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예배 자료] (2016. 12. 30)
◉ 제 목 : “빛으로 오신 예수님 ”
◉ 신앙고백 : 다 같이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시겠습니다.
◉ 찬 송 : 363장(내가 깊은 곳에서)
◉ 기 도 : 담당자
◉ 본문말씀 : 이사야 9:1~7
이사야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기는 강대국들이 약소국가들을 정복하고 지배하던 시기였습니다. 당시에 강대국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앗수르와 애굽, 바벨론 등이 있었고, 유다는 다른 주변의 작은 나라들과 더불어 약소국가에 해당되는 나라였습니다. 솔로몬 이후 남과 북으로 분열할 당시 10개의 지파로 이루어진 나라였던 북쪽의 이스라엘은 이미 B.C.722년에 앗수르라는 나라에 의해 멸망당한 상태였고, 남아있는 유다마저도 풍전등화와 같은 운명에 놓여있는 상태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대부분의 유다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우상숭배에 빠져 패역을 일삼고 있었습니다. 마치 창세기 6장의 노아시대처럼 죄악으로 관영한 세상이었던 것입니다. 즉 세상적으로도 혼란스럽고, 신앙적으로도 타락할 대로 타락한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보석처럼 빛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선지자 이사야였습니다. 이사야는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도 남은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깨달은 사람이었습니다. 장차 메시야가 오실 것을 확신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망의 그늘진 이 세상에 구원의 빛으로 오실 메시야에 대해서 확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바라고 소원하기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도 현실은 비록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이사야 선지자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빛으로 오신 주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백성들로 살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본문의 말씀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고통을 안겨 주는 전쟁이 사라질 것이며, 온 땅을 뒤 덮고 있던 어둠이 걷히고, 소망의 미래가 열릴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구별하신 유다 백성들이 이방나라 앗수르의 왕에게 멸시를 당했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로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가 영화롭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사망의 그늘이 거치고 생명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울러서 심판과 전쟁으로 인한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어두움의 땅에 생명의 밝은 빛이 비출 것을 선포합니다. 그 빛은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통해 이루시는 구원을 뜻하는 말씀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밝히면 어둠이 물러가듯이 빛으로 오신 예수님이 계신 곳에는 죽음의 그림자가 떠나가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을 누리며 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인상 쓰고 사는 인생이 아니라, 찬송하고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죽음을 바라보지 말고, 그 죽음을 이기신 주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렇게 살아가시기를 소원합니다. 항상 기뻐하십시오!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할렐루야!! 빛으로 오신 주님이 나의 구주이시기에 우리는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전쟁이 끝나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풍요로운 삶이 시작 될 것을 예언합니다. 그는 전쟁이 종결되고 평화가 도래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움이 온 땅에 넘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그 즐거움을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으로 비교합니다. 더욱이 하나님의 구원을 이룰 이상적인 통치자, 곧 평강의 왕인 메시야의 탄생을 예고합니다. 예수님께서 평화의 왕으로 오심과 동시에 걱정과 두려움이 물러가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정의와 공의로 나라를 굳게 세우시고 보존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이 반드시 이를 이루실 것입니다. 이 땅에 메시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은 모든 사람에게 참된 평화와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의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고 영접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말씀으로 시작하는 시편 23편 중 4절에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할렐루야!! 우리도 이런 고백을 하며 참된 평안의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망을 구원으로, 전쟁을 평화로, 고통을 안식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빠져 있을 때에 더욱 빛을 발하십니다. 그러므로 때로는 절망할 수밖에 없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살아가고 있을지라도 사망의 그늘진 땅에 빛으로 오셔서 만백성의 구주가 되어주신 우리 주님을 묵상하며, 어둠을 몰아내고 참 생명과 참 소망의 삶을 살아가는 거룩한 주의 용사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찬송(봉헌) : 498장(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
◉ 한마음의 기도(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드린 후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
* 은혜 베푸신 하나님,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한 해를 정리할 때, 베푸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게 하소서!
* 죄악에서 건지고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주님, 받은 은혜와 사랑을 나누며 복음의 증인으로 살게 하소서!
◉ 주기도문 : 다같이
◉ 광 고
인사 : 서로에게 “빛으로 오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승리하십시오!”라고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송구영신예배 : 오는 31일(토) 밤 11:30부터 온가족이 함께하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립니다. 성찬식도 거행합니다.
결산서, 결심서, 회개기도문, 소원의 기도제목 등을 작성하시고 기도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시상 : 송구영신예배 때에는올 한해 수고하신 분들에게 시상식도 합니다(성경문답,성경읽기(1독이상),전도,봉사등)
신년감사예배 : 오는 새해 첫 주일(1일)에는 신년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새해의 모든 계획을 기도로 준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합시다.
공동의회 : 오는 주일(신년) 예배 후에는 “예결산 공동의회”로 모이겠습니다.
신년주일 오후예배 : 신년감사주일 오후예배는 “송구영신예배”와 “설” 관계로 쉬겠습니다.
조직표 : 새해 조직표를 보시고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수정 요청을 하시기 바랍니다(오늘까지).
봉사 : 새해에는 봉사하실 분들이 더욱 많이 필요합니다. 기도하시고 은사를 따라 자원하시기 바랍니다(봉사신청서 작성).
사업 : 제2여전도회에서 여전도회 사업으로 “떡국 떡”을 판매합니다. 1묶음=5,000원씩(문의:2여전도회)
예고 : ① 1월 8일(둘째주일)에는 “제직헌신예배”로 드립니다.
② 1월 8일(둘째주일)에는 교회학교 달란트잔치를 합니다.
③ 1월 15일(셋째주일)에는 “새해 전도대상자를 작정”하겠습니다. 기도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연말 : 미진한 일이 없도록 끝까지 마무리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연말정산 : 연말정산 신청을 위한 “기부금납입증명서”가 필요하신 분들은 신청서(필경대)를 이용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기도 : 지금은 우리가 더욱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새벽기도회에 힘써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① 대입수능시험을 치른 자녀들(수험생)의 진학과 진로를 위해...
② 교회의 부흥과 자립을 위해...
③ 우리나라의 경제, 정치, 사회적 안정과 위정자들을 위해...
입원 : ① 전주영성도-빈센트병원
② 김근수성도(박진규목사이모)-문경시립노인요양병원
③ 김사명학생(파주명성교회)-일산암센타
드럼교실 : 매주 목요일 저녁8시에는 “드럼교실”을 운영합니다.
드럼을 배우기 원하시는 분들은 오셔서 함께하시기 바랍니다(준비물 : 드럼스틱과 패드).
축구교실 : 축구교실에 자녀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협력바랍니다.
주일오후 3:30~6:30에 동학산11호구장(동탄)에서 운동합니다.
새해에는 : 새해에는 구역이 재편성됩니다. 새해 조직표를 참고 하시고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도 구역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가족(12월25일) : 잘 정착하실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섬기시기 바랍니다.
16-16. 임*호성도 : 세류2동 ☎010-41*2-3188, 1남, 5구역 / 최혜영청년인도
16-17. 문선*청년 : 남양주시 도농동 ☎010-377*-5677, 청년회, 2구역 / 최혜영청년인도
16-18. 지*자집사 : 세류3동 ☎010-37*7-1315, 1여, 4구역 / 성령님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