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케어( Double Care )
- 부모와 자녀를 동시에 돌봐야 하는 상황을 일컬어 더블케어라고 한다.
인구 고령화와 결혼이 늦어짐에 따라 여성의 나이 40세 전후에
첫째 아이가 6~7세가 되어 보통 부모와 자식을 함께 돌보게 된다.
- 조부모 또는 외조부모가 아이들을 돌봐주다가 몸이 아프거나 다치게 되면
부모 돌봄과 아이 돌봄을 같이 해야 하는 더블케어 상황이 된다.
시부모와 친정부모가 한꺼번에 건강이 악화되기라도 하면 더욱 힘들어 진다.
- 지금까지는 자녀가 어느 정도 자란후에 부모의 간병을 하였으나
시대적 변화에 따라 간병과 육아를 함께 하게 되면서 사회문제화 하고 있다.
● 대책
- 부모와 같이 살지 않거나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
수시로 건강상황을 확인하고 생활의 변화는 없는지 살펴야 한다.
또한 적절한 시기에 폐렴, 독감 등 예방주사를 맞고
매년 건강검진을 받도록 해야 한다.
- 자녀의 교육비와 부모 간병 비용이 한꺼번에 나갈 것을 대비하여
부모의 보험 가입현황을 미리 알아두고, 어린이보험 등을 준비해야 한다.
- 요양시설과 간병제도 및 육아지원에 대하여 알아보아서
미리 대비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