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Digital Editorial Team
열 이틀 만에 코로나19 지역 감염자 ‘제로’ 기록에 마침표를 찍은 시드니 지역에서
9일에도 지역 감염자가 5명을 포함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확진자가 시드니 파라마타 소재 웨스트필드 쇼핑센터와
이스트우드 로우 스트릿트의 ‘알디’ 및 S-마트 등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보건당국은 해당 사업장 방문자들에 대해 ‘증상을 보일 경우
즉각 검사를 받고 격리할 것”을 당부했다.
- 파라마타 웨스트필드: 10월 6일 오후 12시-12시 15분
- 파라마타 웨스트필드: 10월 7일 오후12시-12시30분, 오후 4시30분-5시
- 이스트우드 S-마트: 10월 5일 저녁 7시30분- 7시45분
- 이스트우드 알디: 10월 6일 오전 11시-12시
한편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에서 간호사가 세인트 빈센트 병원에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보건당국이 접촉자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
해당 간호사는 한 명의 환자에게 특별 간호를 하고 극소수의 의료진과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호주 톱 뉴스(TOP Digital News in Australia)(http://www.topdigital.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