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를 마치고 이제 저녁 준비 합니다~
근처에 묵호항(?)이 있어 어시장 가서 가리비와 모시조개를 ㅋㅋ
윤이도 이유식 배불리 먹고 기분 좋은 상태~
키로당 13000원 하는 가리비를 2키로- 배 터집니다
태종대 조개와는 차원이 다른 크기...4등분 해도 한 입가득 ㅠ 아~ 또 먹고 싶다..
밤엔 배도 꺼트릴겸 유모차 타고 산책~
밤에 폭죽놀이 하는 염장커플들 땜에 잠을 설치고 ㅠ
새벽 동해바다...태풍이 올라오고 있다지만 그래도 날씨 좋아요
놀러 나오니 착한 남편이 된 김지훈씨 ㅋㅋ
어제 먹은 설겆이도 척척 ㅋㅋ
아침밥도 다 차려주고~ 아~~ 좋다 ㅋㅋ
첫댓글 김서방 메너 데낄이네~ㅋㅋ
놀러왔다꼬 기분 조아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