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이 정상적이고 유저들을 진정으로 여긴다면 정상적인 루트로 모든것을 공개할 것이며 공지로서 모든 유저들이 알수있게 공지를 할것입니다.
거래소가 정상적으로 개설이 되었다면 유저들이 이곳을 통해서 TP를 사고 팔수 있어야 합니다.
유저들이 일반적인 거래소를 이용할때에는 자신의 코인을 보내서 판매를 할수가 있는데 그 접근성이 쉬어야 합니다.
그런데 재단에서 만들어 놓은 거래소는 어렵게 해놨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라는 안내도 없습니다.
모든것이 상위 스폰서들을 통해서 카더라통신으로 전해져 내려옵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필요해서 상점을 갔을 경우 내마음에 쏙드는 물건을 보았을때 가격이 맞으면 바로 구매를 하면 됩니다.
판매를 하는사람 역시 가격이 맞으면 바로 판매를 하면 되는겁니다.
TRC에서 PPTR로,TP로 오기까지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거래소만도 벌써 몇곳인가요?
다 가입을 해보았지만 모두 다 헛수고 였습니다.
특히나 EXG에 투자를 하지 않으면 크나큰 손해를 입을것 같다는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카더라통신의 글을 읽고 망설이다가 막차를 타신분들 벙찌고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느덧없이 뉴턴거래소를 가입하라고 했다가 이제는 신비거래소에 가입을 하라고 한다고 한다.
재단에서 정식으로 모든 유저들에게 공지로서 알아들을수 있도록 한것이 없는데 카더라통신은 난무하고 있다.
일부의 유저들은 자신의 경험치를 올리고 있다.
그런데 그사람들은 그 경험치를 어떻게 알았을까?
메뉴얼도 없는데 가입방법과 코인을 보내는법 그리고 어떻게 해야한다는법....등등
이 사람들은 따로 교육을 받는것일까?
아무리 그사람들을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된다.
A라는 제품을 팔기 위해서 시장을 가니 그 시장에서 자릿세를 내라고 한다.
그래 자릿세를 내고 내 제품인 A를 팔고싶다.
A를 판매했으니 그 판매대금을 받으면 된다.
그렇다면 신비거래소에 가입을 하면될것이다.
그러나 이넘의 신비거래소는 무지하게 어렵게 해놨다.
보통의 사람들은 접근조차 어렵다.
국내거래소에서 비트나 이더를 구입해서 신비로 보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TP를 보내야 하며 이더나 비트를 보낸액수에 비례해서 판매를 해야한다?
더우기 판매된 대금도 역시 그곳에서 이더나 비트로 교환을 한후 다시 국내거래소로 보내서 그것을 판매해야만 정작 현금이 내손에 들어온다고 한다.
참으로 가당치 않다.
지금까지도 어렵게 만들어 놓았는데 이번에는 더 어렵다.
보통사람들은 기억조차 어렵다.
코인을 보냈는데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고 언제 어디로 사라질지도 모르겠고 주소를 잘못 붙여놓으면 어딘가로 사라질것이고....
떡집의 떡이 아무리 맛있기로 소문이 나있을지라도 강건너 십리길이라면 가서 사먹겠는가 집앞의 빵집의 빵을 떡이라고 생각하며 사먹을것이다.
아무리 재단에소 좋은 시스템이라고 하고 카더리통신에서 열심이 나발거려도 접근이 어려우면 자연스럽게 도태될것이다.
신비거래소라고 거창하게 이야기해도 얼마나 갈까?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라고 할지라도 사람이 외면하면 그 시스템은 없어질것이다.
나는 그저 관망만 할것이다.
어차피 깨진 독아지인데 붙여볼려고 바둥거리지 않으련다.
유저들의 대표라고 큰소리 치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캄보디아로 초대되어 가서 잘먹고 사진 찍은것은 자랑을 하면서 이렇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 사람은 왜 없을까?
제가 이런말을 할수 있는자격이 있을까마는 방을 개설했기에 누군가에게 딴지를 거는말을 한마디 합니다.
우리방에서는 더이상의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신비거래소에 가입을 하셔서 자신이 거래를 하였다면 그 경험치만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신비거래소에 가입을 하지않으면 절대 안될것 같은 뉘앙스는 풍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재단에서 이랬다 저랬다 하는 통에 정신이 왔다리갔다리 하는 상황에서 카더리통신으로 유저들의 여린 마음을 건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EXG에 투자를 하는데 있어 투자금을 보장한다면 나도 투자를 하겠다고 하며 EXG에 투자를 하지않다가 어쩔수없이 나중에 현금이 아닌 티피로 투자를 하긴 했지만 지금의 상황이 되어 버리고...
투자의 선택은 내가 했으므로 누구를 원망을 할수도 없습니다.
이제는 정식으로 재단에서 유저들이 알수있게 설명 되어진 메뉴얼이나 공지가 내려오지 않은 이상 믿지 않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TP재단에 강력하게 의사를 전달하려면...
방을 한개 마련을 하였었는데 호응도가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모두가 제 각각 입니다.
앞으로 스스로 제 갈길을 찾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