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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규방칠우
 
 
 
카페 게시글
살림 * 미용 * 건강 요리 以寒治寒, 원래 식혜는 추운 때가 제맛이죠....초간편 식혜만들기!
봄빛 추천 0 조회 92 03.11.04 20:5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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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1.01 20:29

    첫댓글 신혼 때 전기밥솥으로 식혜 만들어봤죠. ㅎㅎ. 그 때 나도 참 요리 하나 하나 알아가는 재미에 즐거웠었는데..이젠 밥 달라는 소리에 뭐라구 할까요????? 착하게도 나 바뻐'그럽니다. 너가 퍼먹어'라고 절대 안합니다.ㅋㅋ

  • 작성자 03.11.01 20:42

    전 아직 늦은 신혼이라 이것저것 만들어보기에 바빠요. 워낙 먹는 것도 좋아하구요. 그래서 半채식주의, 소식주의자인 우리 신랑이 늘 먹어주느라 고역이지요. 이것도 신혼 때 뿐이겠죠? ㅋㅋㅋ

  • 03.11.01 22:33

    <너가 퍼먹어?> 그렇게까지나 자상하게 챙겨줍니까? 아직 신혼 가깝구먼요. 내 경우는 <제가 그냥 알아서 퍼먹어야 합니다> 밥과 반찬만이리도 만들어 놓아주는 아내가 그저 감지덕지지요. 그나마 안 해 주면 밥과 반찬도 제가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아! 옛날 겨울에 독에서 퍼 먹던 얼음버적 식혜맛

  • 03.11.01 23:17

    야생화님! 혹시 쌀막걸리 담글줄 아십니까? 요즘은 집에서 술만드는 거, 불법 아니죠? 어릴 적에 독에서 퍼먹던 쌀막걸리, 밥알만 꺼내서 먹어도 맛있고(이름이 뭐더라),취해서 헤롱거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ㅋㅋ.

  • 작성자 03.11.01 23:25

    술찌게미라고 하죠. 저도 시댁의 시골 친척집에서 막걸리 담글 때 본 적 있어요. 도저히 그걸 간식으로 먹을 용기는 안나던데 우리 부모님들은 왜!어떻게! 그걸 종종 훔쳐 드셨다는지....

  • 03.11.02 01:05

    근뎅.. 저 밥솥이라는거 압력밥솥도 되여? 외할머니 해주시던 식혜먹고싶따아~~~~~~~~~~~~~`` ㅜㅜ 부산에 있음 먹을텐뎅.. 쩝...

  • 작성자 03.11.02 11:33

    압력밥솥...농담이시죠? ㅋㅋ 전기밥통을 말하는 거에요. 의외로 잘되는데...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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