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친구들은 사는게 얼마나 바쁜지
카페를 찾아주지 않아 심심해!
한참 후배들은 열심으로 많이 놀러오더만....
댓글도 안달고 글도 안쓰지만 인터넷만 보고 ,바빠서
카페에 들러서 훌터보고 가는친구들은 있는줄 아니까 애기할께
동창회를 빨리해야 칭구들 얼굴을 볼텐데
회장님은 귀향할려고 집 관계로 바빠서고
총무는 어쩌다가 올봄내내 병원신세 지느라
동창회 개최 준비를 못해서 미안해
그래서 지난번 회의때 서울 친구들 의견을 반영해서
가을 단풍구경하러 지리산 갔어면 하니
가을로 미루었어면 해
조만간 멧세지보낼께 안녕 !
첫댓글 참꽃 그동안 심심했지? 누가뭐래도 자기식구가 최고인데 내가 너무 무관심했구나 나름대로 계획했던게 있어서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고
서운했다면 미안했구나 .모든일에 열심인 사람은 절반은 성공한 거니까 .친구도 열심인게 눈에보여 그곳에 도달한것같애 .그럼 이만 !
친구 반가 계획한일이 잘되었어면 좋겠네.
그래야 자주볼수있겠지
고맙네.
탈고 를 했고 .퇴근하면 손자한테 푸욱 빠져 다른생각이 나질않더구나. 친구도 손자의 사랑은 나보다 먼저 느껴보았지? 자랑하던 그심정 알만하이.
18회 효 잔치에 동기들이 많이보이더구나. 결실의 가을에 동창회를 계획하고 있다니 우리총무님 께서 수고를 하시어 좋은 장소 물색하여 통보바랍니다.
이번 효잔치에 시간나는 친구들은 참석했나봐.손자하고노느라.카페방에 못왔구나
근데 손자가 여태있었어
친구는 남친들 중에 젤 먼저 3세를 봤어니..
다른친구들은 아직 고딩들도 있어.멀었는데..
울 칭구가 젤 성공했어 자식농사 잘지어놓고.딩가딩가붕가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