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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4:1
예수의 공생애 첫 선포는 하나님 나라의 도래였습니다. 이후 사역은 그 실체를 드러내는 과정입니다. 이제 그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유를 시작합니다. 어둠의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회복을 담은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경험할 수 있을까? 사람이 해야할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Jesus' first declaration of symbiosis was the arrival of the kingdom of God. Later, the ministry is a process of revealing its substance. Now he begins his metaphor for the kingdom of God. How can we experience the kingdom of God, which contains God's recovery from the dark world? If there is anything that a person should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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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말하는 것이 쉬운 것 같지만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과거에 가끔 어린아이들에게 설교를 몇 번 했는데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애들에게 쉽게, 짧게, 그리고 재미있게 말하려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분명히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I think it's easy to say it right, but I don't know how difficult it is In the past, I have sometimes preached to young children several times, but it's not usually difficult. You must clearly understand what I want to say to your children in order to speak easily, briefly and in a fun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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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잘하는 사람들의 강의는 힘을 빼고 쉬운 말로 전하는데 그 속에는 보화 같은 진리가 담겨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주님의 비유도 그렇습니다. 수 백 장 논문으로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나라 진리를 일반 서민들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손에 잡히는 말로 전달해주고 계십니다. The lectures of the preachers are relaxed and in plain words, and you see that there's a treasure trove of truth in them. So is the parable of the Lord. Hundreds of pages of papers convey the truth of God in words that ordinary people can under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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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친속들과 유대종교지도자들에 의해 사역이 오해되어지고 모독되어진 가운데 장면은 바꾸어져서 울 주님께서 다시 바닷가로 나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배에 올라 바다에 떠 앉으시고 바다 곁 육지에 있는 군중들에게 연설을 시작하십니다. 그런데 왜
울 주님께서 비유를 사용하셨는가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시기가 아주 중요합니다. The scene was changed and our Lord went out to the sea again, as the death was misinterpreted and desecrated by close associates and Jewish leaders. Jesus gets on
board the boat and sits on the sea and begins to speak to the crowds on land beside the sea. But time is very important in understanding why our Lord used metap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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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나움에서 죄를 사해주신 일, 레위의 집에서 죄인들과 어울린다고 트집 잡힌 일, 제자들의 금식문제로, 그리고 밀밭 논쟁, 안식일 날 손 마른 자 고친 일, 바알세블의 힘을 빌려 귀신을 쫓아낸다는 등등의 이유로 안티 세력들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 가운데 울 주님이 비유 시리즈를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 아닙니까?
Isn't it because of the increasing number of anti-fighters who have been accused of sinning in Gavernaeum, of hanging out with sinners in Levi's house, of fasting of disciples, of fixing dry hands on the Sabbath, of using the power of Baalseble to drive out de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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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목사님이 풍유는 비유의 연장이라고 말합디다. 비유의 예는 오늘 본문인 씨 뿌리는 자이고, 풍유의 경우는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인데"(요15장)이때 ‘A는 B이다’가 비유 이고, 풍유는 ‘A는 B이고, C는 D이다’라고 말합니다. 물론 A, B, C, D는 하나의 이야기 덩어리에 속한 부분이랍니다. A pastor I know says that windmills are an extension of metaphors. An example of parable is today's body, seeded, and Pungyu's case is, "I'm a real vine, my father is a farmer, I'm a vine, you keep it." (Chapter 15) is "A is B," and "A is B, C is D." I say. Of course, A, B, C and D are part of 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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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유를 해석하는 것은 보다 직접적이고 선명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유를 해석할 때, 세부적인 것을 끄집어내면 우화적으로 흐르게 될 소지가 있어요. 그러니 비유는 중심 되는 한가지의 교훈만을 찾도록 해야만 한답니다. 참고로,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Allegory of The Cave)에서 보는 것처럼, 원래의 관념에 보조관념이 결합되는 것을 Allegory 라고 합니다. 예전에 오리겐이라는 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다음과 같이 알레고리로 풀었답니다. Interpreting the windmills can be done more directly and clearly. But when you interpret a metaphor, it's possible to draw out details and flow allegory. So you have to find only one lesson that's central. parbles, as you can see in Plato's Allegory of The Cave, the idea of auxiliary ideas being combined into the original idea is called Allegory. There used to be a man named Origen, who used the metaphor of a good Samaritan to be an allergic re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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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하늘나라로 Jerusalem: To heaven.
여리고=이 세상으로 Jericho: To this world
도적들= 마귀로 Bandits = Devil
제사장과 레위인=율법과 선지자 Priests and Levites: Laws and Seekers
선한 사마리아 인=예수 Good Samaritan: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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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막을 교회'로 이해하여 다시 오겠다는 것을 주의 재림으로 보았습니다. 기독교 문학에서 대표적인 알레고리는 John Bunyan의 Pilgrim's Progress에서 발견됩니다. 이는 우리의 영적인 구원의 여정을 알레고리 화 한 것이지요. And I understood the inn as a church, and I saw it as the coming of the Lord A typical allergy in Christian literature is found in John Bunyan's Pilgrim's Progress. It's an allergy to our spiritual salvation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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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알레고리는 여전히 많이 쓰이기는 하지만, 상징(Symbol)이 발달하면서 점점 더 적게 사용되는 추세랍니다. 결론적으로 비유는 비유로 해석해야 하지, 만일 풍유로 풀게 되면 오리겐처럼 삼천포로 빠질 수 있다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 주님은 자신을 좇는 제자들과 무리들에게 농사, 등경, 겨자씨 등 일상에서 건진 친숙한 비유로 하나님나라를 가르치셨고 들으라고 촉구하십니다.
Although these allergies are still used a lot, they are becoming less and less used as symbols. In conclusion, a metaphor should be interpreted as a metaphor, which, if solved by wind, could fall into a trident like an origami? Our Lord has taught and urged his disciples and his flock to listen to the kingdom of God with familiar metaphors from everyday life, including farming, kungyeong and must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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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씨를 뿌리는 비유(3)
길 가-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4)
흙이 얇은 돌밭-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5,6)
가시떨기-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치 못하였고(7)
좋은 땅-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와 육십 배와 백배가 되었느니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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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제자와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따로 예수님을 찾아가 비유를 해석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하지만 나머지는 이해하지 못한 채 돌아갔습니다. 네 종류의 밭에 떨어진 씨앗은 각각 다른 결과를 냈습니다. 길가와 돌밭과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앗들은 저마다 다른 이유로 열매 맺는데 실패했습니다. The Twelve and the people around him go to Jesus separately and ask him to interpret
the parable. But the rest of us went back without understanding. The four kinds of seeds that fell into the field had different results. Seeds falling into roadside, stone fields and thorns failed to bear fruit for different r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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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씨들의 실패를 만회하고도 남을 만큼 좋은 땅에서는 풍성한 수확을 했습니다.
나는 어떤 밭인가, 그리고 지금 무엇을 들을 것인가?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But the land was rich enough to make up for their failure.
What field am I in, and what shall I hear now?
What should I do to experience God's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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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로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기 위한 준비(1-2)
씨 뿌리는 자의 비유(3-9)
비유에 대한 질문과 이에 대한 대답(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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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1a)
큰 무리가 모여 들거늘(1b)
예수께서 배에 올라 바다에 떠 앉으시고(1c)
온 무리는 바다 곁 육지에 있더라(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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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예수께서 여러 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2a)
그 가르치시는 중에(2b)
저희에게 이르시되(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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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라(3a)
씨를 뿌리는 자가(3b)
뿌리러 나가서(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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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릴 쌔(4a)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4b)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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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5a)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5b)
곧 싹이 나오나(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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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6a)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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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7a)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7b)
결실치 못하였고(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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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8a)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8b)
30배와 60배와 백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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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르시되(9a)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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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10a)
함께한 사람들이 열 두 제자로 더불어(10b)
그 비유들을 묻자오니(1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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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11b)
너희에게는 주었으나(11b)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1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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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12a)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12b)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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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떨어진 씨 a seed lying on the side of the
돌밭에 떨어진 씨 seed fallen on a stone field
가시떨기에 뿌려진 씨 seeds sprinkled on thorns
좋은 땅에 뿌려진 씨 seeds sprinkled on good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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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를 뿌렸다고 해서 시대마다 모든 사람이 천국에 합당하게 반응하지 않고 언제나 듣는 사람의 듣는 방식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고 하였사오니 오주여, 내 마음의 눈을 열어 주의 기이한 것을 볼 수 있게 하옵소서. 살면서 천국 비유가 생각날 때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내 마음을 고치겠습니다. 특별히 가시떨기처럼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치 못하는 저를 불쌍히 여기사 크신 천국을 의지하는 옥토로 자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They say that sowing seeds does not affect everyone's response to heaven at all times, but is always influenced by the way listeners listen. O Lord, open the eyes of my heart so that I may see your wonders. Whenever I think of heavenly parables in my life, I will believe what Jesus said and change my mind. Especially when a thorn grows like a thorn and blocks my energy, and I'm not satisfied. Please help me grow up to be a fertile land that
relies on the great heaven.
2024.2.16.fri.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