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포천 홍보관에서 굴포천 사업단(김영식차장)으로 부터 굴포천 방수로공사 및 경인운하 사업계요를
듣고있다.
▲경인운하탐방 계양산등반 행사에 참여한 구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계양산등반을 위하여 출발을 하고 있는 이학재 국회의원
▲ 계양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구지역 모습 서해갑문, 영종대교,굴포천 공사지역들이 보이고 있다.
▲계양산 정상에서 굴포천 사업단으로부터 굴포천 공사지역 및 경인운하 예정지의 설명을 듣고있다.
▲계양산 정상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학재 국회의원
▲계양산 정상에서 경인운하지역협의회 위원들과 이학재국회의원
▲계양산 정상에서 기념촬영
굴포천 방수공사 착공 16년째…
경인운하 떼?결론 시급 이학재 의원, 서구주민과 계양산 등반
환경·경제 효과 고려 적극 추진 당부
2008년 08월 22일 (금) 경기신문 | 12면 이광식 기자 lks@kgnews.co.kr
이학재 국회의원(인천 서구강화 갑)이 굴포천 방수로 및 경인운하 사업에 대해 발전적 결론을 유도하고
소모적인 논쟁을 마무리 할 때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 의원은 21일 경인운하지역협의회 위원, 굴포천 사업단 및 인천서구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인운하
탐방 계양산 등반을 실시했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경인운하사업에 결정적인 문제가 있어 환경에 대한 피해가 심각하고 경제적 타당성이
없으면 사업자체를 빨리 폐지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고 환경에 대한 문제가 극복 가능하고 경인운하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면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그는 “굴포천 방수로 공사가 착공된 지 16년이 지났으며 경인운하사업으로 전환한지도 13년이 지나가고 있다”며 “
이 사업의 추진이 더디다 보니 친수공간의 조성을 위해 파헤친 흙덩이·돌덩이들은 주변지역의 경관을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운하냐 방수로냐에 따라 구조물이 달라져야 하는 교량은 덜컹거리는 철제 임시 교량으로 십수년 동안 방치되고
있다”며 “이제 경인운하사업에 대해 발전적 결론을 유도하고 소모적인 논쟁을 마무리 할 때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굴포천 현장에 실제 보트를 띄워 방수로를 탐사할 계획”이라며 “9월 초에는
국회에서 경인운하와 관련된 세미나 개최 등을 준비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경인운하 사업의 조속한 결론 유도를 위해 지난달 국토해양부 관계자와 함께 굴포천 방수로사업단을
방문하고 경인운하 주민협의회 주민들과 함께 굴포천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 10㎞구간을 둘러봤다.
경기신문 :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4847
현대일보 : http://hyundaiilbo.com/cgi/board.html?type=view&class=hd11&no=284813&page=1&mode=sch_gisa&search=&sch_keyword=%BC%AD%B1%B8
수도권일보 : http://www.sudokwon.com/read.php3?aid=1219316240105047s2&search=이학재
//
첫댓글 계양산 정상에서 인천발전의 발전을 한눈에 볼수 있어 아주 좋아보이며, 경인운하 발전으로 우리경제의 밝은 전망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