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명화.****좋은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오용길 화가




'눈온 뒤 121x182 2000'

오늘의 명화 주소따기 ↓



-* 국내 포카스
오래사신 것을 기뻐하고 나이많은 것을 걱정하라.*-




날도 풀렸는데 철새관찰 속이 탁 트여요


설 연휴를 동장군(冬將軍) 때문에 망쳤다면 이번 주말을 기대해도 좋다. 기상청이 유례없이 포근한 날씨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의 최대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호) 도래지인 경기 하남시 팔당대교 부근을 28일 오후 생태사진작가인 서정화(徐正和·41)씨와 함께 돌아봤다.

▒ 이재명기자 egija@donga.com

햇님처럼 꾸민 아파트 놀이터


아파트 평면 못지않게 단지 내 조경 등 부대시설에 정성을 기울이는 아파트가 늘고 있다. 서울 마포구 염리동 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한 ‘LG마포자이’는 ‘도심 속의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라는 주제로 햇살 이미지의 원형 공간 놀이터를 만들었다. 마포자이는 32∼57평형 534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작년 말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 donga.com

막아준 혹한 활짝 핀 복숭아 꽃


강추위가 한풀 꺾인 29일 충북 보은군 수한면의 한 비닐하우스에 복숭아 꽃이만개, 멀지 않은 봄을 예상케하고 있다. (보은=연합뉴스)

▒ joins.com

비닐하우스 딸기 수확


혹독한 추위가 한풀 꺾인 충북 영동군 심천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아낙네들이갓 수확한 탐스런 딸기를 정성스레 포장하고 있다. (영동=연합뉴스)

▒ joins.com

身土不二 부럼으로 새해 건강을.


정월대보름을 맞아 우리농산물로 구성된 '부럼, 나물, 잡곡 모음전'이 열리고 있는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29일 고객들이 호두와 땅콩 등 부럼을 고르고 있다.

부럼을 나눠줍니다


㈜신영은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서초동 프로방스’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부럼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chosun.com

새만금공사 집행정지 취소…곧 재개


29일 서울고법이 새만금 방조제 공사재개 결정을 내리자 농업기반공사 직원들이 법정 앞에서 기뻐하고 있다.(오른쪽) 반면 환경운동연합측 변호인인 김호철 변호사는 항고 의사를 밝힌 뒤 고개를 숙인 채 서울지법 기자실을 빠져나가고 있다. /류효진기자

▒ hankooki.com

'새만금 공사 재개' 喜…悲

▲ 부안군 변산반도에 뻗어나간 새만금 방조제 오른쪽이 만경강 하구다./ 이오봉기자
'공공이익에 중대한 손해우려' 1심 판결 뒤집어 '방조제 공사, 집행정지대상 될 수 없어' 새만금 공사에 대해 집행정지 결정을 내린 1심법원의 결정은 부당하며 새만금 공사를 중지할 경우 공공이익에 중대한 손해를 끼칠수 있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chosun.com

새만금 공사 진행


29일 새만금공사 중단 결정을 취소하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온 가운데 전북 군산시 야미도 부근 새만금간척공사 현장에서 방조제 보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군산=연합

▒hankooki.com

새만금 공사 중단 요구


29일 서울고등법원이 지난해 서울행정법원의 새만금 공사 중단 결정을 취소해 사실상 공사가 재개된 가운데 지난 해 6월 10일 환경단체 회원들이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을 앞두고 새만금 방조제 마지막 구간인 군산 야미도 부근에서 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군산=연합뉴스)

▒ hankooki.com



-* 오늘 이사람
때론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을 실천하라.*-




법정 나서는 DJ


김대중 전 대통령이 29일 서울 고법에서 열린 DJ 내란음모 재심 선고공판에서 내란죄와 국가보안법 등에 무죄판결을 받은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외교부청사 떠나는 김재섭 전 차관


김재섭 전 외교통상부 차관이 29일 오전 외교부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외교부 직원들이 대승적으로 생각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조촐한 직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청사를 떠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 시사 포카스
백성의소리는 하늘의소리, 민심이천심이다.서경 *-




노대통령 고속철 시승


노무현대통령이 29일 오전 고속열차에 탑승, 이희범 산자부장관으로 부터 브리핑을 받고 있다.(대전=연합뉴스)

▒ hankooki.com



盧대통령 '수도권·지방 윈윈시대 열 것'

▲ 노무현대통령이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지방화와 균형 발전시대 선포식에서 참석자대표들과 함께 균형발전시대 개막버튼을 터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방화 거스를수 없는 시대 흐름”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가진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 선포식’에서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 “역사책, 소설책을 보면 수도이전을 그 때는 행정기능이 전부이니 이전하느냐 마느냐가 그 사회의 지배권력의 향배에 관한 문제였다”면서 “왜 이전하느냐, 구세력의 뿌리를 떠나서 새 세력이 국가 지배하기 위해 터잡기 위해 천도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 chosun.com

盧캠프 불법자금 '51억'사실일땐 170억 육박

▲ 29일 국회법사위에서 김의원이 가지고 나온 노 캠프에 불법자금을 제공한 기업체 명단./ 전기병기자
열린우리당 '면책특권뒤에 숨어 무책임한 폭로전' 민주당 김경재 의원은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모두 17개 회사 이름을 실명으로 거론하며 노무현 후보 캠프에 수십억원대의 자금이 전달됐다는 의혹을 새로 제기했다. 그동안 검찰수사 과정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업체들이다.

▒ chosun.com

“관권선거땐 국민신뢰 잃을것”


정동영 김수환 추기경 찾았다가 혼줄, 김수환 추기경이 29일 서울 혜화동 성당에서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예방을 받고 관권선거 논란 및 반미친북 문제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표명했다. 국회사진기자단

▒ donga.com

지지도 추락·공천 내홍…'수렁에 빠진 한나라'

▲ 29일 서청원전대표지지자들이 한나라당대표실 앞에서 밖으로 나가려는 최대표을 붙잡으려고 몸싸움을 하고있다./ 정양균기자
지지도 추락과 공천 과정 내홍 등으로 한나라당 내부에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29일 한나라당 소장파 모임 미래연대가 주최한 ‘민심은 한나라당에 무엇을 바라는가’ 토론회에서는 “한나라당이 위기인 걸 알기나 아느냐”는 자아비판이 이어졌다.
▲ 29일 최병렬대표에 항의하는 서청원전대표 지지자들이 한나라당대표실에 몰려들어 몸싸움을 벌이면서 문을 발로 차고있다
같은 시각 당사 대표실에는 서청원 전 대표 지지자들 50여명이 “최병렬 나와. 우리 탈당할 거야” “대표 물러나”라며 몸싸움을 벌이고 대표실을 한때 점거했다. 서 전 대표가 구속되던 날 공천심사 결과가 ‘보류’로 보도된 데 대해, “하필 구속되는 날 전직 대표에게 그럴 수 있느냐”는 항의였다.

▒ chosun.com 정양균기자

'총선 물갈이 아줌마 연대' 발족


당선운동을 선언한 `2004 총선 물갈이 국민연대'의 각계 조직 중 하나인 `총선물갈이 아줌마연대' 발족식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열려 참가주부들이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용산기지 이전 합의 규탄 집회


29일 오후 서울 국방부 민원실 앞에서 열린 평화군축 집회에서 참가한 시민단체회원들이 '굴욕적 용산기지 이전 합의 규탄 및 졸속적인 한국형다목적헬기(KMH)사업추진 반대'를 주장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로버트김 '정의가 반역 될 수도…'


미국 펜실베이니아 앨런우드 연방형무소에서 7년 4개월째 수감돼 있다 오는 30일 자택 근처의 윈체스터 교도소로 이감돼 6개월 뒤 석방을 앞둔 로버트 김(한국명김채곤)은 후원회에 보낸 편지에서 '그동안 제가 터득한 철학은 모든 정의가 어떤 사람에게는 정의로 보여질 수 없고 최악의 경우에는 반역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라며 수감생활이 소회를 담은 편지를 보내왔다. (서울=연합뉴스)

youngsoo@yna.co.kr

로버트 김 후원회 “정부, 석방교섭 나서라”


‘로버트 김 후원회’는 29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부가 로버트 김씨 석방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앨런우드 연방교도소에서 7년4개월 동안 수감생활을 해온 로버트 김씨는 30일 자택 근처의 윈체스터 교도소로 이감되며 6개월 뒤 석방될 예정이다.

▒ 안철민 acm08@donga.com



-*기업 경영 경제
지하자원 없는나라 수출만이 살길이다.*-




'조류독감 한파'


최근 국내외에서 조류독감이 다시 맹위를 떨치면서 강원도 춘천 닭갈비 골목의 업소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 강원도와 강원농협이 지난 해 닭고기와 오리고기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시식회를 개최했던 한 업소에 손님은 없고 당시 설치했던 현수막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 hankooki.com

발길 끊긴 닭고기 매장


29일 서울의 한 할인점 닭고기 판매장이 조류독감에 대한 우려로 찾는 손님이 없어 썰렁하다.

▒ hankooki.com/ 배우한기자

3만원짜리 신사정장 `대박'


29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신사정장 한벌을 3만~7만원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할인행사에 들어가자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연합

▒ chosun.com



-* 지구촌의 현장
남이 잘되는 것이 곧 내가 잘되는 것이다.*-




자위대 대령과 이라크 장관


이라크 파견 일본 자위대의 선발대를 이끌고 있는 사토 마사히사 대령(오른쪽)이 28일 자위대 본대의 주둔 예정지인 이라크 남부 사마와에서 사미 알 마준 이라크 노동·사회장관(왼쪽)과 만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 chosun.com

뉴저지 일부지역 눈폭풍 강타


28일(현지시간) Rick Ifflander씨가 뉴저지 남부 브런즈윅에 있는 자동차 대리점에서 자동차 위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이날 뉴저지 일부 지역은 1피트 가량의 눈을 쏟아 부은 눈폭풍으로부터 대피해야 했다. AP

▒donga.com

얼어붙은 미북동부


미국 북동부 지방에 지난 주말부터 평균 35㎝ 이상의 폭설과 추위가 몰아닥친 가운데, 뉴욕시 센트럴파크에 인접한 공원의 사람 조각상들이 28일 눈에 쌓인 채 얼어붙은 형상으로 서 있다. /EPA앤빅

▒ chosun.com

유럽한파…펭귄만 신났네


유럽에 며칠째 눈보라를 동반한 강추위가 계속돼 20명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28일 스위스 취리히 동물원 구내에서 펭귄들이 제철을 만난 듯 관객들과 함께 활보하고 있다. /EPA앤빅

▒ chosun.com

쿠바 독립영웅의 151번째 생일


28일(현지시간) 하바나 혁명의 광장에서 수천명의 쿠바 학생들이 독립영웅이자 시인인 고 호세 마르티의 151번째 생일을 축하하고있다. 스페인 식민지법에 반대하다 대부부의 삶을 유배당한채 살아야 했던 호세 마르티는 1895년 4월 M.고메스 등과 무장독립군을 이끌고 쿠바에 상륙하였으나 에스파냐군과의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donga.com

이슬람 하지 30일 시작


하지(성지 순례 기간)를 앞둔 이슬람교도들이 28 메카 대사원에 모여 기도를 올리고 있다. 30일 시작되는 올해 하지에는 200만 명의 무슬림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백만명의 이슬람교도들이 30일부터 시작되는 성지순례 의식인 하지에 참석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남부에 있는 메카 대사원에 운집하고 있다. 메카 AFP=연합

▒ hankooki.com/ hankyung.com



-* 국내외 스포츠
스포츠는 정의롭게 세계를 하나로 만든다.*-




코엘류 '유상철ㆍ김태영ㆍ최진철 獨월드컵 못뛴다

▲ 세대교체 필요성을 강조한 코엘류 감독이 유상철, 김태영, 최진철 등의 독일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희박함을 드러냈다. 위에서부터 유상철, 김태영, 최진철.
'유상철 김태영 최진철은 2006년 독일월드컵에 뛸 수 없다!'

코엘류 감독이 계획하고 있는 A대표팀 세대교체의 실체가 드러났다. 대상이 유상철(33ㆍ요코하마) 김태영(34ㆍ전남) 최진철(33ㆍ전북)이다.

코엘류 감독은 지난 19일 대한축구협회에서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30대 중반인 유상철 최진철 김태영이 독일월드컵에 나가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을 피력한 데 이어 최근 코칭스태프 회의에서 또 다시 세 명의 이름을 거론하며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코엘류 감독은 2004년 아시안컵(중국ㆍ7월 17일~8월 7일) 직후 재계약 여부에 대한 대한축구협회의 결정을 기다려야 할 입장이지만 이들이 A대표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크다고 판단한 것이다.

사실 현 A대표팀에서 유상철 김태영 최진철의 역할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주장 유상철은 멀티플레이어로 대표팀 살림을 도맡고 있고, 김태영과 최진철 또한 스리백의 좌우를 담당하며 후방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코엘류 감독으로선 이들의 활약이 더없이 든든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물갈이를 하지 않을 경우 정작 중요한 월드컵 무대에서 체력 등으로 인한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코엘류 감독은 이들의 대표팀 정년을 올해로 보고 있다. 그리고 이들의 후계자로 이미 김동진(22) 최원권(23ㆍ이상 안양) 김두현(22ㆍ수원) 등을 낙점해 뒀다.

대표팀의 한 관계자는 '코엘류 감독이 세대교체의 단계를 모두 구상해 놓았다'며 '아시안컵 이후엔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스포츠조선

손으로 밀고…발로 차고…


29일 마드리드에서 열린 킹스컵대회 8강전서 레알 마드리드의 루이스 피구(위)가 29일 킹스컵대회서 발렌시아의 하비에르 가리도와 치열한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2_1로 승리. /마드리드 AP=연합

▒ hankooki.com

간판스타 이름값


세계 최고 수준의 스타플레이어들로 구성된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스타 라울 곤살레스(왼쪽)가 29일 스페인 국왕배(코파 델 레이) 8강 2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 루이스 피구의 품에 안겨 기뻐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라울과 피구의 골로 발렌시아를 2-1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AP

▒ donga.com

‘공룡’ 돌아오다


LA 레이커스의 ‘공룡센터’ 샤킬 오닐(가운데)이 29일 홈구장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시애틀 슈퍼소닉스전에서 비탈리 포타펜코(왼쪽)와 캘빈 부스의 더블팀 사이를 뚫고 있다. 오른쪽 장딴지 부상으로 고생하던 오닐은 12경기를 결장 한 뒤 이날 복귀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donga.com

가위 리턴샷


벨기에의 킴 클리스터스가 28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테니스 여자단식 4강전에서 스위스의 파티 슈니더의 볼을 다리를 쭉 뻗으며 리턴샷으로 받아넘기고 있다. /멜버른 AFP=연합

▒ hankooki.com

패자의 고통


스위스의 패티 슈나이더가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테니스 여자단식 4강전에서 2번시드의 킴 클리스터스(벨기에)에게 0-2로 패한 뒤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AP

▒ donga.com



-* 감동 흥미 유머 엽기
한자를 굽혀 여덟자를 바르게하라.*-




˝뒤뚱뒤뚱 펭귄따라 걸어봐요˝


28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동물원에서 한 무리의 킹 펭귄들이 방문객 보도로 걸어가자 호기심과 즐거움으로 가즉찬 방문객들이 펭귄들을 따라가고 있다. 동물원에선 일년에 한번씩 외부 온도가 남극 조류동물들에게 적합할 정도로 추울 때를 선택해 이러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AP

▒ donga.com



-* 사건 사고 후원
타살도 자살- 용서는 하늘의 명령이다.*-




119 수상구조훈련


29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저수지에서 열린 119 구조대 주최 동계수난구조훈련에서 대원들이 들것을 이용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연합

▒ chosun.com

119대원 동계 인명구조 훈련


29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저 동계수난구조훈련에서 구조대원들이 들것을 이용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남양주=연합

▒ hankooki.com



-* 과학과 어린이
1%의 재능과 99%의 노력. 에디슨.*-




다시 살아난 스피릿


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탐사 로봇 스피릿이 28일 촬영해 보내온 화성 표면 사진. 스피릿의 로봇팔이 '아디론닥'이라는 이름의 바위를 조사하고 있다. 스피릿은 지난주부터 NASA와의 교신이 두절됐으나 최근 일부 기능이 정상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 joins.com

화성 표면 퇴적층


화성 표면의 퇴적층과 지형 등에 관한 비밀을 풀 단초를 제공할 사진이 미 항공우주국(NASA)에 의해 28일 공개됐다. 나사 내 화성 연구 그룹인 화성글로벌서베이어(MGS) 그룹이 찍은 이 사진은 과거 화성을 뒤덮었던 분화구 주위로 여러 층의 퇴적층이 싸이고 깎여 기묘한 지형을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나사 제공 AFP=연합

▒ hankooki.com

“안테나 없는 카메라폰 나왔어요”


삼성전자는 29일 서울 강남구 경기고 체육관에서 세련미가 돋보여 해외에서 인기를 끌었던 ‘인테나 카메라폰’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10대와 20대에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캐쥬얼 브랜드인 ‘카파’ 패션쇼도 함께 열렸다.

▒ 전영한기자 scoopjyh@donga.com



'무거운 가방 끌고 다니세요'


29일 신세계 이마트 은평점에서 한 고객이 신학기를 맞아 출시된 바퀴 달린 학생가방을 들어보고 있다. /배우한기자

▒ hankooki.com

'미래 학교는 이런 모습'

▲ '분필 없이도 써지네요.' 29일 교육 박람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다목적 사이버 칠판에 직접 글을 써 보며 신기해하고 있다.
국내 최대 2004 교육 박람회 개막 '첨단 교육 환경 미리 만나 보세요' 미래의 첨단 교육 환경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 대서양관에서는 29일 국내 최대 규모의 '2004 교육 박람회'가 문을 열었다. 한국교육환경연구원이 주최하고 교육인적자원부ㆍ한국교육개발원이 후원하는 이 박람회는 오는 2월 1일까지 65 개 민간 업체가 참여해 200여 개의 전시 코너에서 우리 교육의 미래 모습을 선보인다. 전체 전시장은 빗물 재활용 장치를 비롯한 환경을 살리는 학교 환경을 주제로 한 교육 시설 환경관, 전자 칠판ㆍ각종 정보화 교육 시스템을 소개하는 교육 정보화관, 교육 프로그램관, 교육 기자재관, 교육 기관관 등 모두 5 개의 주제관으로 꾸며졌다.

▒ hankooki.com



-* 이런일 저런일
배 밭에서는 갓끈을 매지말라.*-




훈련 열기로 추위를 이긴다


29일 수색부대 대원들이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일대에서 설한지 훈련 중 IBS기마전을 하고 있다. / 평창=황정은기자

▒ chosun.com

해병대 수색대 설한지 훈련


29일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해병대 수색대 훈련장에서 해병대 수색대원들이 설한지 훈련을 하고 있다.

해병대 수색대 설한지 훈련 '눈 마사지'


29일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해병대 수색대 훈련장에서 해병대 수색대원들이 설한지 훈련 중 눈 마사지로 체력훈련을 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hankooki.com

동해에서 희귀 게 잇따라 잡혀


최근 동해 연안에서 세계적 희귀종인 두꺼비게에 이어 왕게(일명 킹크랩)가 30∼40년만에 잇따라 잡혀 학계와 어민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황선재 박사가 왕게(앞의 사진)와 두꺼비게(뒤 3마리)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

▒ chosun.com

해단식 갖는 외국인노동자들


외국인노동자들이 29일 경남 창원시 팔용동 외국인노동자상담소에서 비인도적 강제추방 조치에 반발해 계속해오던 항의농성을 풀면서 함께 기타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있다.(창원=연합뉴스)

▒ hankooki.com

전자상거래 '안심 서비스'시연


윤교중 하나은행 수석부행장과 이금룡 이니시스 대표(왼쪽부터)가 2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에서 '전자상거래 매매보호서비스'를 시연해보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상품이 고객에게 전달된 뒤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경우 은행이 대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 joins.com

이창호 '우면산 살리기' 다면기


프로바둑 기사들이 우면산 살리기에 나섰다. 28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이창호 왕위 등이 우면산 사유지 매입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에 참석해 바둑팬들과 다면기 대국을 벌이고 있다.>

▒ 사진=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



-* 알아둡시다
하늘은 특별히 친한 사람이 없다.*-




禪수행 ‘고급강좌’ 열린다


전국의 불교 조계종 선원장들이 모여 화두 참선법을 제시하는 대중 법회를 개최한다. 17일 실상사에서 열린 대중법회에서 고우 스님이 참선법에 대해 설법하고 있다. 사진제공 현대불교

▒ donga.com

헌혈로 이웃 사랑을…


수혈용 혈액 부족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직원들이 단체 헌혈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연합

▒ chosun.com

무료시승 평가단 발대식


GM대우가 고객 1천명을 선정, 1년간 자동차 무료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1천대 시승평가단' 발대식이 29일 부평공장에서 열렸다. 닉 라일리 GM대우 사장이 라세티 시승자로 선정된 고객들에게 모형 자동차 열쇠를 전달하고 있다.

▒ hankyung.com



-* 여행 포토 환경
살림에는 누이보배.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속초항 현대여객터미널 폐쇄


설봉호 운항중단에 따른 금강산 해로관광의 중단으로 속초항현대여객터미널이 폐쇄된 가운데 현대아산 속초사무소가 육로관광 출발지인 강원도 고성으로 이전하기 위해 터미널에서 철수하고 있다. (속초=연합뉴스)

▒ hankooki.com

덕유산 '자연이 준 겨울선물'

▲ 눈이 켜켜이 쌓인 향적봉 능선. 최근 눈이 내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자연이 아니면 도저히 창조해낼 수 없는 절경이 있다. 눈꽃 풍경이 그렇다. 1월 중순 폭설이 내린 후 눈꽃 여행을 유혹하는 명소들이 늘었다. 전북 덕유산과 제주 한라산, 경북 울릉도가 비경을 이루고 있으며, 강원도 정선 지역도 설경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눈이 적어 스키장이 활기를 잃기도 했고, 수많은 눈 축제도 난항을 겪었지만, 늦겨울 자연은 최고의 설경을 선사한 셈이다.

▒ / 정정현기자 rockart@chosun.com

겨울 눈꽃 여행.소금강 시오리 길,

▲ 높은 산에 오르지 않고도 아름다운 설국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강원도 정선의 소금강이다. 소금강 주변 주차장에서 감상하는 설경.
화암약수부터 몰운대까지 시오리 길이 압권 | 정선읍내를 출발, 소금강을 찾아간다. 덕우리에서 길은 두 갈래. 오른쪽 길은 남면행이고 왼쪽 길은 동면행이다. 남면행은 59번 국도이고 동면행은 424번 지방도. 국도에 비해 지방도는 더욱 조심해서 운전을 해야 한다. 동면 면소재지를 지나면서 여행객들은 화암8경 입국사증을 한 줄기 겨울바람에서 전해 받는다.

▒ chosun.com



-* 패션 인테리어
복장은 상대를 위한 예절이다.*-




말과 함께 워킹을~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상파울루 패션위크 2004 겨울 오트쿠튀르(haute couture)에서 브라질 디자이너 Rennato Loureiro의 작품들이 선보여 지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donga.com

감각적… 관능적


28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폴란드의 젊은 디자이너 Julia Kwaszkiewicz가 만든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AP

▒ donga.com

[파리는 2004 패션쇼의 계절] '과장되고 현란한 실루엣'

'절제된 아름다움'
● 갈리아노의 크리스찬 디올-
이집트 여행서 아이디어 빛나는 황금색 드레스
●칼 라거펠트의 샤넬 -
변함없는 우아함 로맨틱함 묻어나

▲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04 봄-여름 오트 쿠튀르 패션쇼에서 베르사체의 옷을 입은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신 느낌이 나는 흰색 실크 드레스를 큐빅으로 장식해 포인트를 줬다. 속살이 살짝 비치는 시스루룩과 목을 감싸는 화려한 비즈가 세련미를 더한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파리의 겨울은 음산하다. 이런 우울함을 녹여주는 건 뭘까?

관광객도 뜸한 1월, 파리에서는 새로운 유행을 제시하는 패션쇼가 잇달아 열려 전 세계인의 눈길을 잡아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2004 봄·여름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고급 맞춤복)’ 패션쇼가, 23~26일에는 ‘2004~2005 가을·겨울 남성복 컬렉션’이 열렸다.

이번 시즌 오트 쿠튀르 부문에서 흥미로웠던 패션쇼로는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가 이끄는 크리스티앙 디오르(Christian Dior)가 있다. 매 시즌 여행을 통해 영감을 얻는다는 갈리아노가 이번엔 이집트 여행을 다녀온 패션 견문록을 쏟아냈다. 황금색으로 빛나는 드레스, 과장되고 현란한 실루엣은 재치 넘치는 갈리아노의 단면을 엿보게 했다.

반면 칼 라거펠트가 이끄는 샤넬(CHANEL)은 변함없는 우아함으로, 당장 입어도 손색 없을 만큼 품위 있는 복색을 선보여 좋은 대조를 이뤘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의 패션 담당 수지 멘케스는 “라거펠트의 패션쇼에서는 절제된 아름다움과 함께 로맨틱함이 묻어난다”고 평했다.

오트 쿠튀르는 종종 ‘거저 줘도 입기 힘든 옷’들로 가득하다. 실제 오트 쿠튀르의 주요 고객층도 전 세계에 500~700명 정도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패션하우스들이 심혈을 기울여 오트 쿠튀르를 준비하는 이유는 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고, 그것이 곧 향수·화장품·핸드백 등의 매출로 이어진다는 생각 때문이다. /파리=AP연합

오트 쿠튀르에 뒤이어 열린 남성복 컬렉션에서도 얘깃거리가 많았다.

▲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04 봄 여름 오트 쿠튀르 패션쇼에서 샤넬 옷을 입은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 펠트가 디자인한 옷으로 앞이 가슴 밑부분까지 깊게 파인 블랙 재킷이 러플 스커트와 어 울려 세련됨과 섹 시함을 강조하고 있다. 파리=AP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가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남성복 라인을 발표했고, 톰 포드는 이브 생 로랑과의 마지막 컬렉션을 가졌으며, 에르메스 그룹에 합류하는 장 폴 고티에의 변신도 관심거리였다. 파리의 남성복 컬렉션은 한때 폐지를 고민했을 만큼 유명무실해졌다가 최근 화려하게 되살아났다. 패션평론가 심우찬씨는 “국적을 불문하고 재능을 가졌다면 언제든 기회를 열어놓은 것이 회생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 2004 오트 쿠튀르 크리스찬 디올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이집트 여신을 나타낸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화려하고 강렬한 메이크업이 돋보인다. /파리=AP

실제 밀라노 컬렉션 때는 이탈리아에 기반을 둔 디자이너들이 주를 이루는 반면 파리에는 영국 태생의 갈리아노, 미국의 마크 제이콥스, 오스트리아 출신의 헬무트 랑, 일본의 요지 야마모토, 벨기에의 드리스 반 노텐 등 다국적 부대가 뛴다. 한국 디자이너 중에는 지해씨가 오트 쿠튀르의 초청멤버로 패션쇼를 했고, 우영미씨가 남성복 컬렉션에 참가했다.


▒ chosun.com 파리=강경희특파원



-* 영화 연극 행사
화나 복은 같은 문에서 나온다.*-




8명의 여인들

▲ <8명의 여인들>에는 비르지니 르두아앵,카트린 드뇌브,에마뉘엘 베아르(왼쪽부터)등 프랑스의 대표 여배우 8명이 동시에 출연한다.
2월 13일 개봉하는 프랑스 영화 ‘8명의 여인들’, 이 영화에 등장하는 여배우들은 그 면면만으로도 프랑스 영화사를 그대로 요약해 놓은 것이나 다름없다. 전설적인 여배우 다니엘 다리오, 프랑수아 트뤼포의 아내였던 화니 아르당,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 스타 카트린 드뇌브와 프랑스 영화계의 ‘위대한 어머니’로 불리는 이자벨 위페르에다 ‘마농의 샘’의 엠마뉴엘 베아르까지 모두 출연해 연기 대결을 펼친다.

▒ chosun.com

직장 스트레스,밴드 동호회엔 없다

▲ 최근 20~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밴드가 유행이다. 사진은 직장인 밴드 ‘직밴공작소’ 멤버들이 연습하고 있는 모습. /김창종기자 chkim@chosun.com
등록 동호회 130여개 직장끼리 합주, 공연도 '팬클럽까지 있어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무역회사 서몬 물산에 근무하는 박미아(29)씨는 매주 목요일 저녁, 퇴근하기가 무섭게 어린이 대공원 근처 혜주 카센터 건물 지하 1층으로 달려간다. 20평 남짓의 작고 침침한 공간이지만 박씨는 이곳 문을 열 때마다 들리는 기타 연주 소리에 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낀다.

▒ chosun.com 김범석·객원기자 janet79@daum.net



-* 방송 연예
연예는 대중의 진정한 휴식이다.*-




노래半 얘기半


그룹 ‘신화’ 라디오프로 진행하듯 ‘음악+토크’형식 스페셜앨범 인기 , 댄스그룹 ‘신화’의 스페셜 음반 ‘윈터 스토리’ 표지. 위는 신혜성 에릭 이민우, 아래는 전진 앤디 김동완(왼쪽부터). 사진제공 굿엔터테인먼트

▒ 조경복 kathycho@donga.com

매일 매일 연예가 뉴스






 

베스트 고전 명언

⊙ 평평하지 못한 것을 기준으로 다른 것을 평평하게 고르려 하면 평평하게 되었다고 여겨도 그것은 평평한 것이 아니다. -장자

-밝은 인터넷환경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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