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해 두 번.
설과 추석이 돌아 올 때면 구청 로비와 각 동 주민센터,
국공립 어린이집과 신시가지 아파트
그리고 유관기관 등에는 '희망막스'라고 쓰인 예쁜 상자가 나타납니다.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더욱 정이 그리운 이웃을 생각하며
집에서 보관중인 여유 식품이나 생활용품을 이웃과 나누는 캠페인인데요
올 해도 많은 마음과 정성이 모여 큰 나눔이 되었답니다.
총 5,200 여 개의 성품(환산가 약 1500만원)이 모여
유통기한 확인 및 종류별 분류를 마친 상태로 이용자분들께 전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지요.
올 해 설에는 양천구시설관리공단까지 새롭게 동참해주셨는데요
명절 후까지 모금 활동을 계속하셔서
오늘 김덕수이사장님과 함께 푸드마켓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늘 푸드마켓에 큰 관심과 나눔 실천해주시는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이 필요한 곳마다 변함 없이 함께 하시는 양천구의 자랑
양천구민여러분 그리고 유관기관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스페셜땡큐. 기획재정국 / 해누리타운 / 신월5동 주민센터 / 목동9단지 아파트 / 넓은들어린이집
▲ 십시일반 모아주신 성품이 이렇게나 다양하고 많이 모였습니다.
▲ 희망나눔박스 캠페인이 있을 때 마다 푸드 매장까지 가득가득하지요
▲ 식품과 생활용품까지 모아주신 성품 종류가 정말 다양하지요? ^^
▲ 바쁘신 가운데 직접 찾아 주신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