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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위원 회 장 김재열 019 801 4080
총 무 이경희 019 9723 4210 이중희 016 309 7088
감 사 방태범 018 541 2016
부회장 서울 이희관 010 4784 1170
부산 권정욱 011 599 9596 장경애 017 595 5250
대구 김유년 010 5002 7624 김묘연 011 956 61938
포항 정연구 010 3588 5509
2012년 2월 11일
매전초등학교 40회 동기회총회 준비위원 일동
♣ 매전초등학교40회 동창회 홈페이지 주소
www.매전초등학교 40회 동창회
영문은 매(ma)전(ejeon) 40의 알파벳 maejeon 40입니다.
♣ 매전초등학교 40회 많이 참석해 주시고 좋은 의견있으시면 대글난에 많이 남겨쥬셔용.
매전초등학교40회 2012년 17차 정기총회
긴 겨울 추위도 지나 사월의 따뜻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항상 보고 싶고 또 그리워지는 동기들의 잔치 2012년 1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편한 마음으로 오셔서 벗들과 귀한자리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2012년 4월
매전초등학교 40회 동기회총회 준비위원 일동
--------- 아 래 ---------
일시 : 2012년 4월 21일(토) 오후 5시 집결, 1박2일
장소 : 강원도 대관령 산골캠퍼스 (033)646-3579
주소 :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376-4
차량 : 부산출발(관광버스) 부산-밀양-청도-대구-산골캠퍼스
※오전11시 지하철1호선 교대역앞 한양프라자(국제신문 맞은편)
부산 권정욱에게 연락바람.
서울출발(봉고차) 오전10시 희관이네가게-살골캠퍼스
동창회카페 참고바람(http://cafe.daum.net/maejeon40)
★ 준비위원
회장김재열 019-801-4080
총무이경희 019-9723-4210 이중희 016-309-7088
감사방태범 018-541-2016
부회장서울 이희관 010-4784-1170
부산 권정욱 011-599-9596 장경애 017-595-5250
대구 김유년 010-5002-7624 김묘연 011-9566-1938
포항 정연구 010-3588-5509
17차 축사
봄입니다. 어느덧 북풍이 물러가나 했더니 노란 개나리 활짝 피어 하늘거리며 봄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곳 제비봉 자락에도 파릇파릇 나뭇잎 몽우리가 터져 나오고 매화꽃 복숭아꽃 만발하여 오늘 우리들의 잔치에 자연의 꽃다발을 한 아름 선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이 멀리 천릿길이라고 하더군요. 다정한 눈빛 넉넉한 세월을 이긴 어깨를 한번 안아보고 두드려 보고자 그렇게 피곤한 줄도 모르고 달려 왔습니다. 산인들 막겠습니까. 강인들 못 건너겠습니까.
지금쯤 우리들이 뛰어놀던 매전초등학교 교정에는 복사꽃도 피고 봄나물도 돋아나고 있겠지요. 달래냉이의 향기를 고향의 향기를 싣고 달려온 매전 친구들의 모습이 정겹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사랑이 병이라면 사랑에 우정을 더한 50여년을 더한 우리들의 사랑과우정은 무엇이던가요.
땀방울 송송이 떨어지는 땀을 닦아냈습니다. 때 구정물 주르르 흐르는 코흘리개 소맷자락으로 내 볼을 쓰다듬던 남이 덕이의 손길이 세월을 비키지 못하고 지금은 잔주름에 침범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고왔던 분홍빛 볼에 뽀뽀하면 홍시처럼 붉어지던 그 볼의 윤기가 말라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망하기는 아직 이릅니다. 우리들의 가슴은 아직 청춘의 깃발을 흔들고 있답니다. 그 찬란한 정열은 아직도 너와나의 가슴에 불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
오늘 아주 잘 오셨습니다. 그리고 잘 만났습니다. 아니 우리들은 보고프면 언제라도 만나야 하고 헤어지면 항상 그리워해야 합니다. 그것은 지금도 명대 제비산이 늠름하게 서 있고 구만산을 향해 소리쳐 부르던 매전초등학교 교가가 아직도 울러 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찍이 태생적 운명 때문에 지워 버릴 수도 없는 하늘이 맺어준 사랑과 우정은 이 세상 마직막 숨을 쉬는 날까지 계속 되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아름다운 우정을 대왕이 질투 하나 봅니다. 몆년 이맘때 웃으며 즐거웠던 그 해맑은 미소가 사라지고있습니다. 애절하고 야속합니다. 살다보면 그 차이가 2,3십년인데 왜 이리 가슴이 미어지고 설음이 온몸을 누르는지 모르겠습니다. 먼 저간 야속한 우정을 원망해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절규하듯이 말씀드립니다. 천년을 빌려 당신께 드리리다. 부디 건강하여 내년에 반드시 만나게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회장 김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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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매전초등 40친구님 모두 안녕하시죠
긴 겨울인가 했더니 어지없이 또 우리에 우정을 확인 하는
꽃 피는 봄날이 찾아 왔습니다.
다정한 눈빛 넉넉한 세월을 이긴 어깨를 한번 안아보고 두드려 보고자
오랫만에 매전초등 40 친구님들과의 만남을 청합니다~~
세월은 싫든 좋든 맞이할 수 밖에 없는것이 윤회의 수레 인 듯 합니다
작은 우스게 소리에도 얼굴을 붉히던 젊은시절은 가고
이제는 아주진한 죠크(Joke)에도 표정하나 변하지않는 뻔뻔함으로 변해 버렸지만..ㅋㅋ
마음속 저 밑바닥엔 아직도 순정이 남아 있고 애틋한 정과
아름다운 우정이 살아있기에 우리는 만나고 싶어 합니다
항상 보고 싶고 또 그리워지는 동기들의 잔치 2013년 1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잠시 일상의 분주함을 접어두시고 불타는우정을 만끽해보지 않으시겠어요?
편한 마음으로 오셔서 벗들과 귀한자리 함께 하시면서
사랑하는 매전초등 40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보십시다~
이번 대구 욱수골 오리 식당은 벌써부터 찜해 놓은 경치좋고 산새좋은 곳으로
울 매전초등방에 떡허니 버티고계신 진달래님이 총대(?)메셨지요 ㅋㅋ
날짜==3월 16일-17일
장소==대구 대들보 식당 053-795-5292
시각;16일 오후 5시(1부 식사는 7시경, 2부 전야제는 9시경예정)
회비==시퍼런거 3장
주소==대구 수성구 욱수동 63-3 대들보 식당
저녁은 매전초등40님들의 건강한 봄나기를 위한 오리숯불구이를 준비했구요..
광란의 밤을 위한 음주가무를 준비했구요
담날 혹사당한 위장을 배려한 아침식사 후
시간 있는분 팔공산 계곡을 순회한 다음 팔공의 별미 거시기를~~~
시간 되시면 일찍 오셔서 주변 산책을 만끽해 보세요~
그리고 전번에 라이브밴드는 참석 하실지는~~~~~~~~~~
쬬~~~기 을 보시면 아시죠??
이승동님이~~~기대하셔도 좋습니다~
2013년 3월 1일
매전초등학교 40회 동기회총회 준비위원 일동
♣ 매전초등학교40회 동창회 홈페이지 주소
www.매전초등학교 40회 동창회
영문은 매(ma)전(ejeon) 40의 알파벳 maejeon 40입니다.
♣ 매전초등학교 40회 많이 참석해 주시고 좋은 의견있으시면 대글난에 많이 남겨쥬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