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의 가을 여행 / 체동 김유숙 아름답게 물 든 단풍잎을 담고 가을 여행을 떠나는 계곡의 맑은 물은 행복한가 봅니다 살랑살랑 흐르는 물소리도 흥겹네요 긴 여행의 끝은 어디쯤 일까요 생애 마지막 여행을 평소에 연모하는 맑은 계곡물과 함께 사랑에 불태울 단풍잎은 이제 얼마 남지 않는 생을 사랑하는 임의 품에서 마감하려는 마지막 가을 여행인 것 갚아요.
첫댓글 묘하게 슬픔이 느껴집니다.깊어지는 이 가을이 아프지 않았으면 합니다알 것도 같은 시인님의 마음을 헤아려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다음 생을 기약하려는 듯서글퍼 지는걸요늘 건강 잘 챙기시길요
가을이 떠나 내요낙엽을 남기면서~이가을 가기전에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여~~감사합니다오늘도 힘차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늦가을의 정취를멋진 감성으로 그리셨어요감사히 함께 합니다비가 내리는 밤입니다펀안한 밤 되세요
체동 김유숙 시인님의 고운시향처럼 이제는 가을 단풍잎 같은 우리 인생이 되었네요,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날이 되십시오,
시인님! 고즈넉한 호스에 반짝이는 윤슬떠도는 낙엽을 그리워합니다.고운 밤 보내세요.
첫댓글
묘하게 슬픔이 느껴집니다.
깊어지는 이 가을이 아프지 않았으면 합니다
알 것도 같은 시인님의 마음을 헤아려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생을 기약하려는 듯
서글퍼 지는걸요
늘 건강 잘 챙기시길요
가을이 떠나 내요
낙엽을 남기면서~
이가을 가기전에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여~~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차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늦가을의 정취를
멋진 감성으로 그리셨어요
감사히 함께 합니다
비가 내리는 밤입니다
펀안한 밤 되세요
체동 김유숙 시인님의 고운시향처럼
이제는 가을 단풍잎 같은 우리 인생이 되었네요,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날이 되십시오,
시인님! 고즈넉한 호스에 반짝이는 윤슬
떠도는 낙엽을 그리워합니다.
고운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