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아프리카의 섬나라이다. 카메룬 화산지대의 일부이기도 하다.
14세기 포루투칼인들에게 발견되기까지는 무인도였다.
*역사: 그후 유형수와 노예로서 아프리카인들의 이주가 시작되었고
16세기 노예 무역 중계 기지가 된다.
18세기 포루투칼의 식민지가 되었으며 19세기에는 노예제도가 폐지되었다.
1974년 11월에 독립 협정에 조인했으며, 1975년 7월 12일 정식으로 독립.
그후 빈번한 쿠데타 미수사건이 잇따르고 식량난에 의한 폭동이 발생함.
*기후: 일년 내내 기온이 27˚c이며 밤에는 대개 기온이 낮아서 서늘하다.
평균 강수량은 지역 차가 나는 편이라 거의 안 내린다고 해도 무방하다.
*언어: 포루투칼어를 사용하며 각 집단마다 독특한 크리올어를 쓴다.
*종교: 종교의 자유가 있는 비 종교국가이며 기독교의 약90%가 카톨릭이다.
*외교: 1975년 북한과 단독수교.1988년 대한민국과도 공식수교하였다.
아름답고 매혹적인 작은 섬나라, 특히 커피농장과 코코아 농장이 있다고 하니
좋아하는 커피를 마음껏 마실 수 있지 않을까...커피 향기가 아득해집니다.
가볍게 베낭을 메고 혼자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유혹을 느낍니다.^^
멋진 매력 뒤에 지나온 이 나라의 아픈 역사도 함께 그리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