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에서 순천행 06~40첫차로 와서 바로 벌교행
버스를 탄다
벌교 터미널앞에 엄마밥상 백반을 주문했는데
깔끔하고 잘 나온다 막걸는 덤ㅎ
12첩 밥상
택시로 모암재
도착 12000원 나온다
숨이 막혀 죽을 지경인데 빨리 오라 재촉한다
철조망을 넘어서 일부 철거??? 산꾼들이 철거했나?
모형 미사일 앞에서
정상은 군부대(철수)와 통신관리소가 있어 정상석이
여기로 만들어 놨나 의문
오늘 목표가 빈계재까지 가려 했으나 늦은시간에
산행 시작으로 여기까지만
택시 콜 하기위해 장산 마을로 내려옴
석거리재에서 콜 해도 되나 버스가 있으면 버스로
가자고 의견 모음
꼬막정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면서 생각해보니
맛기행 하러 온거 같은 착각을 해 봅니다
낙안읍성 할매 민박집 사장님과 함께
에즈산은 우크렐라 연주로 읍성 민박집에 울려
퍼지고 !!!
첫댓글 지뢰지대 철조망 통과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