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진출작 '버닝'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분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유아인의 2019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86년 10월 6일, 계미일주 오시로 분석하였습니다.
편관 기 토(11-15세 1996-2000년)-겁재 해 수(16-20세 2001-2005년)
겁재대운 2002년 임오년 겁재 임 수-편재 오 화, 상관 투출, 천간합 상관운, 정재 병임충, 편관 오미합, 삼합 정관운: 경북예술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연예기획사에 캐스팅됨, 서울미술고등학교로 전학했으나 자퇴함
2003년 계미년 비견 계 수-편관 미 토, 천간합 정재운, 편재 정계충, 편재 오미합: 농심 쫄쫄면 광고로 데뷔함
2004년 1월(삼합 정재운)에 KBS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여 주인공 옥림(고아라의 출세작임)의
남자 친구 아인오빠 캐릭터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음
2005년 을유년 식신 을 목-편인 유 금, 식신 투출: 6월에 김종학 프로덕션과 전속계약(5월운 편인-정재)
정인 경 금(21-25세 2006-2010년)-비견 자 수(26-30세 2011-2015년)
정인대운 2006년 병술년 정재 병 화-정관 술 토, 편재/상관 삼합운: 독립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로 부산국제영화제
참가 및 2007년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상 수상
2007년 정해년 편재 정 화-겁재 해 수, 일간 정계충, 상관 인해합, 삼합 식신운: 단국대 공연영화학과 입학
2008년 무자년 정관 무 토-비견 자 수, 일간 뿌리내림, 천간합 정재운, 편재 자오충: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출연으로 디렉터스 컷 올해의 신인연기자상 수상
2010년 경인년 정인 경 금-상관 인 목, 정인 투출, 삼합 정관운: 건국대 예술학부 입학,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출연으로 송중기와 함께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수상
비견대운 2014년 갑오년 상관 갑 목-편재 오 화, 상관 투출, 편관 오미합, 삼합 정관운: 11월에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 결성 (공동대표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15년 을미년 식신 을 목-편관 미 토, 식신 투출, 편재 오미합: 영화 '베테랑' 출연으로 천만 배우 등극
영화 '사도' 출연으로 청룡영화상 주연상 수상,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출연으로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10대스타상 및 신세경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 수상
편인 신 금(31-35세 2016-2020년)-편관 축 토(36-40세 2021-2025년)
편인대운 2017년 정유년 편재 정 화-편인 유 금, 일간 정계충: 6월(삼합 정관운)에 병역면제 판정 (2015년 진단받은 골종양때문에
군 입대 문제에 대한 대중들의 엄청난 논란 발생)
2018년 무술년 정관 무 토-정관 술 토, 천간합 정재운, 편재/상관 삼합운: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영화 '버닝'
출연으로 미국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올해의 배우 12인에 선정됨
2019년 기해년 편관 기 토-겁재 해 수, 편관 투출, 상관 인해합, 삼합 식신운: 4월운은 정관-정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5월 1일
경 금 정인대운(2006-2010년)-자 수 비견대운(2011-2015년)동안 독립영화부터 배우로 경력을 쌓고 대중적 인기도 얻어
2015년 정점에 도달했다가, 신 금 편인대운(2016-2020년)에 골종양으로 입대가 미뤄지면서 부정행위가 의심된다는 논란이
발생하고 2017년에 최종 병역 면제 판정받으면서 대중들에게 밉보이게 된 것은 편인대운의 영향일까요?
첫댓글 편인대운은 캐리어를 쌓아간다는 뜻이므로, 일방적으로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설령 일이 안풀려도 일단, 경력을 쌓은것은 되니까요.
대중에게 잘 보이려면, 일단 외모가 되어야 합니다.
외모가 안되는 배우가 대중에게 어필하려면, "저는 연기력으로 승부하겠습니다" 하는거죠.
솔직히, 그 방법밖에 없자나요?
유아인도 그러는 것이구요.
최소한 조정석쯤은 되어야, 그런말 안하고 살아가는 배우가 되겠죠..
그리고 그것이 배우의 본질입니다.
아~ 배우는 잘생기고 봐야 한다니까요? (여자도 마찬가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배우의 본질에 관해 이야기하면 결국은 그렇게 귀결이 됩니다.
얼마전에 '국가부도의 날'을 봤는데,
유아인의 오버연기에 10분만에 삭제해버렸습니다.
아무리 사회적잇슈를 다룬 영화라해도, 기본기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기본기는 배우의 연기력입니다.
이건 완전히 신파극이더군요. 감독이 완전 초짜라는 뜻입니다.
물론, 유아인의 오버연기가 그의 의도된 연기라는것은 이해는 하겠는데,,, (오바질을 해야 강한 인상을 줄테니까)
감독이 제대로 된 감독이었다면 그것을 막았어야하는 거죠.
아무튼 쓰레기영화였습니다.
잠시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열심히 노력한 배우들에게 미안해서 말 못하고 있었는데, 실망스런 신파극이었습니다.
명주는 이전 작품들도 '오버연기'였으니까, 아마 이 영화에도 '오버연기'가 필요하다고 제작진들이 잘못 판단한 것 아닌가 했구요.
위 사주가 맞다면..
금이 약한 사주에서 그나마 지금은 금대운이니, 어느정도 활동이 되겠군요.
36세 이후로 금운이 끝나니.. 그후로는 활동이 뜸해지지 않을까..
병역면제는 금편인때문은 아니고, 영악함의 결과라고 봐야겠죠.
시도 오시가 아니라 술시로 보이네요..
술시여야 병역면제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배우로서 상타고, 안타고는 병가지상사여서..
그다지 논할 가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주가 술시인 이유를 알겠습니다. 명주가 항상 구설수에 시달리기는 했지만, 가장 치명적인 사건은 2017년 병역면제입니다. 2017년에 상관운이 들어오는 시간은 술시입니다.
36세 2021년부터 시작되는 축 토 편관대운이 명주에게 어떤 시기가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금 오행 편인대운의 영향이 조금이라도 있어서 연예활동이 활발할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역시 토 오행이니까 활동성이 약해지는군요.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지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