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지지의 일면을 짧게 음미해보려고합니다
지금까지 육합 하면은 이런 그림만을 보셨었죠
아래그림은 大12지지를 육합으로 묶어놓은것입니다
이렇게 육합으로 묶어놓고 보니 특이하게 자/축합이 외딴 섬처럼 따로 떨어져 나온것이 보입니다
즉 12지지를 (육합이라는 관점으로 봤더니) 큰덩어리 대륙과 작은덩어리 섬으로 구분돤다..
대륙의 코어는 오/미합이고
대륙의 외면은 인/해합목이 되겠습니다
섬은 자/축합토가 되고요
(자/축을 빼고) 寅에서 亥까지는 10입니다
10은 전(全) 혹은 완(完)의 뜻
손가락 발가락이 10개인 인간은 뇌리도 그렇게 돼있다고보고 10을 쓰는게 자연스럽겠지요
(10의 중수인) 5와 6의 자리에 오/미합이 있습니다 (※5는 양의 중수, 6은 음의 중수)
태양계의 행성 순서는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입니다
관찰자인 지구와, 육안으로는 안보이는 천해명을 빼면
수,금,화,목,토 이지요
午는 태양이고
未가 달입니다 ※과로성종,난대묘선
즉, 일/월을 가운데에 두고
수
금
(지) => 우리가 사는 지구는 빠진다
화
목
토
태양계 행성의 순서대로 되어있습니다 확인이 되셨나요
여기에서 두가지를 알수있습니다
한가지는, 우리가 세성(歲星)이라 부르면서 한 해, 한 해를 구획을 지어주기도 하는 행성이 목성인데
인/해합목이 10의 완전함의 겉표면을 이루어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월세수(입춘세수)를 씁니다
또한가지는, 자/축합토가 따로 떨어져있지요
상당히 인상적이지요 11월(자),12월(축)은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휴식기간이라 하겠습니다
따로 떨어져있는 자/축에 대해서는 장을 넘겨서 말씀드려야할것같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