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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을 위한 글 자작시 : 일천구백팔십오년 신권공사장
블루스카이 추천 1 조회 910 11.08.09 15:4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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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9 18:57

    첫댓글 그 젊은이는 명복(冥福)을 믿지않았겠지만 살아있는자가 죽은자에게 할 수 있는 일이란게 그리 많지 않아서 고인이 원하건 원치 않건 사후에 받을 수 있는 있는 복이 있건 없건, 이젠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억속에서만 존재하는 그대의 명복을 빕니다.

  • 11.08.09 20:00

    1985년이면 저희 아버지도 현장에 참여하셨을때네요.
    그게... 저희 아버지가 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좀 아찔하네요...

  • 11.08.09 23:04

    어렸을 적부터 들었던 경험담 레파토리 중 하나가
    건축현장에서 여러 난제들이 신기하게도 잘 해결되었다는 것이었는데요.
    그런 경험담은 이제 안 들었으면 좋겠네요.
    자화자찬하는 것 같기도 하고 선민의식인 것 같기도 하고.

  • 11.08.10 02:34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오직 조직만을 위한 공사장!

  • 11.08.10 23:39

    이 이야기를 읽으니...또 생각나네요..K형..그냥 수혈받고 살지..

  • 12.03.23 16:05

    자진봉사의 폐해 입니다. 노가다 한번 안해본 사람을, 노련한 사람이 해야하는일을 시켰으니 사고가 터진거지요. 그많은 돈을 어디에 쓸려고 무노임으로 일을 시키고 죽도록 내버려 둡니까? 아! 무자비한 집단이여! 이것이 신에게 바쳐진 제물인가요? 누가 책임을 집니까? 죽은자는 말이 없고...안타깝습니다.

  • 14.05.10 16:36

    그때 언저 세상 떠난 아내와 함께 자원봉사 한 추억이 생각나네요
    무슨 연인지 그옆 공도 국제 화훼단지 프로젝트에 일이 있어 가끔가면 그옆을 지납니다
    벌써 33년이 흘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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