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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아우디
 
 
 
카페 게시글
Rings 한겨레가 만난 사람 ‘F1 한국 그랑프리’ 유치한 정영조씨
클럽아우디 추천 0 조회 129 09.06.08 20: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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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8 23:52

    첫댓글 잘 모르는 분이긴 하지만, 신념으로 살아가는 분이라 생각이 되네요. 앞으로 F1 팀을 운영을 하는 성취를 꼭 하시길 바래 봅니다. 제가 가진 바램 (가족과 서킷에 가서 휴식을 할 수 있는 곳이 생기는 것)을 직접 만들어 가고 계신 분이니 화이팅~! 보냅니다~! ^^

  • 작성자 09.06.09 01:44

    국내에서 F1 열린다는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만, 뭔가를 해내려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박수를 쳐줘야 겠지요.

  • 09.06.09 06:45

    정말 내년에 F1을 개최할 수 있을까요? 국민중에 F1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70%는 될듯...

  • 09.06.09 13:04

    우리나라 자동차 문화의 미래가 보이는 듯 싶네요. 전 정영조씨를 잘 모르지만, 가끔 제 어린 초등학교 제자들 앞에서 제가 속도 내면서 달린다고 하면, 우리 선생님 미친 거 아닐까, 아님, 어디서 그렇게 달릴 수가 있을까, 아님, 선생님은 어떻게 저런 비싼(?)차를 몰고 다닐까...결국 여기 정영조씨가 말씀하신 것처럼 자동차를 단순히 부의 상징으로서만 보는 한국인들의 의식을 변화시켜주는데는 그래서 정말 건전한 모터스포츠가 멋진 오페라나 음악회를 봤을 때처럼 그래서 공연장을 떠나며 이런 세계가 있구나 싶은 그 문화적 충격을 한국인들이 실제로 보면서 느끼고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준다면...저도 힘을 실어드리고 싶

  • 09.06.09 13:06

    네요^^ 인간과 더이상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은 자동차, 그 차를 타면서 늘 갈증나는 속도에의 욕구를 제도적으로 보장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면...아마 색안경을 쓰고 보는 이 나라 거의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큰 전율을 일으키는 전초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제 학생들과 함께 시간내서 구경 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 09.06.09 19:12

    그런 문화적인 편견을 갖게되는데는 우리나라 언론들이 단단히 한 몫 담당했죠 . . . 씁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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