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며 생각하며 |
닭과 독수리는 위험 앞에서 전혀 다른 반응을 보입니다.
폭풍이 몰려오면 닭은 몸을 날개에 묻은 채 숨을 곳을 찾지만
독수리는 거대한 날개를 활짝 폅니다.
그리고 태풍에 몸을 싣고 유유히 날아올라 안전지대로 향합니다.
인생의 폭풍을 만날 때
고통스러운 일, 억울한 일, 괴로운 일이 닥치면
몸을 숨기는 ‘닭과 같은 사람’과
담대하게 대처하는 ‘독수리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항상 ‘독수리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도 어떠한 신앙 자세를 갖느냐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것으로 앞날의 삶의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김권 전도사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권세‘에서-
2014년 전교인 신년 특별 새벽기도 기간입니다.
구하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마7:7),
기도한 후에 낙망치 말라고 격려해 주시는 주님(눅 18:1),
부르짖으면 응답하시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주시겠다고 소망을 주시는 주님 (렘 33:3)~ ‼
신실하신 주님 앞에, 여전히 간절한 기도를 드리는
‘특별 새벽기도’는 이번 주에도 계속됩니다.
평소에 잘하다가도 ‘특’자만 붙으면 괜스리 힘들어지는데요.
전교인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럴찌라도요.
폭풍이 몰려오면 몸을 날개에 묻은 채 숨을 곳을 찾는 닭이 아니라
거대한 날개를 활짝 피는 독수리가 되기 위하여
우리는 엄동설한 특새(?)의 깊은 골짜기로 내려갑니다.
한번도 빠지지 않고 씨익 웃으며 참석하는 장성은 어린이~‼
한번이라도 참석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기꺼이 순종한
중1 지은이와 휘수, 중2 하은이~
묵묵하게 참석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강침 지체들~
우리~ 모두~ 독수리~ ‼ 맞는거죠? 홧팅~‼
오늘의 말씀
(신 27:1)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로 더불어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명령을 너희는 다 지킬지니라
(신 27:2)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는 날에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르라
(신 27:3) 이미 건넌 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네가 들어가기를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하리니
(신 27:4) 너희가 요단을 건너거든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이 돌들을
에발 산에 세우고 그 위에 석회를 바를 것이며
(신 27:5) 또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단 곧 돌단을 쌓되
그것에 철기를 대지 말지니라
(신 27:6) 너는 다듬지 않은 돌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단을 쌓고
그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릴 것이며
(신 27:7) 또 화목제를 드리고 거기서 먹으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라
(신 27:8) 너는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돌들 위에 명백히 기록할지니라
(신 27:9) 모세가 레위 제사장들로 더불어 온 이스라엘에게 고하여 가로되 이스라엘아 잠잠히 들으라
오늘날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백성이 되었으니
(신 27:10)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복종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과 규례를 행할지니라.
거두리뜨락에서.. |
중학교 배정받은 우리의 꼬맹이들(?)
아주 어렸을 적부터 교회에 나와서, 교회에서 자란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중학교 배정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와우~ 벌써~‼
매년 성탄절에는 귀염둥이 꼬맹이(?)들로 기쁨을 안겨주었는데요.
훌쩍 커버린 키로 멋진 청소년이 되어가는 장성욱이는 후평 중학교,
무엇이든지 잘해서 똑 소리 나는 김성은이는 춘천 중학교,
이목구비 또렷하여 더 예뻐지는 임유진은 우석 중학교,
책에 대하여 모르는 것이 없으며, 생각이 깊은 소녀 심혜민이는 유봉여중입니다.
주님께서 힘주셔서 새로운 생활에 기쁨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글구요~ 기도해 주세요.
늘 지체들을 도우시며 선하신 믿음으로 헌신하시는 믿음 구역의 이선덕 권사님께서
눈이 아프셔서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이전에도 녹내장으로 치료를 받으셨었는데요.
속히 회복되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주님을 사랑하시는 김정자 집사님께서도 혈압이 높으셔서 두통이 심하시고,
며칠 새 핼쓱해진 모습이 되셨습니다.
또, 교회 오시면 힘이 나신다고 하시는 이천례 권사님께서도 무릎이 편찮으셔서 힘들어하십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힘으로 속히 건강케 되시길 기도합니다.
특새와 잘 어울리는 노오란 난화분~‼
오늘, 주일 아침 새벽기도에는 너무도 온화하고 풍성한 노오란 난 꽃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추운 거두리를 대변해 주는 교회마당은 여전히 얼음 꽁꽁인데요.
예배당 안에는 화사한 봄이 찾아 온 것 같았습니다.
움츠러들었던 마음이 따스해지고 푸근해짐을 느꼈습니다.
바쁜 중에도 새벽기도와 철야기도에 꼭 참석하시며 멋진 난꽃으로 헌신하시는
춘천 난원의 안동운 집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천하신 고 권탁헌 성도님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김경숙 집사님의 인도로 교회에 나오셨던 고 권탁헌 성도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으시고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선하신 모습으로 예배를 드리시고, 베다니 텃밭 잡초도 뽑으시면서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셨던
귀하신 성도님이셨습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했음에 가슴이 무너져 내렸지만,
그 좋은 천국에 가셨음에 작은 위로를 얻습니다.
나라에도 충성하신 성도님이셔서 경기도 이천 호국원에 모셨습니다.
좋으신 주님께서 남은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평강을 더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새로운 구역예배가 시작됩니다. 힘내십시다.
믿음구역, 사랑구역, 감사구역, 바울구역, 요셉구역은
‘2014 구역 소모임공과’로 구역예배를 드리구요.
마르다 구역와 마리아 구역은 주일 예배 후 점심 먹고 교회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으로 구역예배를 드립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위로가 풍성하게 넘치는 예배되기를 소원합니다.
성 경 퀴 즈 |
☞ 사도행전을 공부합니다. 오늘은 16장입니다.
1.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 갔을 때, 모친은 믿는 유대 여자요 부친은 헬라인이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모든 형제들에게 칭찬받는 제자가 있었습니다. 누구일까요? ( 000 )
“ 000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받는 자니“ (행 16:2)
2. 성령님께서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셔서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간 바울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셨습니다.
주님은 어디에 가서 복음 전하기를 원하셨습니까? ( 0000 )
“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0000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0000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행 16:9)
3. 마게도냐 지경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였던 빌립보에서 바울은 기도장소를 찾다가
강가에서 신실한 동역자를 만났습니다. 자주 장사를 하는 이 여인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 000 )
“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000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행 16:14)
------------------------------------------------------------------------------
♬ 성경 퀴즈, 2014년 1월 12일은 조병만 장로님께서 추첨하셨습니다.
김은희 성도님, 차덕수 목사님, 심재민 학생 입니다. 추카 추카 ♬♪
오후 예배 참석하셔서 같이 푸시고. 추첨 대상이 되세요. 오우 예^
바울의 2차, 3차 전도 여행 지도 |
거두리에 눈이왔습니다.
겨울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힘든 사람은 차성택 전도사이구요.
군대갔다온 경험으로 교회 마당의 눈을 치우거든요.
아무ㅡ튼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