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아멘!
사랑하는 동역자님들 주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기쁜 성탄절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태국 낭래나이 임마누엘교회도 성탄전야를 은혜 중에 보내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특별히 치앙콩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목사님과 한국에서 오신 아리랑 선교단과 함께 보내게 되어
더욱 주님께 영광 돌리고 우리 모두 은혜 충만한 성탄축하 행사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오전부터 돼지를 잡고 음향 설비를 빌려다가 장치를 하고 준비 하느라 다들 늦게 왔고 여러가지
준비가 미흡했지만 선교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품어 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시고 멋진 공연으로 축하 행사를
은혜롭게 마칠 수 있어 진심으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먼길 오셔서 피곤하실텐데도 불구하고 새벽송까지 함께 다니시고 우리 성도들 모두 더욱 신바람이 났습니다.
성전 건축 3년이 되었지만 성탄전야 축하행사와 새벽송을 우리 한국 선교팀과 함께 하기는 처음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목사님 사역위에 아리랑 선교단 사역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도 성탄 선물을 준비해 포장하며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작은 선물이라도 준비 할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주일학교 선물이고 어른들 선물도 준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요일까지 다들 일하고 토요일 아침 돼지를 잡고 음향기기를 빌려다 장치를 하고 많이 분주했습니다.
아카 전통 복장을 하고 온 쌀라냐와 함께 기념촬영... 보기 너무 아름답습니다.
요한이와 쌀라냐가 전통 복장을 하고 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권사님들 온 몸을 불살라 영혼을 사랑하는 그 마음 존경하며 너무 멋지십니다. 사랑합니다.
길놀이로 마을을 돌며 축하잔치 막을 열었습니다. 저도 북을 들고 나섰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리랑 선교단과 함께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성탄전야를 보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사모님이십니다. 온 몸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영혼 구원을 위해 영혼을 불사르는 워십 은혜 충만했습니다.
전도사님 모듬북 신나고 멋있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권사님들 참으로 대단하시고 너무 멋지십니다. 우리 성도들이 눈길을 떼지 못했습니다.
전도사님 설장구 멋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고가 하늘의 상급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저희 임마누엘교회에서도 주일학교 아카족 전통춤과 아카족 찬양과 율동을 하고 있습니다.
권사님 아름다운 자태로 감미롭고 은혜로운 오카리나 연주해 주셔서 은혜로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 성도들 아카족 찬양 1곡과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를 준비해 아리랑 선교단과 함께 찬양하며
모두들 눈시울을 적시며 감동과 은혜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물놀이로 복음을 전하고 계시는 아리랑 선교단 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능력을 부어 주셔서
오직 주님 영광을 위해 복음전파를 위해 크게 쓰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중창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아리랑 선교단, 목사님 사모님, 장로님, 전도사님, 권사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사모님 죽어가는 자들을 구원 하려는 주님의 사랑이 그대로 표현 전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택 마당에 나와 모두 하나되어 함께 춤추며 주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아리랑 선교단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호흡이 다하는 그날까지 끝까지 달려 가세요. 화이팅!!!
해가 저물어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아직 전기도 없고 여러가지로 불편했지만 잘 감당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교팀이 가져오신 선물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 바나나 맛있다고 다 드시고 가셔서 제가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낭래나이가 파인애플 산지 입니다. 전국에서 알아 줍니다. 너무도 달고 맛있다고 드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예수마을도 바나나도 파인애플도 생각나실 것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함께 새벽송을 돌았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큰 힘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카족 전통 악기인데 징과 비슷하지만 소리는 너무 작고 이쁘지도 않습니다. 권사님 해 보셨습니다.
집집마다 과자와 과일을 준비해 내놓았습니다. 선교단 전도사님도 드시면서 태국어로 아러이 하는 바람에
모두들 웃음 바다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라후족 크리스짝 쌈파오 교회에 갔습니다. 제가 두번째 기도하며 성도들과 함께 건축한 교회입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성령의 역사로 마을 모두 예수님을 믿고 예배드리며 주님을 섬기기를 기도합니다.
여기까지 마치고 아리랑선교단은 예배가 있어 밤 9시 치앙콩으로 출발했습니다.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주님께서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