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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서 보다 시피 박스는 커다란 라변 박스 같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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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다 시피 외형은 깔끔한 실버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전 매킨토시를 보든 듯한 느낌도 들곤 한다. 5.25 베이가 2개있으며, 트레이 덮게로 덮혀 있어 ODD 색깔에 따른 통일성을 해칠 우려가 없어 좋다. 삼성이든 LG 든 잘맞게 구성되어 있어 어떤 제품을 써도 상관이 없다. 또한 아날로그 디스플레이 와 각종 모드 버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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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그림이 바로 모드 버튼 이다. 위의 버튼은 흔히 오디오에서 보는 것과 일맥 상통하는 기능을 한다. 먼저 시디플레이어 버튼은 파워를 켜지 않은 상태서도, 버튼을 누를 경우 시디플레이어로 동작을 하게 한다. 또한 윈도우 상에서도 저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종려되면서, 시디플레이어 모드로 전환이 되게 된다. 주의하셔야 할 부분이다. 모드버튼의 경우 라디오와 시디플레이어로의 기능을 선택하게 하는 버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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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덮개를 열면 전면부 마이크 단자와 스피커 혹은 헤드폰 단자가 보이고, 후방에 스피커를 연결하였다 해도, 전면부에 연결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스피커로는 출력이 나가지 않게 된다. 즉 옆사람을 위해 헤드셋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 확장 USB 포트가 보인다. 가운데 보이는 하얀 부분은 덮개를 고정시키는 것일뿐 신경쓰지 말자. 마지막으로 광출력단자가 보이는데, S/PDIF 디지털 output과 6 채널 오디오가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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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아날로그 디스플레이 덮개를 열 개 되면, 카드리더기 및 아날로그 디스플레이 창이 있다. 카드리더기는 위에서와 같이 가볍게 꼽아주면 되며, 아날로그 디스플레이는 각종 모드시 CD 및 라디오 모드를 표시하게 된다. 그외의 경우, 파워를 끄거나, 컴퓨터 사용시 시계로서 활용이 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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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에서 보다시피 이베어본의 경우 특이하게 FDD를 위한 슬롯이 사이드에 존재를 한다. 아직도 FDD를 많이 이용하는 사무실등의 환경에서는 유용한 선택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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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을 보게 되면 아수스 로고와 함께 커다란 환기구가 보인다. 이는 베어본이 가진 열문제에 대해 대처한 것이라 볼 수 있는데, 양쪽에 이러한 환기 그릴이 존재한다. 케이스의 강판은 일반 베어본과는 달리 두꺼운 강판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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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를 보게 되면 먼저 위에 큼지막한 90미리 팬이 보인다, 뜨거운 공기는 위쪽으로 몰리기 때문에, 위쪽 으로 배치한 것으로 보이는데, 소음을 위해 작고 RPM 이 높은 팬을 쓰지 않고, 낮은 RPM 으로도 큰효율을 볼 수 있는 90 미리 팬을 사용하였다. 실제로 팬의 소음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또한 온도에 따라 속도가 조절되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외에 모습의 특징으로는 파워의 위치가 특이하게 오른쪽 하단에 있는 것과, 라디오를 위한 안테나 단자가 존재하는 점이다. 그외에 모습은 일반적인 베어본의 모습과 틀리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덮개를 제거할 때는 위에 보이는 3곳의 연두색 원안의 나사못을 제거해 주면,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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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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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품의 경우 기존 베어본에서 보기 힘든 두가지 특징이 있는데, 그는 파워를 켜지 않고도,CD 플레이어가 작동하는 것과, 라디오가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5.25 인치 베이가 두 개나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위에 글과 같이 몇몇 버튼만 조작하면, 일반 오디오처럼 시디도 들을 수 있고, 라디오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요즘은 집에 오면, 시디 듣는 재미에 빠져서 산다. 잠잘 때도... 아쉽다면, MP3 파일은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당연하겠지만... 시디플레이어의 기능의 경우 그럴필요도 없겠지만, 윈도우상에서는 모드버튼으로 동작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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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의 경우 윈도우 상에서도 모드버튼을 통한 조절이 가능하다. 재생버튼을 누르면 라디오 주파수 스캔을 하고 주파수를 검색한다. 검색중 좋은 주파수를 찾게 되면 자동으로 멈춘다. 윗쪽의 모습은 지정된 라디오 주파수를 선택한 모습이다. 앞·뒤 버튼을 써 1번부터 9번까지 지정되어 있는 라디오 주파수를 고른다. 다만 라디오처럼 지정번호 주파수를 자기가 정할 수 없다. 주파수를 9가지로 구분해 플레이 버튼으로 선택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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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상에서는 라디오 플레이어라는 유틸을 통해 라디오를 듣는게 가능하다. 아쉽다면, FM밖에 지원을 안한다는 점이다. 허나 인터넷을 통한 라디오가 아닌 이렇게 자체 내장된 장비로 라디오를 듣는 재미 또한 좋다. 요즘은 주로 작업시 MP3 보다는 라디오를 들으며 작업을 하고 있다. 별 것 아닌 기능일 수 있지만, 참으로 좋은 아이디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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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과 같이 두 번째 특징이라면, 5.25 베이가 두 개나 있다는 점이다. 물론 베어본에서 궂이 두 개의 ODD를 달아 줄필요는 없지만, 유저분들에 따라 그 느낌은 틀릴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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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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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한텐 깃든 스피릿을 한번 살펴 보자. 아수스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메인보드 최고의 브랜드 답게, 꾸준한 바이오스 업데이트와 잘만들어진 메인보드를 볼 수 있다. 이번 이 베어본에서도 크게 그틀을 벗어나지 않고, 그특징 들을 이어 나가고 있다. 말해 무엇하랴 직접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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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메인 바이오스를 보자. 메인 바이오스를 봐도, 기존의 아수스 사의 바이오스와 구성이 틀리지 않다. 전형적인 아수스 보드의 바이오 스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간과 날짜의 설정이 가장 위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아래쪽에는 각정 IDE 장치와, SATA 장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밑의 시스템 인포메이션의 경우는 말그대로 시스템의 정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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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스 바이오스의 경우 6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CPU Configuration 은 CPU 의 정보와 하이퍼 쓰레딩의 사용 유무를 결정할 수 있는 곳이다. 두 번째 Chipset 의 경우는 메모리 타이밍 및 내장 그래픽 카드의 설정을 할 수 있다. 세 번째 Onboard Devices Configuration 의 경우 내장 사운드 및 각종 포트 (LAN,프린터,씨리얼)에 관한 설정을 할 수 있다. 네 번째 PCI PNP 의 경우 PCI 슬롯에 관한 설정을 할 수 있다. 다섯 번째 USB Configuration 의 경우 USB 와 관련된 설정을 하게 되어 있다. 여섯 번째 Instant Music Configuration 의 경우는 파워를 켜지 않고도, CD플레이어를 작동시킬 수 있는 아수스 만의 기술을 사용유무를 결정하는 곳이다. 물론 이번 T2베어본의 경우는 저와는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그런데, 정말 아쉽다면 본래 이곳에 위치해야 할 오버클럭에 관한 부분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베어본 이니 만큼 오버클럭은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아수스 다운 기술로 안정된 오버클럭 옵션이 주어 졌다면, 더욱 좋았을 것이다. 오버클럭과 관련된건 단지 메모리 타이밍을 조절하는 정도만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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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와 같이 Chipset 설정에서 메모리 타이밍만을 조절할 수 있다. 카스값을 2.0 으로 오버한 것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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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Bios 의 경우는 메인보드 및 전압에 관한 모니터링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현재 시스템의 상태를 체크해보는 곳이라 보면 된다. 물론 각종 팬의 설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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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 Bios의 경우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Boot Device Priority 의 경우는 부팅장치간의 순서를 설정하는 곳이다. 즉 첫 번째 부팅 장치와 두 번째 부팅장치의 순서를 어떻게 할지 정하는 것이다. Removable Device 의 경우 FDD 및 USB 드라이브 의 목록을 보여주며, 이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게 된다. 이곳에 설정에 따라 부팅 장치를 변경해줄 수 있다. 예를 들면, FDD 대신 SD 메모리를 통한 부팅도 가능하다. Security 의 경우는 바이오스에 대한 비밀번호등을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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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t 바이오스의 경우는 4가지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메뉴는 현재의 상태로 저장하고, 나가는 것이다. 두 번째 메뉴는 현재의 상태를 저장하지 않고 나가는 것이다. 세 번째 메뉴는 구성을 변경한 것을 다시 이전 상태로 불러오는 것이다. 네 번째 메뉴는 바이오스의 초기화 상태로 불러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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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바이오스에 대해 간단히 살펴 보았다. 베어본에 사용된 보드가 아수스 보도이니 만틈 특별히 기존 아수스 보드와의 차이는 없었으나, 아쉬운 점은 역시나 오버클럭에대한 지원이 없다는 점은 너무나 아쉬운 부분이었다. 허나 베어본의 특징상 안정성과, 발열에대한 부분을 위한다면 필연적인 부분일 수도 있다. 그외의 바이오스 구성은 평이했으며, 특별히 어려움 없이 바이오스 조절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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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부장치 | |||||||||||||||||||||||||||
이젠 내부장치를 볼시간 이다. 말보단 먼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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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본 바와 같이 케이스를 오픈하게 되면, 첫눈에 띄는건 파워와 FDD 이다. 파워의 경우 위로 밀어 올려주면 자연스럽게 빠지게 된다. FDD 의 경우도 나사못을 제거하면 빠지게 된다. 일단 파워를 제거하고 난후 정면에 보이는 것은 써멀 테이크사의 구리 쿨러 이다. 보다시피 전체적인 모습은 베어본 답게 꽉찬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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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일 위쪽에 보면, 90미리의 쿨러가 보인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남아돌던 방진패드를 장착한 것이 보인다. 이 쿨러의 경우 온도에 따라 RPM이 조금씩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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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 바로 밑에 자리 잡은 것이 바로 라디오 모듈이다. 하드웨어적으로 라디오를 수신하기 때문에, 앞전에 설명한 것과 같이 파워를 켜나 안켜나 라디오를 수신 할 수 있다. 왼쪽에 보면, TVOUT 단자가 보이는데 사실은 라디오 안테나 단자이다. 혹여나 TVOUT 으로 생각하시고, 왜 안나오나 고민하지 마시기 바란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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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부는 베어본이라 해서 전원부가 부실한건 아니다, 빨간 선으로 표시한 곳의 안쪽을 보면 3상의 전원부 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보조 전원이 들어가 더욱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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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 베어본에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는 쿨러는 써멀테이크 사의 구리 쿨러 이다. 물론 정품 쿨러를 사용해도 장착은 가능하다. 약 2500을 전후로한 RPM을 보여 준다. 소음은 무시해도 될 수준이다. 써멀테이크는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고급형 케이스 및 냉각 솔루션 관련 제품에서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회사라 한다. 창립은 1999년이라 한다. 그래도 국내 유저분들에겐 생소한 업체라 할 수 있다. 래핑은 별도로 필요 없을 만큼 잘되어 있으며, 열전도 물질이 잘 발라져 있다. 베어본답게 쿨러 하나까지도 신경쓴 부분은 좋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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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쿨러 바로 밑에는 노스브릿지인 865G 칩셋과 AGP , PCI 슬롯이 한 개씩 존재를 하게 된다. 물론 노스브릿지인 865 G 는 방열판으로 덮혀있으며, 발열은 무시해도 좋을정도다. 바로 밑에는 추가적인 그래픽 카드를 장착하기 위한, AGP 슬롯이 보이는데, 쿨러가 큰 제품을 쓸 경우 PCI 슬롯을 간섭하게 되어 PCI 슬롯을 사용못하게 될 수도 있으니 구매시 주의하기 바란다. 이제품의 경우 기본적인 기능 (VGA,LAN,SOUND)이 내장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확장슬롯은 파워 유저들을 위한 옵션 아닌 옵션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가끔 이런 질문을 받는데, 여기서 다시 한번 확인 시켜 드리겠다. 위에 AGP 슬롯은 4배속과 8배속을 지원하는 장치로서, 4배속 그래픽 카드를 꼽는다 해도 정상적인 동작이 가능하다. 물론 이 경우 자연스레 배속은 4배속으로 내려 가게 된다. 2배속 VGA의 경우는 슬롯에 맞지를 않아 아예 장착이 불가능하다. 기존 Voodoo 교 신자분들 및 구형 그래픽 카드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이제 개종 할시기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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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뻘건 원안의 단자가 보이는가? 저뻘건 원안의 단자가 바로 중요 핵심 체크 뽀인트라 하겠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ㅡㅡ;; 처음 이넘을 조립하고 나서, 가장 기대했던 기능중 하나인 시디 플레이어 기능을 구동해 보았다. 아~ 기다리고또기다리던 순간이었다. 어허 ~ 플레이 버튼을 열심히 눌러도... 디스플레이창은 열심히 플레이를 하고 있으나, 소리가 출력이 되질 않았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윈도우상에서 드라이버를 잡아 줘야 하는줄 알고, 열심히 드라이버를 셋팅후 다시 ... 그러나 열심히 디스플레이만 될뿐, 소리가 나질 아니한다. 아~ 이거 그 걸리기 힘든 불량의 확률을 내가 뽑아 버린 것인가? 하고 좌절을 하였다. 라디오는 정상적인 출력이 되니... 아마도 시디플레이어 단자가 죽은 모양이다라고, 열심히 자괴를 하였다. 이넘을 교체하러 머나먼 용산까지 두팔둑 박세리 다리될 때까지 또 들고가야 한단 말인가... 그러나 실로 허망한 것을 발견하였으니 바로 저단자다. 생각해보니 시디롬과의 데이터 케이블만 연결했을뿐 정작 당연한 저 단자를 연결하지 아니 하였던 것이다. 자 ~ 이글을 본 여러분들은 나처럼 살까지 빠져가며 자괴하지 말고, 냉큼 저 단자를 연결하기 바란다. 그럼 풍악이 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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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하단을 보게 되면, 최신 제품답게 SATA 단자와 씨모스 클리어 점퍼가 존재를 한다.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것은 사우스 브릿지 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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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으로 살포시 보게 되면 보이는 것이 바로 램슬롯과, IDE 단자 이다. 램슬롯은 2개로서 듀얼채널로 동작 한다. 이또한 많은 질문을 받는 내용중 하나 인데, 865 와 875 칩셋을 쓴 보드들은 듀얼 채널로 동작을 할 수 있다. 아직도 512 하나가 256 두 개를 꼽는 것보다 막연히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지금 빨리 보드 칩셋을 확인해 본후, 자기의 메모리가 올바른 구성인가? 한번쯤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 보시는 것도 좋다. 물론 한 개만 꼽게 되면, 싱글 채널로 동작하게 되어 메모리 대역폭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닝XX 썅썅바 같은 상황을 직면하게 된다. 512 하나 장착후 256 두 개를 선택한 친구를 비웃었던 분들은 어서 빨리 그친구가 진실을 알기 전에 교환을 시도하라 !!! ㅡㅡv 물론 DDR 400인지 확인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옆으로 보이는 것이 바로 IDE 단자이다. 그외에 파워 커넥터와, CMOS 베터리가 보인다. 참고로 저위에 보이는 푸른갑옷의 메모리는 게일이 아닌 킹스톤사의 4300 제품인 하이퍼 X( 에엑수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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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본성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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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이다. 벌써... 이글을 작성하기 시작한지 꼬박 만하루가 지났다. 흐~ 내뺨을 흐르는 개기름을 뒤로한채 다시 한번 정신을 가다듬자. 이번장에서는 이넘을 순수한 이노센스 그대로 사용시 보여주는 성능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다. 즉 그래픽 카드의 경우 내장 그래픽인 인텔 익스트림 제품의 성능과 (64M 할당) 메모리 성능 (DDR 400 카스 3.0 할당 ) 시피유인 2.8C 의 성능등을 체크해 볼 것이다. 이는 특별한 업그레이드 없이 일반적으로 사용할 사무실 및 개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표라 하겠다. 혹은 이를 보고, 업그레이드 유무를 생각해 볼 수 있다. 테스트는 가장 많이 하는 산드라와 (2004.29.014) 와 3DMARK 2001 SE 와 3DMark??03 version 3.4.0 버전을 이용해 테스트 해 보았다. 물론 조금 세세하지 못한 부분과, 좀더 다양한 테스트를 원하시는 유저분들께는 부족할 것이다. 그러나 이번 테스트는 말그대로 일반적인 테스트 이다. 10명의 유저분 과연 몇분이나 이런 숫자 놀음에 민감할 것인가? 그럼 시작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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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를 구성하는 실행유닛에는 ALU(Arithmetic Logic Unit)와 제어 유닛(CU:Control Unit),레지스터로 구성된다. ALU에서는 덧셈이나 비교 연산과 같은 산술 연산, 논리연산을 수행한 후 중간 결과를 레지스터에 보관한다. 즉 빠르면 좋다. 그래프상에서 각각의 CPU 들과, Current CPU 라고 하는 현재 베어본에 장착된 2.8C 성능 을 비교해 보면 대충 이나마 성능을 보실수 있다. 세 번째 줄의 듀얼 3기가와 별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이정도면, 일반유저한테 과분한 CPU 성능이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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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X(Multi-Media eXtension)이라는 용어를 많이 봤을 것이다. MMX 기능을 이용하면 멀티 미디어 자료나 정보를 최대 8배까지 더 빨리 처리할 수 있다. 이것도 밑의 표준 CPU 들과의 비교를 하며, 성능을 가늠해 보시기 바란다. 밑의 듀얼 2.8B 와 비교하면, C의성능을 느끼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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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 메모리의 경우 DDR266이나 DDR333은 물론 최신 DDR400이라 하더라도 3.2Gb/s 수준으로 펜티엄4가 요구하는 메모리 대역폭의 겨우 절반에 불과하다. 이론적으로는 DDR 메모리 클럭이 800㎒는 돼야 FSB 800㎒ 펜티엄4와 완벽한 궁합을 이룬다. 그래서 나온게 듀얼채널이다. 이제품의 경우 일반적인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스값 3.0의 값으로 설정되어,테스트 되었다. 또한 내장 그래픽의로의 메모리가 일부 전환되어(64M) 이런 결과가 보인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위에 같은 계열인 865PE 칩셋의 카스값 2.0 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낮은 수치를 보여준다. 그러나 이역시도, 숫자 놀음일뿐, 실제로 큰작업에서의 차이를 제외하곤 체감을 할 수 없을 만큼의 성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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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결과는 그래픽 카드 벤치마크 유틸인 3D MARK 2001 SE 버전의 테스트 후 결과 이다. 내장 메모리를 사용하기에, 메인메모리에서 64 메가를 끌어와 테스트 후 결과 이다. 1024X768 로 테스트 되었다. 물론 안티에일리어싱등은 켜지 않은 기본 값에서의 테스트 이다. 이정도이면, 일반적인 온라인 게임이나, 기존의 풀 3D 게임을 제외하곤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속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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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보고 있는 결과는 위와 조건이 같은 상황에서 테스트 한 것으로서, 137 점이라는 조금 엽기적인 값이 나왔다. 물론 최근의 그래픽이 아닌 지포스 2와 같은 제품들도 몇백점대에서 해매는 가운데 그리 큰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내예상치인 200 점을 밑돌았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다. 역시 게임 매니아들에게는 추가적인 그래픽 카드가 필요할 만한 부분으로 느껴지는 결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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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의 테스트후 결과 이다. (Current Drive) 하드디스크의 경우 웨스턴 디지털사의 800PB (유체베어링) 8M 가 제품이 사용되었다. 밑에 비슷한 스펙의 제품에 비해 10 메가 정도가 더나온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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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래픽 카드를 달아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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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그래픽 카드 및 기본적인 성능을 테스트 해 보았다. CPU와 메모리 성능은 충분히 만족할 만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픽 카드 정도만 추가로 장착한다면, 게임 박스가 되어줄 것이다. 여기서는 3종류의 그래픽 카드가 테스트 되었다. 물론 결과치도 각각 볼 수 있을 것이며, NVIDIA 제품의 경우 발열이 지나치게 심해 오버를 시도하지 않았다. 베어본에는 다소 부적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테스트 된 제품은 길이가 가장 긴 제품에 속하는 기가 바이트사의 5700 울트라 제품과 시그마컴의 9600 XT 제품, 그리고 엘사의 현존 최고의 제품인 9800XT 256 메가 이다. 위의 3가지 제품은 베어본에는 조금 부담스런 크기와, 전력량을 보여준다. 물론 9600 의 경우는 추가적인 전원부 및 길이가 길지 않다. 먼저 시그마컴의 9600XT 제품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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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품의 경우 현재 출시를 앞둔 샘플 버전이다. 시그마컴의 나재준 대리님께서 이번 테스트를 위해 특별히 보내주신 제품이다. 2.8나노의 고속의 하이닉스 메모리가 탑재 되어 있으며, 오버드라이브를 위한 LM64 칩 또한 달려 있다. 샘플 버전인 만큼 차후에 스펙의 변화는 있을 수 있지만, 9600 XT 중에서도 맘에 드는 제품중 하나이다. 이제품을 처음 받았을 때 나재준 대리님의 가장 강조된 점이 무소음 쿨러 이다. 즉 나날이 커지고 있는 무소음 피씨를 겨냥해 만들고 있다고, 귀가 닳도록 강조를 받았다. 실제로 사용해 본 결과도 가장 베어본과 잘어울리는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곳은 그래픽 카드 리뷰장이 아니니 여기까지만 하겠다. 다음은 기가바이트 5700 울트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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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참으로 ㅡㅡ;; 검투사의 방패를 연상시키는 쿨러와, 30센티 자를 연상시키는 길이... 5700 울트라는 그야말로 빅이다 빅 !!! 그러나 이러한 빅사이즈라 해도 옆의 PCI 슬롯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즉 5900 이라 해도 듀얼슬롯제품이 아닌이상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9800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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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0의 경우는 오히려 5700 보다 크기도 작을뿐더러, 쿨러역시도 커 5700 에 비해 낮은 소음을 보여주었다. 물론 강력한 성능은 말할필요도 없지만 말이다. 말보단 눈이다. 쭈욱 결과를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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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주제를 한 개로 분류한다는건 좀 무리가 있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보고 판단해야 할부분이 있으므로 따로 잡아 보게 되었다. 일단 가장 큰 모습을 보여준 (길이면 5700 이였을 것이다.) 9800XT를 장착한후의 각각의 PCI 카드들을 장착한 후의 모습을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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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오지2와 9800 간에는 틈이 약 9미리 정도 존재를 하게 된다. 또한 그사이에는 검은색 케이블이 위치상 어쩔 수 없이 지나가게 되는데, 이는 고성능 AGP 카드들에는 좋지 않은 공기순환이 이루어 질 수 있어, 개선되어야 할부분으로 보인다. 물론 열로 인한 그래픽 카드의 다운 현상은 겪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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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TV 카드와 같이 장착해 보았다. 사실 큰차이가 있을리 없지만, 역시나 AGP 의 방열에는 그리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지는 못한다. 차후에 나올 때는 분명히 개선이 되서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강하다. 밑에 TV 카드의 경우 튜너가있어 바닥에 닫은게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실제로는 한 2미리 정도의 공간이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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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사운드 카드를 추가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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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본의 특성상 멀티미디어 기기로서의 특징이 강하다. 그럼에 따라 내장 사운드를 아주 마음에 안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다. 실제로 나역시도 늘 내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치 않고, 오디지 2만을 고집하고 있다. 위에서의 사진처럼 오디지 2 또한 장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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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과 같이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에 연결된 단자들을 사운드 카드로 옮겨 주었다. 그래야 라디오와 CD플레이어 기능이 동작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과는? 허무하게도, 추가 사운드 카드로의 연결은 해봐야 출력을 하지 못한다. 오로지 내장 사운드 카드만을 사용해 위의 기능이 가능하다. 허나 두가지 모두를 사용하는 경우는 가능하다. 즉 내장 사운드를 죽이지 않고, 윈도우상에서는 오디지로 출력을 하고, CD플레이어 및 라디오는 내장사운드 를 이용하는 것이다. 물론 이 경우 스피커단자를 필요에 따라 옮겨주어야 하는 귀차니즘은 조금 존재를 한다. 아무튼 따로 사운드 카드를 추가하지 않아도 될만큼 내장 사운드의 음질면이나 출력은 나쁘지 않다 AD 사의 사운드 맥스를 사용하고 있다. 궂이 추가로 사운드 카드에 돈을 추가할 필요는 없다. 광출려도 지원이 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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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하드디스크 2개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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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능하다. 물론 FDD를 제거해야만 한다. 먼저 사진을 통한 방법을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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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FDD를 분리하자. 그리고 일반적인 SATA 용 케이블과, 파워 케이블이 필요하다. 즉 새로 구해야 한다. 내장되어 있는 케이블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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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하드디스크를 장착한다. 물론 일반적인 하드디스크도 가능하다. 이 경우 원래의 하드슬롯엔 SATA 하드디스크를 장착해야 한다. 결국 하드디스크를 2개이상 달려면, 하나는 IDE 하난 SATA 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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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연결하면, 하드디스크를 두 개를 달 수 있다. 맛보기로, 이넘의 성능을 살짝 보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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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일반 IDE에 비해 조금 향상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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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풀사양 테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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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테스트 할 항목은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부분중 하나다. 바로 내장 파워가 허약하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눈치빠르신 분들은 이미 눈치를 채셨겠지만, 이미 5700 울트라 및 9800XT 까지도 무리 없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단한번의 다운 없이 말이다. 여기서는 이론적인 모습을 실제로 구현해서 풀셋을 구성해 내장파워의 진정한 힘을 느껴보도록 하겠다.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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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것과 같이 보일러를 올려 최대한 한여름의 온도와 같이 하였다. 방안의 온도는 29 도로 유지를 했다. 왜냐면, 파워의 안정성을 떠나 온도로 인한 다운 현상도 겪을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구입하고 난뒤인 한여름에 발생한다면, 그때와 후회하면 늦을 것이다. 과연 찜통 같은 방안에서 3일간의 테스트를 버텨낼 수 있을지... 덕분에 나는 너무나 땀을 많이 흘려,살이 많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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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가? 시디롬 두 개에 하드디스크 가 2개다 물론 위에 CD 는 파티션을 분할해 2개로 나오지만 실제론 이전에 연결한 웬디 800PB 와 삼성 80SATA 하드디스크 , 그리고 플레스터 48배속 RW 와 엘지의 8배속 RW 가 장착되어져 있는 모습이다. 또한 여기에 시그마 TV 2와 9800 XT를 장착해 최대한 부하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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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소리바다에 동시에 두편의 동영상 ( 화면이 캡쳐가 되진 않았다) 푸르나와 당나귀등 을 풀로 틀어 놓고, 3일간을 그냥 둬 봤다. 물론 동영상은 셔틀을 걸어 놨으며, 푸르나와 동키의 경우 야동을 그냥 말그대로 엄청나게 긁어 한도 없이 주고 받게 했다 ㅡㅡv 물론 시디롬도 풀로 작동시키기 위해 각각의 동영상 시디를 넣고 계속해 돌린 것이다. 그러나 3일후에도 다운된 모습은 보이질 않았고, 정상적으로 (물론 버벅임은 있을 수밖에 없지만) 구동되고 있었다. 호~ 정말 300 와트 정격 파워가 부럽지 않을 모습이다. 역시나 아수스의 안정성은 믿을만 하였고, 내장 파워인 델타 파워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물론 고작? 3일만의 테스트로는 부족할 수 있다 해도, 과연 일반 데스트 탑이라도 이정도로 스트레스를 주는 분이 몇이나 될까? 하드코어적인 프라임이나, 기타 유틸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다른 유틸이 정상적인 작동이 힘들어 궂이 실행하지 않았다. 일반 유저분들이 프라임을 걸어놓고, 다른 작업을 하실리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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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넘이 이번 테스트를 가뿐히 통과해준 자랑스런 델타포스가 아닌 델타 200W 이다. 발열 및 과부하 상태인 컴퓨터를 잘 버텨내 주었다. 또한 위와 같이 케이스를 분리하면 다른파워로도 교체가 가능한데, 이번 테스트를 봐서 알겠지만,굳이 생돈 들여 그런 일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넘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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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발열 및 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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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본에 있어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바로 소음이다. 미니화된 파워 및 기타 장치로 인해 많은 발열과, 소음이 발생하기 때문에 베어본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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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말했다시피 위의 사진은 풀사양 테스트 들어가기 직전 방안의 온도를 찍은 것이다. 한여름을 느낄 수 있는 온도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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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내가 믿어야 할지 조금 의심이 되긴 하는 부분이다. 3일간 베어본 속의 최고 온도다 ㅡㅡ;; 물론 9800 바로 옆에다 대면 70 도에 육박을 하지만 말그대로 베어본 한가운데에 센서를 두면 이렇게 측정이 된다. 물론 방안의 온도는 꾸준히 유지 시켰으며, 베어본의 케이스는 굳게 닫은 채로 진행이 되었다. 다른곳에 센서를 부착해도 믿을 만한 온도변화를 보여주기에 디지털 온도계의 이상이라고 보이지는 않는다. 단지 29 도 선에서 유지되는 방안의 온도에 비해 조금 높은데, 공기의 순환이 잘이루어지고 있다고 봐도 될 것이다. 손을 넣어보아도 실제로 약간 따듯한 느낌일뿐 후끈한 느낌은 받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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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에대한 부분은 개인적인 편차가 있기 마련이다. 본인의 경우도 오버클럭을 좋아하는지라 필히 따라오는 높은 RPM 의 팬소리에 익숙하다. 아니 당연하다 느껴, 왠만한 팬소음은 개의치 않은다. 그러나 아주 작은 팬소리에도 민감한 유저분들도 많기에 이부분은 주관적인 부분보다 직접 듣고 판단하는게 좋겠다. 물론 기본적인 모습에서의 소음 테스트며, 9800 은 제거하고 순수 파워와 기타 팬의 소음만을 녹음하였다. 9800을 달고난후에도 그리 큰차이는 없었지만, 그래도 보다 객관적인 자체소음만을 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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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미디어센터와의 호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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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유저분들은 미디어 센터와의 호환성에 관심을 두고 계신다. 나역시 그렇고 말이다. 이미 매직스테이션 및 기타 대기업 피씨는 미디어센터와의 호환성을 가진 제품을 내놓아, 보다 가전기가와 가까운 컴퓨터를 구성하고 있다. 미디어 센터피씨의 개념은 리모콘 하나로 컴퓨터를 통재하는 것인데, 주로 동영상 및 기타 사진등을 리모콘 으로 제어하게 된다. 편하다면 상당히 편한 기능이다. 그래서 이번제품의 경우도 테스트를 해보게 되었다. 테스트에 들어가기위해 필수 부분인 TV 카드와 리모콘이 필요하다. 그래서 TV 카드에서는 독보적인 시그마컴의 TV2 와 USB 리모콘인 포뮤제품을 이용해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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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일반적인 TV 카드와 리모콘으로선 미디어센터와 호환이 되질 않았다. 아쉽지만, 호환되는 제품이 나올 때까지는 기다려봐야 할거 같다. 5월경에는 AOPEN에서 미디어센터 호환 베어본이 나온다 하니, 아쉬우신 분들은 그때까지 기다리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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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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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정말 길었다. 어떻게 보면 내가 좋아 시작한 일이다. 과연 이넘이 어떨지... 나역시 궁금했고, 비록 허접한 정보일지언정 이글을 보고 이넘의 구매와 구매취소를 하는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대충 위의 내용을 정리해 보자. 아수스에서 나온 이번 베오본은 베어본이라 하기에는 약간 큰 덩치를 가지고 있다. 즉 하드코어적인 베어본은 아니란 말이다. 이러한 점이 베어본임에도 확장성이 부여가 된 것이다. 또한 아수스 제품다운 안정된 모습과, 만족할 만한 성능을 보여주어 이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본인에게도 큰 만족을 주었다. 아쉬운 점이라면, 오버클럭을 필수로 여기는 본인에게는 이옵션이 없는 것이 못내 아쉬울뿐이다. 또한 단단한 프레임 구성으로 인해 베어본 답지 않은 단단함과 무게는 베어본 마니아들 분께 묘한 입맛을 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이제품을 추천해 드릴 만한 곳이라면, 사무실과 원룸을 얻어 자취를 시작하는 자취생들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제품 한 대로 TV 카드만 장착을 하면, 오디오 , 라디오 , TV 까지 모두 되니 말이다. 또한 본체가 작다는 것은 좁은 환경인 사무실 및 원룸등에서는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이제품을 간략히 요약을 하자면, 베어본의 공간과 데스크탑의 성능을 그리고 AV적인 기능을 함축해 놓은 만능 기기라 하겠다. 물론 개인적인 매니아 성향의 유저분들께도 충분히만족을 줄 만한 제품이라 생각한다. 오랜만에 나온 제품답게 1탄의 이도저도 아닌 맛을 탈피하고, 좋은 부분만 강화되어 나왔다. 이젠 이넘을 그만 괴롭히고, 보내야겠다. 이러단 내가 쓰러질지도 모른다. 어서 빨리 션한 맥주 한잔 찾아 떠나야겠다. 크~~~~~ 좋다. 잘가라 ~ 으하하 ~ 자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