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남면사거리 도로입니다.
우체국옆에 태안공용주차장이 있죠..
그곳에 차를 주차시키고 재래시장 구경해볼까요?
지난번 시장화재로 다시 건축하여 깔끔하게 변했습니다..^^
물건들만 찍으니까 이분들이 "우리도 찍어줘야지~" ㅎㅎㅎ
예쁘게 찍어달래서 예쁘게 찍었습니다..복 많이 받으세요!!^^
순간포착을 잘못해서 웃음을 빼버린 미숙한 제 실력..죄송해요^^
톳이라고 합니다...
호떡을 보니 먹고싶었는데 사진만 찍을생각에 빈손으로 나갔더니..^^::
[세모]라고 아시는지요..
굴 넣고 국 끓이면 시원하니 참 맛있죠...
후리지아가 생각났었는데
시장에 요렇게 이쁜 후리지아가 있네요^^
태안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해주세요^*^
첫댓글 와~~~ 아주 깨끗해졌네요....
저도 함 호떡 묵으러 가봐야겠습니다....
아이구..정겨워라..저 많은 말린생선들..간재미 등등...넘넘 가보고 싶은곳..옛날엔
호떡할머니 살아계실때 가다가 꼭꼭 사먹었었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스리(세모)한되빡에 오천원 두되빡하고 덤으로 반되빡은~~~배추한장만 주면 일년내내 실컷먹고도 남음...
ㅎㅎ 맞아요..요즘은 없어서 못 팔아요...그나마 나오는것이 요즘 피해로 인해
많이 없다는거...
작년봄에 그곳 주차장을이용하고 설기를사다 잘먹엇는디 언제부터나오나요
3월말쯤갈려는데 그때는 나오나요?
설기요? 요즘에도 나오기 시작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때쯤엔 많이 나오겠네요..
깔끔하게 변했네요~ 한번 가봐야쥐~
와~~먹고싶다 우럭포에 놀레미포
우럭 놀레미포보다 안쪽에 들어가면 이천원짜리 칼국시 정말 맛나요....
우와 태안의 수산물들이 한눈에 갱갱미회하고 한잔 쭉하면 좋은디
어디선가 많이 낯익은 간판이 보여요.울집 가게도...ㅋㅋ
우리집 단골 태안닭집 추석 구정 제사 일년에 꼭 세번들리는집...
ㅎㅎ 고마우셔라..언제나 많이 찾아 주셔요..
아~~그럼 그곳이 로즈님 엄마네?
자주가던 고향시장 먹거리많네요
고향음식이다.......................흐음........................
재래시장 불났었다는 소식 들었었는데
깨끗하게 새단장했네요
집에갈때는 엄마 만나 같이 장보러 다니던곳인데....
오시지 못하는 곳에 계신지가 십수년이 지났는데도
저기 걸어오시는 할머니한분 엄마 같아서 가슴이 덜컹,
눈물 핑~~
오랜만에 태안 시장구경 했네요
그 범인 잡았다던데 뉴스엔 안나오데요..
세모 한되빡에 오천원 두되빡은 배추한장 두되사면 듬이 듬뿍 갱개미 한마리에 팔천원 김한톳에 오천원 감태한봉지에 이천오백원 미역한봉다리 이천원에 팔고 있으니 많이 이용하세요 ㅎㅎㅎ
제가 태안 시댁에 가면 그곳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 합니다.
구석구석 요모저모 다 정경운 곳으로 눈에 익으니 새삼 반갑습니다.^^
지난 설에도 그곳을 지나다 날개님 계신곳 들러 보려다가 그냥 발길 돌렸네요..
왜냐하면....계실지 안계실지 확실히 모르겠다고 하시길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