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데가 없는 연우는 좁고 어두운 길을 따라 올라갔다.올라가보니 고압 철탑이 있어야할곳에 '한밤중 달빛식당'이란 식당이 반짝이고 있었다.연우는 그 식당으로 들어갔다.그런데 왠 여우가 앞치마를 차려입고 ˝저희 집에 처음 오신 손님이군요.〃라며친절하게말했다.알고보니 이 식당은 나쁜기억을 주고 맛있는 디저트를 사먹는 곳이었다.나쁜기억을내면 자신의 머리속에서 그 기억은사라지는것이였다.돈은 필요없다.연우는 학교에서 동호자리 밑에서 오만원을주은기억을 내고 생크림케이크를 먹었다.다음날 아침, 일어니보니 집이였다.달빛식당에서 어떻게 집에왔는지 기억이안났다.학교를 등원할때 동호와 친구들이 내 뒷통수를 노리는 것같았다.
학교가 끝나고 언덕을 올랐더니 철탑이 서있었다.연우는 어제밤꿈은 꿈이였다생각하고 집으로 내려왔다.그래도..어젠 진짜같았다.
시간이 지나고 밤에 다시 달빛식당을 찾아갔다.연우가 푸딩을 먹고 있을때 한여우가 냉장고를 열었다.냉장고 안에는 각자유리병에 이름이써져있고 그 유리병안에는 기억들담겨있었다.
다음날 동호가 같이 문방구를 가자고해서 같이갔는데 동호가 나를 가르키며 주인아저씨에게 오만원을 가져온사람이 이 애가 맞냐며 물어봤다.나는 그런기억이 없는데 아이들이 나를 도둑새끼라고 놀렸다.오늘밤 아빠와 고기집에가서 고기를 먹었다.다음날아침 나는 엄마는 어딨냐며아빠에게물었다.아빠는 엄마는 돌아갔는데 어닸냐고 물어보는 연우가 기억을 잃은것 같아서 병원에 데려갔다.달빛식당으로 가서 기억을 돌려달라고했다.연우는 행복하게살게된다.
이 책을 읽었더니 더욱더 호기심이 생기는것같다.
첫댓글 좋은 스토리로 엮인 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