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들의 피로 세워진 나라입니다 머나먼 타국땅에서 지구 반대편을 돌아 오로지 사명하나로 이땅에 들어와 우리나라의 풍토병으로 사고로 여러모양으로 죽임을 당해가며 세워진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바울의 이 고백을 가지고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이 부르심의 소명을 가지고 똑똑하고 잘나가던 젊은 선교사들의 피와 열정으로 이 나라가 구원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우상을 섬기고 우상을 끊임없이 만들고 그 만들어진 우상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네요
하나님 만이 구원자가 없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살리시고 외세의 수많은 침략에서 건져주시고 가난과 저주에서 살려주셨더니 배가 부를수록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하나님께서 멸망시키시려고 작정하면 아무도 도울수가 없습니다 왕과 대신들을 세워달래서 세웠더니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다시 태어나는 진통을 겪어야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태문을 열고 나올줄 모르는 미련한 아들과 같네요
14~16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스올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이제는 내게 동정심 같은 것은 없다 하나님께 반역하였으니 이제 그 죄값을 치를수 밖에 없다
주의 바람이 불면 샘과 우물이 말라버리고 귀중한 보물상자도 모두 빼앗긴다 사람들은 칼에 찔려 쓰러지고 어린아이들은 박살나고 아이밴 여인들은 배가 찢길 것이다
무서운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변치 않고 이루어지지지 않은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처참하게 멸망하고 말았어요 그리고 1948년 독립하기까지 그들은 2000년을 나라없이 사는 떠돌이로 살았습니다
주하나님은 실언치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나라가 그렇게 되지않게 하기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성 주일이 되겠습니다
주여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나라를 살려주옵소서
이주전 영광이가 아기 고양이를 데려와 처음에는 싫다고 하었으나 막상 쳐다보니 너무 안쓰럽고 조그만해 챙겨주다보니 그만 어느샌가 그 고양이가 내 마음속으로 확 들어와 버렸어요 그래서 밥을 챙겨주고 잠잘때마다 사람 옆에서 꼭 자려고 야옹하며 울어대니 할수없이 방문을 열어주고 내 옆에 재우고 바깥에 나갔다 들어오면 안아주고 챙겨주고 밥을 잘 안먹고 설사를 하니 신경을쓰고 하다보니 어느새 기도할때도 고양이 생각이 나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고양이가 월요일에 죽었어요 죽는 순간에 참 많은 갈등을 했어요 새벽 두세시 정도부터 죽어갔기에 얘를 데리고 병원에 가야하나 병원을 가려면 사람도 밤에 응급실에가면 엄청난 돈이 드는데 보험도 안되는 고양이를 밤에 데리고 가면 엄청난 돈이 나올텐데 내가 고양이를 데려가서 치료를 해야하나~? 아이들 용돈 줄돈도 없는데 고양이 때문에 카드까지 긁어야하나하는 고민을 수없이 하며 결론은 난 우리 자녀를 택하고 고양이를 죽게 내버려뒀어요
고양이가 죽고 며칠동안 마음이 이상했어요 내가 죽인것은 아닌가하며 자꾸 고양이가 했던 예쁜 짓들이 생각나는 거에요
그러면서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느순간 내 마음 속에 들어와 있었던 고양이 내 마음속에는 주 하나님만이 계셔야하는데 그 속에 고양이가 들어와 앉아 있었던거에요
정이 들어도 이렇게 순식간에 들을수가 없네요 사실 짐승을 안키우는 이유는 정들기 때문이에요 집 짐승은 사람에게 끊임없이 기쁨을 주죠 그래서 빛쟁이가 되는 줄 모르고 짐승에게 돈을 쏟아붙게 되는것 같아요
고양이가 죽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어요 아~~내가 고양이를 너무 너무 사랑했구나 고양이가 죽었을때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많았는데 차라리 일찍 죽은것이 너무 감사했어요 이 상태로 갔다가는 내가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하기도 무서워지네요
우상은 이렇게 소리없이 순식간에 자기도 모르게 파고 들어옵니다 물론 고양이가 우상은 아니었지만 하나님보다 더 생각나는 모든것은 우상입니다
고양이가 죽은것에 대해 난 이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그래서 나를 아시고 일찌감치 고양이를 데려가셨구나 그래서 고양이에 대한 내 감정을 속히 내려놓았어요 기회를 줄때 빨리 내려놓자하고
기회 주실때 빨리 우상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서야 합니다 안그러면 이스라엘의 멸망처럼 모든것을 순식간에 다 잃어버릴수 있으니깐요
정신 바짝차려야겠어요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삼킬자를 찾아 나서고 있어요
내 안에 말씀이 있다고 하면서 주 하나님으로 만족한다고 하면서 고양이를 채워 넣었던 저를 수없이 회개 하였습니다
죽어가는 영혼을 죽어가는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해도 부족한 이때 고양이를 놓고 기도하었던 한심한 저를 회개합니다
그리고 빨리 돌이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부족하기 그지없는 저를 살려주시고 기회를 주신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10월31일 호14:1~9
이스라엘을 향해 호세아가 목놓아 외칩니다 이웃의 큰나라를 의지하지 않고 손으로 만든 우상을 신이라 고백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주 하나님께 고백하면 주 하나님은 이스라엘위에 이슬처럼 내릴 것이다 그래서 나무에서 가지들이 새로 뻗어 아름다워지며 농사를 지어 곡식을 거둘것이며 꽃이피고 유명해질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깨달아라 총명한 사람은 마음에 새겨라 주의 길은 올바르고 의로운 백성은 그 길을 따라 살아가지만 죄인은 비틀거리며 넘어질 것이다
시월의 마지막날에 호세아가 목놓아 외치고 있습니다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그러면 너희위에 이슬처럼 내리고 풍성하게 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나는 이제 우상들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면 주 하나님이 이렇게 응답하십니다 "👌🎁내가 너를 지켜주마 나 주는 무성한 잣나무와 같으니 너는 필요한 생명의 열매를 나에게서 언제나 얻을수 있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시네요
주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우상을 버리고 주님앞에 오늘도 나아갑니다
세상의 돈버는 처세술을 따라가는것이 아닙니다 잘먹고 잘 살기 위해 돈을 벌지 않습니다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돈을 벌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밥을 먹고 자녀를 키우며 어려움을 견뎌냅니다
세상은 나를 멍청하다 하지만 주 하나님은 지혜롭다 말씀하시네요 세상은 어리석다 말하지만 하나님은 총명하다 말씀하십니다
주의 길만이 올바르기에 나는 이길을 따라 살아갑니다
그러나 세상의 지혜롭다 하는 자들은 비틀거리며 넘어질 것입니다 지금 잠시 잘나간다고 우습게 여기고 하나님이 없어도 나는 승승장구라고 말하는 자들은 반드시 비틀거리며 넘어집니다
돈과 권력만이 최고라고 하는 자들은 반드시 넘어집니다
의인들이 자꾸 주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의인들이 왜 이렇게 힘들게 삽니까 악인들은 왜 심판이 없습니까 하지만 우리는 살아서 악인들의 심판을 보고 있습니다
감추어진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난 겉과 속이 더 투명한 자가 되어야 겠어요 언젠가 주께서 오실때 오늘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드려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