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아나운서, '이웃집찰스' 새로운 MC로 발탁오는 6월 2일(화)에 방송되는 KBS '이웃집 찰스' 21회에서는 한층 더 새로워진 이방인학교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3주 만에 새로운 얼굴의 이방인들이 찾아온 것은 물론, 이방인들의 새 멘토로 한석준 아나운서가 새 MC로 등장한 것. 영어에 중국어까지 능통해 이방인들과의 소통이 자유로운 것은 물론, 다년간의 타지 생활로 누구보다 이방인들의 마음을 잘 이해한다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등장에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표했는데... 또한 오랜만의 방송 복귀라 이웃집찰스 MC에 임하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포부가 대단하다는 후문.
패널 홍석천은 '새 MC가 나 아니냐'며 내심 기대를 했지만 MC 한석준의 등장에 '알렉스보다 10배 잘생겼다'며 대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패널 로버트 할리 역시 '키가 훤칠하다'며 한석준 아나운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한석준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이방인학교 첫 수업은 오는 2일(화) 7시 30분 KBS 1TV 이웃집찰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