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3.18(월)
김양재 목사 (우리들교회 담임목사)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는 삶의 고난을 큐티를 통해 이겨 내고, 큐티전도자로 변모하여 큐티선교회를 세우기까지의 이야기와 큐티 방법을 담은 책이다. 실제로 성경말씀을 통해 변화된 이야기가 먼저 나오고, 말씀을 구체적인 삶에 적용하기 때문에 읽기 수월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다.
김양재
|||1951년 출생하였으며 4대째 모태신앙이다. 뿌리 깊은 유교 집안에 시집와 남편 구원을 위해 몸베 바지를 입고 교회 화장실 청소를 하시던 어머니에게서 신앙의 유산을 물려받았다. 서울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서울 예고와 총신대 강사를 역임했다. 기독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였으며 1990년대 초반부터 평신도 큐티 강사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2000년 큐티선교회를 창립하였다. 2002년 10월 우리들교회를 개척하였다. KOSTA(해외유학생수양회) 강사이며 현재 큐티선교회 대표이자 우리들교회 담임 목사이다.
하나님을 잘 섬기더니 복을 받았다며 여러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믿는 집안, 유력한 남편을 만나 결혼했으나, 연주 생활도 할 수 없고 하루 종일 갇혀 지내야 하는 고된 시집살이 끝에 마음의 병뿐만 아니라 육신의 병도 앓게 되었다. 결혼 생활 5년 만에 이혼을 각오하고 가출했으나, 가출한 기도원에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삶이 변화되었다. 말씀대로 이 세상에 오시고 죽으시고 말씀대로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애를 온몸으로 깨달으면서 교양과 엘리트 의식으로 꽁꽁 얽매여 있던 삶을 벗어던지고 영혼 구원에 헌신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남편의 죽음을 계기로 평신도 큐티 사역자의 길로 들어섰으며, 삶의 저 수치스러운 밑바닥까지 함께 나누고 고백하는 독특한 큐티 나눔으로 김양재식 말씀 마니아를 많이 만들어냈다. 고난이 축복임을 역설하며 실제적이고 단순한 가르침을 통해 십자가의 도를 전하며, 삶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를 말씀으로 조명하는 생활 예배를 강조한다.
C3TV, CTS 기독교 TV, 국민일보에 설교방송으로 사역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복 있는 사람은』,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큐티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절대 순종』, 『절대 복음』,『가정아 살아나라』,『결혼을 지켜야 하는 11가지 이유』가 있다.
☞ 명문교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myungmoon.or.kr/
☞ 박효진 장로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parkhyojin.com/
2013.3.23(토)
박효진 장로 (명문교회 장로)
서울 구치소 경비교도대 대대장이 밝히는 신앙간증기.수많은 사형수들을 바라보며 느낀 이야기부터 죽은자 의 땅 청송,운동회와 칼,정삼이의 십일조,영희의 간증 등 청송감호소와 서울 구치소에서 일어나는 일을중심으로 밝힌 현직 장로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