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가구를 짜 넣는다는 것. 그것은 개성의 강조이자 가족 사랑의 표시일 수 있다. 남과 다른 나를 표현할 수 있고, 그러다보면 가족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두산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서 공급하는 아파트 ‘광명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샘플하우스에선 짜 넣은 가구가 눈에 띤다. 물론 전시용이지만 짜 넣는 가구의 다양한 사례를 엿볼 수 있어 흥미롭다.
<아이방의 벽면 선반과 수납공간>
<다른 벽면에 짜 넣은 간이 느낌의 책상>
<책상 아래에도 책꽂이를 마련했다>
<거실에 설치한 수납공간이다. TV옆 공간에 설치했다>
<옷장, 선반과 조화를 맞춘 책상>
<미닫이 문을 달아 모양도 냈다>
<식탁 옆 벽면의 목재가 실내 분위기를 확 바꿔 놓았다>
<아이방 침대와 책상, 선반을 집중화 시켰다>
<수납함이 강조된 책상>
<벽면을 가득 채운 수납공간>
<창가 자투리 공간에 길쭉한 책상을 짜 넣었다>
<심플하고 경쾌한 느낌이다>
<침대 머리 양쪽에도 수납공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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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보기 좋네요~~ 안 그래도 짜 넣는 가구 생각 하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