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고발에 시민단체 반발
무차별적 고발에 지역여론 급냉
시흥시 갑구 국회의원인 백원우의원측으로 부터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한 시흥시발전위원회 이병주회장과 시화MTV시민대책위 윤종호위원장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관련기사2면>
이들은 백원우의원측이 공공의 이익과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단체의 올바른 지적에 대해 겸허히 반성하고 수용하기는커녕 귀에 거슬린다고 무분별스럽게 마구잡이로 고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백의원측은 지난 18대 총선이후 이번에 고발한 이병주회장과위 윤종호위원장 외에도 시흥시발전위원회 관계자인 윤용철시의원과 류병칠 시흥시발전위원회수석부회장과 김한석 gogo시흥전철카페운영자 등을 고발하였다.
이들 외에도 백의원측은 지난 18대 총선 직후 지역 언론인과 한나라당 시흥갑 운영위원장을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고발하기도 하였으나 모두 무혐의처리됐다.
윤종호위원장은 헌법상 보장된 표현의 자유 범위내에서 합법적으로 의사표현하고 있는 시민단체와 관계자들을 계속적으로 고발하는 것은 여론악화 차단 및 시민단체 입막음하려는 악의적 의도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병주회장은 이번 백의원측의 무차별스런 고발한 행위에 대해서는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뿐만 아니라 지역시민사회로 부터의 준엄한 심판이 분명히 따를 것임을 분명히 경고하였다.
한편, 백원우의원은 지난 2004년 17대 총선전 예비선거홍보물을 통해 ‘모초등학교 쳬육관 건립예산을 본인이 확보하였다’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5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었다.
첫댓글 댓글달아도 고발되나요? ㅉ ㅉ
네~~! 조심하셔야될걸요~~^^* 저는 신문기사 퍼 올린 것도 고발당했거든요~!!
그럼 식사는 ㅡ 공짜로 먹여주나요! ? 참으로 먹고 살기 어려워서-리
시화 mtv에 댓글 달아서 성질나서 댓글 안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