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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 시 : 2012. 10. 8(토) 01:17 ~ 10.9(일) 10:10 32시간 53분 ㅇ 장 소 : 설악태극 ㅇ 월요일 아침을 먹기위하여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는데 허리가 삐끗한다.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허리를 삐고 만것이다. 의자에 앉아 있다가 일어서기가 어렵다. 평상시 생활은 불편함이 없는데 의자에서 일어설때와 아침에 머리감을때는 많이 불편하다. 다행히 금요일 아침은 나흘동안의 불편함 보다는 휠씬 편하다. 그래도 걱정스러워 약국에서 복대를 사고 오랜만에 클럽산행에 따라나선다. 서울지부에서 버스를 대절하여 참 편하다. 서울까지만 가면산행을 위하여 신경쓸 일이 없으니.
ㅇ 00:48 내설악 광장 서울에서 설악까지 도로가 좋아져서 그런지 빨리도 온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님들고 인사하고 태극길로 Go~
ㅇ 01:17 안산가는길 멀기도 하지만 위험구간도 많다. 낮에 지나면 경치도 좋을것 같고
ㅇ 05:06 안산에서 영환님 - 나이만큼 오산종주를 하시겠다고. 제 나이 근처까지는 하셨는데도 아직 많이 남은듯합니다.
ㅇ 05:53 금줄을 건너 잠시 휴식을 취하고
ㅇ 06:13 대승령
ㅇ 06:14 단체사진 남겨봅니다.
ㅇ 07:19 날이 밝아지자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ㅇ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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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08:44 귀떼기청봉에서 아침먹고
ㅇ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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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10:01
ㅇ 10:28
ㅇ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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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11:12 한계령삼거리부터 줄곳 동국님의 뒤만 따라갑니다.
ㅇ 11:13
ㅇ 11:25
ㅇ 11:28
ㅇ 11:35
ㅇ 11:43
ㅇ 11:51 중청대피소 - 복숭아뼈가 많이 아파옵니다. 복숭아뼈 아랫쪽에 장갑을 접어 넣으니 걸을만 합니다.
ㅇ 12:32
ㅇ 12:40
ㅇ 13:11 희운각
ㅇ 13:25 전망대에서
ㅇ 13:25
ㅇ 13:25
ㅇ 13:32
ㅇ 13:47
ㅇ 13:48
ㅇ 13:48
ㅇ 13:48
ㅇ 13:50
ㅇ 13:50
ㅇ 13:57
ㅇ 14:15
ㅇ 14:16
ㅇ 14:23
ㅇ 14:37
ㅇ 14:52
ㅇ 15:04
ㅇ 15:16
ㅇ 15:29
ㅇ 15:30 저분들와 우리들중 누가 더 행복해 할까요.
ㅇ 15:38
ㅇ 16:11
ㅇ 16:39 야간대비 준비하고 셀파부부님, 미소대장님, 동국님, 노성재님과 6명이 팀을 이뤄갑니다.
ㅇ 17:58
ㅇ 17:58 걸래봉직전 암봉에서 일몰
ㅇ 17:58 ㅇ 11:45 계조암 휴게소에서 비빔밥과 막걸리 마시고 셀파부부님을 뒤로 하고 출발하나 모두들 막걸리를 너무 많이 마셨는지 알바하고 미끄러지기도 하고 왔다리갔다리 하다가 미소대장님과 동국님은 앞서가고 뒤따라오는 산너머대장님팀과 또다시 길찾아 달마봉능선을 올라 알바를 하고 또다시 후미 야생화대장님팀이 도착하고서 날머리까지 함께합니다.
ㅇ 04:47 속초시야경 - 달마봉에서 오랜시간을 알바하며 지냈네요. 사진기 꺼내기도 귀찮고, 후미팀들이 왜이리 빨리가는지 10:10 해맞이공원에서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ㅇ 15시간만 넘어서면 항상 발가락이 아파옵니다. 등산화가 문제인듯 출근하자마자 등산화 새로이 구입합니다. 영알에서는 고통없이 산행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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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서산오서정 원문보기 글쓴이: 오서산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여유롭게 산행하신듯 하네요... 사진들이 참 좋습니다..
설악의 아름다운 단풍의 모습을 잘 담아오셨네요 힘들고 고생스런 설태길 완주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에 뵙니다.. 잘계시지요, 완주 축하드립니다.
오서산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대승령까지 함께한것 같군요! 발이아픈데도 완주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언제나 좋은산행 하십시요!
오서산님과 희운각부터 달마봉까지 같이했지요. 우리는 동국님과 사부작 사부작 무사히 잘 마무리 했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완주축하합니다. 하루전에 가서 알바를 겁나게 하고 달마봉에서 또 알바하고 그냥 돌아왔어요.
불편하신 허리와 발로,, 끝까지 설악을 안고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힘들어도 ~ 끝끝까지 저도 산행을 즐기면서 가고싶네요 ~^^
산행 내내 오서산님은 뵙지를 못했군요. ㅎ 완주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웠던 설악산이 다시금 생각나는군요..^^
달마봉에서 추억 오래가겠죠.
내년에 다시 그길 찾아 보렵니다.
수고 하셨고 아름다운 사진 잘보고 갑니다.
달마봉에서 알바를 많이 하셨죠
시그널과 야광디 작업 하려 햇지만 공단 직원이 목우재에서 지키는 관계로 어절수 없었습니다.
좋은그림 감사 드리고 설악에서 아름다운 추억 오래 간직하시길 바라며
실크에서 억새그림 많이 담아 주십시요
완주 축하드립니다.힘든데 야밤에 알바를 하게 된점 죄송 합니다,.
그래도 함께한 시간이 이제는 입가에 미소를 지울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서산님도 설태에 오셨군요...
인사도 못했네요.
몸이 좋지않음에도 꾸준히 걸음하시어 끝을보신다고 수고많았습니다.
완주축하드리고요^^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안좋은 컨디션으로 열정과 의지로 무탈히 완주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실크에서 반갑게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서산님 설악태극길 도움 많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산벌에서
길안내 해주시고 또다시 설악에서 도움받으니 감사합니다 수고하셧슴니다
안산부터~ 길 모를때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
좋지않은 컨디션에도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같이 서울버스타고왔어도 인사를 못나누었네요. 다음에 뵈면 반가이 인사드리겠읍니다.
아픈 발로 고생하셨습니다..영알에선 좋은 컨디션으로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멋진 풍경 카메라에 많이 담으시면서 즐산 하셨네요.
서락길 완주 하심을 축화 드립니다.
황산벌에서 뵙고 설악에서 뵜네요 아프신 허리는 괜찮으신지요 허리 한번고장나면 잘낫지가않아서~~
완주축하드리고 아프신 발도 빨리 쾌차바랍니다 ^^
오랜만에 뵈니 참 좋았습니다. 첨에 만났을때 생각이 납니다. 그 추운날 오산종주한다고....
한동안 같이 진행했는데 어느 순간에 헤어져버렸군요. 축하드립니다. 허리는 어떠신지?
완주추하드리고요~고생많이했읍니다
아프신몸 이끌고 무사완주 축하드립니다 멋지게담오오신 풍경 잘보고갑니다
설태 완주 축하 드립니다. 발가락 아프신거 해결되면 저도 좀 알려 주세요 저도 비슷한 증상이라.......
오서산님 오랜만에 산행기 봅니다. 살방살방 다니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완주축하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황산벌 산행이후 오랜만에 만나뵈어서 반가웠네여 몸 잘 추스리시고 또 다른 산정에서 뵈옵기를....
오서산님, 오래만에 만나서 반가워습니다... 설태완주 축하드립니다...
자주 뵙수 있기를.... 화성에서 老 松
오서산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귀떼기청까지는 같이 걸었네예
설태종주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설악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오랜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완주 축하드리고 사진 잘봤습니다. 감사.
오서산님과 끝까지 같이 못해 아쉬워지만 같이하는 동안 즐거워습니다. 다음 정산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