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비앙골호텔과 콘티넨탈과 수흐바토르광장 남쪽 블루스카빌딩 가운데 쯤 몽골비젼게스트하우스가 있다. 하루 조식포함 8천원 정도이고 숙소가 깨끗하고 메니저 영어가 유창하다. 런덕 유학파. 짐을 풀고 주변 안내를 받고 지도를 한장 얻어 가볍게 수흐바토르광장으로 어슬렁 걷다. 5분. 비가 억수로 온다. 순식간에 도로에 물이 고이고 차들은 더 체증이다. CU와 GS24와 카페 베네는 자주 보이고 유명레스토랑 바 등등이 수흐바토르 광장 남쪽 동서로 즐비하다. 이름하여서울의 거리. 잠시 비도 피하고 한국형 편의점 내부도 구경할겸 cu 들어가서 야채크래커와 한국에서도 잘 먹지 않는 삼각김밥과 아주 현지스런 소세지 그리고 따뜻한 커피를 사니 9750. 한국 돈 약 4천원 정도.
광장 주위에 쓰리꾼들이 판을 친다. 나도 한 시간여 둘러 보는 중에 두번을 당할뻔 했다. 2인 1조로 움직이는 듯하니 각별히 조심하자.
수흐바토르광장에 앉아 여행 계획도 짜면서 셀카 놀이.
첫댓글 자세한설명감사합니다
몽골뱅기를 여기저기날짜찾아봅니다
하하
산전수전공방전하고 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30 15:3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30 16:2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30 16:2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11 18:03
pub 라고 쓰여진간판은 술도 파는곳
한국식당 즐비 하네요
여행기 좀 올려주세요. ^^♡
저도 정리해서 올릴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