 - 신성천(新盛泉) 약수터. 1 : 15 - 움막 체험장. 1 : 29 - 북한산 국립공원 (보국문코스) 탐방지원쎈타. 1 : 30 - 북한산 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산행종료, 약 3시간 10분 소요) 1 : 40 - 정릉 버스종점. 한성대 입구역으로 이동. 5 : 40 - 뒷풀이후 해산.
▼ 개미실 산우회 2014년, 제100차 북한산 형제봉 시산제.
▼ 산행지도.
▼ 지하철 4호선 길음역.
▼ 9 : 30분에 18번째로 도착한 김영희님이 홍어회(3접시)만 전달하고 집안일로 바삐 가야한다고 ......
▼ 금일 시산제 에 참석하는 17명의 회원님들은 길음역 3번출구로 나와 정릉행 143번 버스로 환승한다.
▼ 정릉 버스종점에서 하차.
▼ 시산제 제주로 쓸 "막걸리"를 사서 배낭에 넣고...
▼ 새벽에 내린 눈이 가로수에 내려않고......
▼ 도로변 가로수에 핀 "설화".
▼ 북한산 국립공원 둘레길 탐방안내소.
▼ 북한산 국립공원 둘레길 탐방안내소.
▼ 북한산 국립공원 정릉 주차장에서 "아이젠"을 착용하며 산행준비 하기에 바쁘다.
▼ 북한산 국립공원 둘레길 "5코스 명상길" 시작 구간이 오늘 100차 산행 들머리이다.
▼ 북한산 국립공원 "청수사"앞에서 오른쪽으로 본격적인 나무계단으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 후미 출발 !.
▼ 북한산 국립공원 둘레길 5구간 포토존.
▼ 북한산 국립공원 둘레길 5구간 포토존에서 숨을 크게 고르고...
▼ 북한산 국립공원 둘레길 5구간 포토존에서 인증 샷 !.
▼ 북한산 국립공원 둘레길 5구간 포토존이후 계속되는 계단 길.
▼ 갈림길 삼거리에서 좌측 아랫쪽 둘레길 방향으로 내려 선다.
▼ 나뭇가지에 쌓여있던 눈들이 머리 위로 흩날리며 떨어진다.
▼ 가다가 힘들면 쉬는곳이 "쉼터"이다.
▼ 북한산 국립공원 "영불사" 스님의 RV 자동차가 급경사 길을 올라간다..
▼ 북한산 국립공원 영불사.
▼ 영불사에서 약수터를 지난 150m 지점 소나무 아래에 시산제 터를 잡고 쌓인 눈을 고르고 현수막을 걸고 정성들여 준비해온 떡과 돼지머리(머릿고기로 대체) 그리고 주과포를 차린다.
▼ 개미실 산우회 회장의 집례와 산행대장의 "산악인의 선서", 초헌례, 회장님의 축문 봉독,총무님의 아헌, 전임 회장님의 종헌 순으로 시산제가 시작 된다.
▼ 김윤만 개미실 산우회장의 축문 봉독.
▼ 전임 이병국 회장의 종헌례.
▼ 김윤만 회장의 헌작례.
▼ 박준석, 이성용님의 헌작례.
▼ 신성철, 신현홍님의 헌작례.
▼ 루기용님의 헌작례.
▼ 음복례.
▼ 시산제를 마치고 인증- 샷.
▼ 하산 중 !.
▼ 신성천 약수.
▼ 하산중 만난 첫번째 돌무덤.
▼ 하산중 만난 두번째 돌무덤.
▼ 움막 체험장.
▼ 움막 체험장.
▼ 움막 체험장.
▼ 얼음 폭포 ? .
▼ 수정 고드름 ?.
▼ 북한산 탐방안내소.
▼ 출발했던 지점으로 원위치.
▼ 버스 종점.
▼ 4호선 성신대 입구역 돈암시장내 "황해옥 감자탕".
2014년 갑오년 시산제 겸 개미실산우회 제100차 북한산 형제봉 산행에 함께해주신 17명의 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한해에도 무사하고 안전한 산행이 되길 기원합니다 !.
2014년 02월 09일 토박이 이흥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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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山)사랑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토박이 이흥우
첫댓글 시산제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신 회장님 대장님 총무님 애 많이 쓰셨읍니다 눈길에 시루떡을 배냥위에 얹혀짊머지고 수고 많으셨네요 목화소을 뿌려놓은듯이 아름답고 포근한 눈이었어요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지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룬늘 보냈읍니다 함께해준 개미실 산우님 고맙고 항상 건강하세요
강원도에선 이런 습한눈이 너무 많이와 피해가 많다던데......
수고 많으셨어요!.
100차산행에 시산제 준비하신 회장 총무 대장님등 임원진 여러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덕분에 우리회원들은 눈쌓인 즐거운 산행을 만끽할수있었습니다 ! 더좋은 산행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