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6기 지지☆입니다ㅎㅎ
지난 주 화요일(1/9)부터 엊그제 월요일(1/15)까지
한 일 주일 정도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행 일정 중 다녀온 살사바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후쿠오카 살사바 관련 정보는
45기 노리가 예전에 남긴 후기 글을 참조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일본 후쿠오카 살사바 Oneway off broadway
후쿠오카 살사바 관련 정보를 사전에 조사한 것이 아니라
여행 도중에 수집하면서 일정을 짜다보니 좀 빠듯했는데
그래도 노리가 남겨준 정보 덕분에 손쉽게 일정을 짤 수 있었네요ㅎㅎ
노리 고맙!!
제가 방문한 살사바는 총 3곳인데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Latin Bar SALSA
- 1/11(목) 방문
- 구 Bourbon street, 최근(한 2개월 정도 전?) 주인이 바뀜
- 주소: 天神バッカス館 丁目 3F, 3 Chome-4-15 Tenjin, Chūō-ku, Fukuoka-shi, Fukuoka-ken 810-0001 일본
- 약도: https://goo.gl/maps/6MeVA42z8J22
- 운영시간
19:30~21:00 강습
21:00~23:30 소셜
- 입장료: 2,000엔(강습 유, 음료 1) / 1,000엔(강습 무, 음료 1)
2. ONEWAY (off broadway) salsa club
- 1/12(금) 방문
- 주소: 〒810-0073, 1 Chome-6-2 Maizuru, Chūō-ku, Fukuoka-shi, Fukuoka-ken 810-0073 일본
- 약도: https://goo.gl/maps/3WHf6qXTSZq
- 운영시간: 20:00~25:00
- 입장료: 1,500엔(음료 2)
3. NPO TIEMPO Iberoamericano
- 1/13(토) 방문
- 주소: 일본 〒810-0041 福岡県福岡市中央区Chūō-ku, Daimyō, 1 Chome−15, 大名1丁目15−11 Daimyo11511ビル 3F
- 약도: https://goo.gl/maps/shZ4vfq3ko62
- 운영시간: 20:00~24:00
- 입장료: 500엔(음료 별도)
바마다 다르긴 하지만 제가 들른 살사바의 경우
매일 살사 소셜을 즐길 수 있는 건 아니었고
특정 요일(주로 주말)에 한해서만 소셜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어는 아예 모르기 때문에 영어 자료 및 구글 번역을 이용하여
각 요일별 파티 정보를 알아보았는데 그나마
목요일에는 바 살사, 금요일에는 원웨이, 토요일에는 티엠포에서
각각 살사 파티가 있더군요.
검색한 살사바 중에 Cafe y bar Familia라는 곳도 있었는데 여기를 못 가본 게 아쉽네요.
암튼 어찌 됐거나 첫 번째로 가보았던 바 살사 후기 먼저 남겨봅니다ㅎㅎ
1. 찾아가는 길
제가 후쿠오카에 머무른 숙소는 하카타역 근처였고
바 살사는 텐진역 근처에 있는데 하카타역에서 텐진역까지는
공항선 지하철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서울에서도 강남이랑 홍대 쪽에 바가 밀집해 있듯이
후쿠오카도 이 텐진역 인근에 4개의 살사 바(바 살사, 원웨이, 티엠포, 파밀리아)가 모여 있습니다.
각 바 간의 거리도 그렇게 멀지 않아 걸어갈 만한 거리이기도 하죠.
나중에 다시 적겠지만 한쪽 바가 일찍 문을 닫으면
인근의 다른 바로 이동해서 소셜을 즐기기도 한다는군요.
암튼 다시 찾아가는 길로 돌아와서...
사진으로 찾아가는 길 안내해드릴게요.

먼저 1번 출구를 찾습니다. 친절하게 한글로 '출구'라고 써주었네요ㅎㅎ

1번 출구로 나오면 먼저 보이는 모습입니다. 건물 이름이 '후쿠오카 텐진 센터 빌딩'인가 봐요ㅎㅎ

1번 출구로 쭉 직진하다 보면 패밀리마트가 보입니다. 일본 여행 중 가장 많이 본 편의점이기도 하죠.

좀 더 직진하면 부동산 어쩌고 간판이 나오는데 이 건물을 끼고 우회전을 합니다.

횡단보도를 하나 건너 두 번째 건물이 바로 목적지인데 여기서 약간 헤맸네요; 눈에 확 들어오는 간판이 없어서...

입구에 들어가야 아주 조그맣게 빨간 글씨로 SALSA라고 쓰여진 안내판이 보입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분명히 입구에서도 그렇고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3층이라고 표시돼있는데 바보 같이 처음에는 7층으로 갔....
7층으로 올라가면서도 무슨 바가 7층에 있지 하면서 올라갔다는...

7층으로 가니 어두침침한 곳에 바닥에는 각목이 굴러다니고 벽에는 온통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어서 순간 오싹했네요;
나중에 찾아가실 분들 저 같은 실수 하지 마시길;;

다행히 3층 바 살사 입구를 제대로 찾았습니다ㅎㅎ
2. 내부 모습
사진으로 찍어온 바 살사 입구 모습이랑 내부 인테리어 등을 보여드릴게요.

입구 모습입니당

입구 왼편에는 이렇게 바 이름을 타이포로 만들어놨구요

들어가자마자 왼편으로 보이는 바의 모습입니다.
위쪽에 있는 건 뮤직비디오? 같은 영상 틀어주는 티비인데 사진 찍은 타이밍이 참...
(의도하진 않았습니다;)

칵테일 제조를 위한 다양한 술이 마련되어 있네요ㅎㅎ

소셜할 수 있는 공간....이기는 한데 좁습니다! 그것도 매우 많이...
체감상 에라 C홀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작을 정도의 느낌?




바 내부 인테리어들입니다~ 라틴풍의 아이템들이 많이 보이네요ㅎㅎ






탈의실이랑 화장실 쪽 모습이에요~
여러 사진과 포스터들이 보이는군요ㅎㅎ
3. 바에서 만난 사람들

처음 인사를 나눈 인상 좋은 아저씨.
이름은 카와바다라고 한 거 같은데 카와짱이라고 부르라네요ㅎㅎ
여기서 저는 제 영어 이름인 Eddie라고 소개했습니다~

처음으로 홀딩한 히토미
나는 일본어를 못하고 그녀는 영어를 못해서 대화를 제대로 못 나눴네요ㅎㅎ
살사 배운지는 얼마 안 된 것 같던데 춤추는 거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목금토 사흘 동안 마주칠 정도로 열춤하더라는..ㅎㅎㅎ

이 날 강습을 진행했던 인스트럭터 미츠코(미짱)입니다
강습은 직접 듣지 않았지만 나중에 보니 강습 내용은 도미니칸 바차타였던 거 같아요
제가 on2 살세로라고 하니 자기는 on1 밖에는 못 춘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막상 홀딩해보니 리딩은 잘 받으시더군요ㅎㅎ

이름이 잘 기억 안나는데 아마 마꼬?라고 했던 거 같습니다
사진을 넘 대충 찍었네요; 얼굴이 유령이 돼버렸네;;
이 분도 홀딩 느낌 좋더군요. 한 2곡 정도 같이 춘 거 같아용.

카와바다씨랑 마꼬씨의 홀딩 모습 도촬했습니다ㅎㅎ

바 살사의 운영을 맡고 있는 주인장 부부에요ㅎㅎ
남편 이름은 윤세, 아내 이름은 나초미라고 하는데
나초미는 페루 출신이라고 합니다
윤세의 살사 경력은 그리 길지 않은 대신 디제이를 겸하더군요.
영어가 가능해서 윤세랑 얘기 많이 나눴어요ㅎㅎ
나이는 안 물어봤는데 대충 제 또래겠죠?
그 외에 사진으로는 못 찍었지만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왔다는
나오미와 타카 커플이랑도 얘기 나누고 홀딩도 했답니다

소셜 중간에 그날 배운 강습 복습하는 시간을 갖더군요.
전 그냥 뒤에서 구경만 했습니다ㅎㅎ
같이 하기엔 넘 비좁아서;;
대신에 뒤에서 동영상으로 잠깐 촬영해봤답니다ㅋㅋ
발이 잘 안 보이긴 하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봐보세요~
4. 출빠 소감
파티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는데
생각보다 인원은 그리 많지 않아서 아쉬웠어요ㅎㅎ
바 크기도 생각보다 많이 좁았지만
그래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맛이 있어서
나름 즐겁게 소셜 즐겼네요ㅎㅎ
윤세 말로는 토요일 같은 날에는 다른 바에서 사람들이 넘어와
새벽까지 소셜 즐기기도 한다고 해요~
이런 밤샘 파티에 저 역시 나중에 끼게 되는데
이것 관해서는 나중에 다시 남기는 걸로ㅎㅎ
일본에서의 첫 홀딩 소감은 나름 나쁘지 않았던 거 같아요.
on2 리딩 밖에는 못하지만 크게 불편하다는 느낌도 없었고
살세라 분들 매너도 다 좋으신데다가
먼저 홀딩 신청도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감사하기도 했네요ㅎㅎ
일단 첫 번째 후기는 여기까지!
후기 쓰다보니 쓸거리가 제법 많네요~
오늘 다 못 담은 내용은 조만간 다시 또 올리겠습니다ㅎㅎ
한 3번 정도로 나눠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
이어지는 후기에도 관심 가져주시길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후쿠오카 살사바 다 같이 출빠해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일 듯요ㅎㅎ 후기는 아마 3편까지 이어질 거 같긴 한데 잘 준비해 보겠습니당ㅎㅎ
어..많이좁은데요? 저런데서 소셜하려면..바차타를..
살사 추려면 공간 진짜 좁게 써야 한다는ㅎㅎ 아직 안 가봤지만 하바나도 좁다던데 저기보단 넓지 않을지?
1빠 놓쳣네 지지옵 역시 디게 디테일하다 다녀온 기분이야 ㅎ ㅎ 일본답게 살사빠도 아기자기 하네~~~신기방기
사진 많이 찍어온 보람이 있넹ㅎㅎ 진짜 인테리어들이 아기자기한 느낌이더라~ 다른 바 후기도 곧 올릴겡ㅎㅎ
와 3일 저녁 내내 갔던거야? ㅎㅎㅎㅎㅎ 난 진짜 여행하면서 살사바 갈 생각을 못했는데 이제부터라도 도전해봐야겠어 ㅎㅎ 온원 베이직이라도 배워서 ㅎㅎ 담 후기 기대할게 ㅎㅎ
ㅇㅇ 목금토 3일 연속 저녁에 바 투어함ㅎㅎ 앞으로도 어디 여행 가면 일단 살사바 투어 일정부터 잡을까봐~ㅋㅋㅋ
후쿠오카 살사빠라니~~~지지님 멋져용^^ 해외출빠 가고시프당 ㅎㅎ
나중에 꼭 도전해보시길 바래용ㅎㅎ 해외에서의 출빠 신선하고 좋더라구요~
대박 부럽다~~^^
ㅎㅎ 하지만 목요일보다 금요일 토요일이 더 재밌었다죠ㅎㅎ
오오 사진이 많아서 글 이해가 쉽네여 ㅎㅎ밤샘 파티 후기가 기대대되네여 ㅎㅎㅎ 언능 올려주세요 ㅋㅋㅋㅋㅋ
후기 쓰려고 사진 많이 찍었다죠ㅎㅎ 밤샘 파티 후기 커밍쑨입니당! 얼른 올려드릴게요ㅎㅎ
타지에서 즐기는 살사라니♡
디테일한 후기에 현장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나도 떠나고 시프다 ...
p.s. 지지님 사진에서 정말 행복해 보이세여...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살사 같은 소셜 댄스의 매력이 그런 것 같아요~ 말 안 통하는 타지에서도 춤 하나로 소통할 수 있다는 거!
유미님도 나중에 경험해보시길 바래용ㅎㅎ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표정에서 행복함이 너무 드러났나요ㅋㅋ
지지오빠의 나노후기 재미나영~~~ 2도 기대중~~~^^
ㅎㅎ 후기 재미나게 읽어줘서 고마워~ 후기 2편도 조만간 올릴게ㅎㅎ
후쿠오카 살사바 후기 보니
다음에 갈땐 살사바 들러서 경험해 보고 싶어지네!!
협소한게 바답게 아기자기한 느낌이네~
다음에 꼭 한번 가보세요~ 한국 살사바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끼실 거에요ㅎㅎ
정말 많이 좁긴 했지만 아담하니 분위기는 좋더라구요~
지지 형, 요즘 잠깐 안 보이셨던게 요 여행때문이었군요. 사진상으로 보기엔 하바나보다 훨씬 작아 보이네요. 하도 하바나가 작단 소릴 들어서, 막상 가보니 생각보단 크게 느껴졌습니다. 단점은, 수납공간이 정말 부족해서 겨울 시즌은 피해야 한다는 점...
여튼, 2편 3편도 기다리겠습니당~
잠깐 안 보였지만 그래도 몸은 살사 바에 있었다는...ㅎㅎㅎ
하바나 말만 많이 들어봤지 가본 적이 없는데 언제 시간 내서 한번 가봐야겠당ㅎㅎ
공간도 좁은데 수납공간도 부족하다니 겨울에 힘들긴 하겠네~
남은 후기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얼른 올려야겠다ㅎㅎ
후기 읽어줘서 고맙!
로드뷰처럼 자세해서 가는길 금방 익힐것같아요 ^.^)b 여행갈때 살사바라니 제가 다녀온것마냥 설레네요ㅋㅋㅋ 분위기도 굿!
감사합니다 마카롱님~ 아까 텐션에서 홀딩했던 거 같은데 맞죠?ㅎㅎ
마카롱님도 나중에 여행가게 되시면 살사바 투어 한번 가보세요! 색다른 경험이 될 듯ㅎㅎ
네 오늘도 왕초보에게 홀딩의 즐거움을 선사해주신 지지님께, 해외살사여행의 꿈까지 배울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열심히 실력 기를게요 :D
ㅎㄷ ㄷ역시 당신은 연쇄정리마 ㅋㅋㅋㅋ
저두 후쿠오카가게 되면 오빠 글 참고할게요!^^
이 구역의 정리왕은 나ㅋㅋ 나중에 기회되면 꼭 한번 가보길!
다른 바들도 소개해줄테니 참고하고~
오~~ 대박대박~~~ 재밌었겠드앙~ 나도 다음에 일본가면 살사바 가봐야딩ㅋㅋㅋ
신선한 곳에서 소셜을 즐기니 신선한 기분이!ㅎㅎ
후쿠오카 아니더라도 다른 바 가보길 추천함ㅎㅎ
집에 가자 마자 바로 뻗어서 지금 잠깐 컴 키고 부랴부랴 글 읽고 댓글 달아요 ㅎ 해외에서의 살사바 투어라니 낭만적이네요. 언젠가 저도 해외 살사바 투어 가고 싶어요. 2,3편도 기대할게요
ㅎㅎ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살사 배워놓으니 말 안 통하는 외국에서도 즐길거리가 있어서 좋네요ㅎㅎ
얻는 게 많으니 해외 살사바 투어 꼭 해보시길!ㅎㅎ
일본에 가면 들려볼만 하겠다~좋은데~
일본 여행 가실 일 있으면 꼭 들러보세요ㅎㅎ 강추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