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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연산 삼복더위 국공 도전 중탈
산수a 추천 0 조회 789 16.08.05 18:35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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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8.07 16:16

    오랜만입니다.
    기력이 세약해서 빼재가 디인거 같아요.
    국공은 안할라 햇는데 이리 도전하게 되엇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응원 고맙습니댜.

  • 16.08.07 16:18

    @산수a 국공 같이 완주할수있게 준비잘해보아요~~ㅋ

  • 작성자 16.08.07 16:51

    @페가소스(안정미) ㅎ그럴가요

  • 16.08.07 23:34

    혹서기 덕산국공..
    상상조차 하기싫은 장거리 산행..
    올여름은 숨이 막힐정도의 무더위로
    일상에서나 산행에서나 너무도 힘든날들의 연속이네여..
    하물며 장거리산꾼들에게는 많은 변수를
    일으키는 요인이겠지요..
    정맥길에서의 좋은인연후의 반가운분의 소식인데 무더위와 변화무쌍한 일기로
    혹서기 덕산국공길이 중단되는 아쉬운소식을 접하네요..
    흘린땀만큼이나 진한추억이 될듯합니다
    시원한날 유유자적 걸음하실날을 기대해 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8.08 08:20

    안녕하세요 오지부장님
    정맥의 길을 같이 걸어서 그런가 너무 친근이 갑니다.
    들이대는데 시간적여유가 있어 마음 놓구 들이뎃는데 들이데는 장소가 틀렷유
    그냥 조금 일찍 중산리에서 시작햇더라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비도 안맞고 깨끗하게 산행 햇을것을요...ㅎㅎ
    다 지 복같아요.
    이번을 교훈삼아 다음은 선선할때 가봐야 겟습니다.
    배낭무게도 줄이고요
    격려와 응원 고맙습니다.

  • 16.08.08 11:53

    아니 그 더위에 국공을 하셨다니 입이 딱벌어집니다.
    그날 우린 지태하다 뒤지는줄 알았슈.
    여러 악조건에 빼재까지 진행하신 건 만으로도 대단하신거죠.
    엄청 수고하셨고 산수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 작성자 16.08.08 16:28

    안녕하세요
    그날 오전 10시 거의 다되서 밤머리재 권사장님이 셀파부부님 곳 내려오실거라고 말씀 하시더리구요.
    그래 새벽 부터 타셧나보네 그리 생각 햇습니다.
    그날 진짜 무지 덥고 습하고 바람힌점없는 지옥 같은 날 이엿습니다.
    저도 그날 죽는줄 알앗어요.
    땀짜다 누엇다 그리 같네요.
    어찌어찌 가다보니 가기는 같는데 비로 인해 개고생은 더많이들 햇던거 같습니다.
    홀로 걷기 외롭기도 햇지먄 즐거움도 한편으로는 있어더거 같아요.
    두분 너무 멋지세요.
    늘 건산과 즐산 하시고요
    격려와 응원 감사합니다

  • 16.08.08 13:31

    컥~~~~~~~~

    스티커
  • 작성자 16.08.08 16:31

    어~~
    어디 아프세요,...ㅎ
    너무 놀래켯나보유.. ..
    무식하게 드리데고 왔네요.
    생각이 짧으면 몸땡이가 개고생이조 뭐 ...ㅎㅎ

  • 16.08.08 17:26

    박수쳐야하나
    역정을 내야하나
    고민스럽네유~ ^^

    우쨋든 고생하셧구요
    근일간 회포의 자리는 만들어야겠어요
    그 여건에 그 거리면
    완주하신거와 진배없슈~
    고생 많았쓔~

    산수님은 중부의 힘이유~ 힘~

  • 작성자 16.08.08 17:54

    우리 이사총무님 꾸지람이면 언제든지 들어야지유
    제가 장거리 경험이 없어 산수를 못해 성공을 탈출로 만든당게요...ㅎ
    중산리표 차를 타면 깔끔 한디유 ...
    속으로 미련타 그라지유
    지도 그리 생각 혀유 ...ㅎ
    그래도 이리 격려와 응원 해주시니 감사하구 또 감사합니다.

  • 16.08.09 18:11

    날더븐데 수고 많이하셨네여 걸으믄서 먼길 열어 놓았다구 욕 마이했을같은데....

  • 작성자 16.08.09 19:01

    말아믄 뭐히여 졸라 1818~~^^^@@
    야생화대장님 귀가 간질간질 햇을 텐데 못느끼셧나봐.,..ㅎㅎ
    덕분에 한여름 땡빛에 깨구락지 됫수
    다음엔 좀 선선 할때 가야지 ...ㅎ

  • 16.09.08 13:35

    중산리부터 시작하면 싱거워 덕산부터 작심 도전했는가 생각되는데
    삼복에 중산리국공도 살아남기힘든건데 체력, 도전열의 참 대단합니다.
    그 더위에 비도맞고 밀림헤치고 160여키로나 갔네요.
    넘치는 투지에 힘들어도 웃음잃지않는 여유가 진정한 산꾼의 모습을 보는것같읍니다.
    다음 국공에서 다 못걸은 아쉬움, 바람가르며 달리시기 바랍니다. 더위에 고생하셨읍니다.

  • 작성자 16.09.13 18:56

    감사합니다.
    이제야 보고 글 올립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응원 해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이것도 경험의 노하우로 남것지유.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 16.09.11 22:59

    올해 처럼 더운해에 국공길을 163?키로나 걸어셨다니....존경스럽습니다.

    배낭 무게, 무지원, 나홀로, 비
    악조건은 다 갖추었네요..

    물때문에 배낭무게가 많이 나갓겠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9.13 19:01

    무식해서 그렇지유
    무식하면 겁날게 없잔유,..ㅎㅎ
    무모하진만 배움도 있어구요.
    시간이 1년중 여유있는 날이 잇때 휴가철 뿐이라서유..
    가는길 다 가지는 못햇지만 이리 원과 격려해주시니 위안이 됩니다.

    너무 늦게 보게되서 이제야 답글 보냄을 미얀하게 생각합니다.

  • 16.10.06 14:44

    성공한 조행기보다 더 멋집니다.
    지태 국공을 도전해 보려했었는데, 기회를 잃어버리니 다시 한다는게 쉽지가 않네요.
    홀로 지태국공 꼭 해 내실듯합니다.
    삼복더위 피하시고 베낭무게 쫌만 줄이시고, 국공들 잘 피해서 꼭 완주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16.10.06 15:02

    감사합니다.
    올해는 다 끝낫으니 내년을 기약해야것쥬
    봄이 될지 또여름이 딜런지 모르지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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