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峴山 위필환 모친 故 김옥순님 조문
대종회 대의원 峴山 위필환( 안항공파 웅천동촌宗中 12대孫, 1954년생, 안양 기산출신)의 모친께서 노환으로 1월25일 오후 93세로 별세해 빈소인 서울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12호실을 조문했다.
발인은 1월 27일 새벽2시30분이며 장지는 장흥군 안양면 선영이다. 故 김옥순 여사는 위씨문중으로 시집와서 4남1녀를 낳아 무탈하게 키웠다.
상주인 위필환 종친은 4남1녀의 장남으로 국민의정부 때 前국회의원 박주선 법무 비서관 재직시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하였으며,
梧堂 위운량 장원봉산악회장과 건설부 동료이며 위재현 존재공 宗孫과는 지음(知音)이다. 貞巖 위승렬 대종회장과는 고향인 같은 안양 기산출신으로 인맥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2015년 우리 문중의 4대 메이져대회 (대의원 총회, 시제, 수련회, 재경종친회 야유회)에 모두 참여했 다.
그 중에서도 장흥하계수련회에서는 대형타올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또한 뭉치는 2016년 위씨문중 (United Wi-2016)을 위해 기념 바클을 대종회에 기증하였다.
대종회에서는 貞巖 위승렬 대종회장, 有治 위성진이 참석하였고, 대종회와 재경종친회에서는 조화를 보내왔다.
일정상 바쁘신 종원께서는 편부로 대신했다.
(유치 위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