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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정보기구인 미국 CIA를 시작으로 각 나라 대학, 교육, 정보, 여행 포탈사이트 등 해외 100 여개 유명 웹사이트에서 일괄적으로 한국의 독도/동해를 분쟁지역이라 소개하며 일본의 다케시마/일본해와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세계적 지도제작사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가 올 10월 펴낼 월드 아틀라스(세계지도) 최신판(8판)의 독도(Tok Do) 부분에 일본이 주장하는 이름인 다케시마(Takeshima:竹島)를 처음으로 함께 표시하기로 이미 지난달에 결정한 사실이 21일 밝혀졌습니다. 또한 캐논과 후지필름이 사진전시회의 명목으로 전 세계에 사진 전시회를 하는데 그 중 대형 세계지도를 제작해 바닥에 깔아놓고 함께 전시하는데 그 지도에 동해가 재팬해, 독도가 다케시마라고 적혀 있습니다.
일본은 독도가 시마네현 소속의 섬으로 우리나라가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다고도 하고 국제법상으로도 자기네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웹사이트에서는 독도에 대한 현재의 상황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제 2차대전이 종결될 때까지 일본의 실효적 지배가 계속 되었습니다. 국제법에 비추어 일본국 고유의 영토임이 틀림없습니다.」 「현재 다케시마에는 한국측이 등대, 감시초소, 병영을 설치하고 경비원을 상주시키는 등 불법점령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본의 주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어디까지나 평화적인 수단을 통해 해결한다는 기본방침하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끈기있게 교섭을 추진해왔는데 지금까지 해결을 도출해내기 못했습니다.」
홍콩의 시사주간지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가 1996년 동아시아 10개국 기업가들에게 "독도가 어느 나라 땅입니까?"고 설문 조사를 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인과 일본인을 제외한 54%가 "일본 땅"이라고 대답했다는 믿기지 못할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거상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일본의 다케시마, 동해 홍보를 저지하고, 다케시마, 일본해라고 표기한 전세계 100 대 유명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의 독도, 동해를 되찾고자 독도/동해 지키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다케시마, 동해로 표기한 해외 모든 기관, 출판사, 웹사이트를 찾아내고 대대적인 항의서한을 발송하여 독도, 동해를 지키고 다케시마, 일본해를 제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시대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강적과 겨루어 간사한 마음을 꺾어버리고 여러 대를 끌어온 분쟁을 그치게 할 대한민국의 영웅호걸은 어디 있습니까! 행동하십시오! 당신이 지금 서있는 바로 그 자리가 21세기 민간 외교관이 탄생되는 역사적 자리입니다.
반크는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의 영어약자로서 인터넷상에서 한국을 알고 싶어하는 외국 친구들과 한인동포. 입양아들에게 이메일로 한국의 모든 것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이버 관광가이드입니다. 동시에 한국을 모르는 전세계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바르게 알리고, 전세계 외국인과 한국인을 대상으로 친구맺기를 주선하는 사이버 외교사절단입니다. 한마디로 반크는, 한국을 아시아의 중심, 동북아의 관문국가로 만들어, 세계 모든 이들이 한국인을 중심으로 모여 꿈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지구촌 만남의 다리’를 건설하는 단체입니다.
제목
[디지털타임스] 정보화마을, 감마나아코리아와 제휴 농어촌 정보화 프로모션 (2004.07.28)
작성자 ID
관리자(gamania)
조회수
526
작성일
2004-08-03 오후 5:15
내용
정보화마을이 경제 온라인 게임 `임진록 온라인 거상'(www.gersang.co.kr)과 농어촌 정보화 사업 돕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거상' 서비스 업체인 감마니아코리아(www.gamania.co.kr 대표 알버트 류)는 정보화마을(www.invil.org)과 제휴, 정보화마을 쇼핑몰에 `천하제일 거상 제휴몰'을 개설하는 등 공동 프로모션을 28일부터 8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거상 서비스 이용자들은 이 제휴몰을 통해 농수산품을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5000원대의 상품을 무료로 받게 된다.
18세기 동아시아의 역사ㆍ문화ㆍ경제 등을 반영한 온라인게임 거상은 게이머가 각 마을에서 판매하는 특산물을 사고 팔면서 생기는 이익을 통해 거상이 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거상은 이 같은 게임 특성을 정보화마을과 연계해 상호 시너지를 얻을 수 있게 한다는 전략이다.
감마니아코리아 김승재 마케팅 팀장은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게임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농어촌 정보화사업 돕기 및 우리 농산물에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 그리스와 아쉬운 무승부
태극전사들이 '신화의 땅'에서 일궈내려 했던 첫 승의 꿈을 안타깝게 놓쳤다.
김호곤 감독이 이끄는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은 12일 오전(한국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 카프탄조글리오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테네올림픽 본선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반 43분 김동진의 선제골과 후반 19분 상대 자책골로 승리를 눈앞에 뒀으나 후반 막판 타라리디스와 파파도풀로스에게 만회골과 동점골을 잇따라 내줘 2-2로 비겼다.
승점 3을 먼저 챙겨 8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었던 한국은 안타까운 무승부로 승점 1을 챙기는 데 그쳐 남은 2, 3차전인 멕시코, 말리전에 상당한 부담을 안게 됐다.
같은 시간 열린 멕시코와 말리의 경기는 득점없이 0-0 무승부로 끝나 A조 4개팀이 모두 1무씩 기록한 가운데 한국과 그리스가 다득점에서 앞서 공동 1위가 됐다.
수적인 열세와 홈 팬들의 광적인 응원을 강인한 정신력으로 이겨내고 기적같은 승리를 일궈내는 듯 했으나 막판 집중력 난조가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친 한판이었다.
한국은 전반 30분 수비수 김치곤이 퇴장당해 수적 열세를 맞았지만 촘촘한 조직력으로 상대 공세를 차단한 뒤 김동진의 결정적인 한방으로 리드를 잡고 상대 자책골까지 편승해 사상 첫 올림픽 메달 신화를 향해 힘차게 진군하는 듯 했으나 마무리 단속이 두고두고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그리스가 3번이나 골대를 맞혀 승리의 여신이 태극전사들을 향해 손짓하는 듯 했지만 막판에는 오히려 한국에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최태욱-조재진-이천수를 스리톱으로 내세운 김호곤호의 출발은 불안했다.
한국은 거친 몸싸움과 한번의 긴 패스로 문전을 위협적으로 파고든 그리스의 공격에 주춤했다.
전반 4분 모라스의 헤딩슛이 크로스바를 넘어간 뒤 3차례나 결정적인 위기를 맞았으나 '거미손' 김영광의 선방이 눈부신 위력을 발휘했다.
김영광은 전반 6분 1대 1 찬스에서 날린 아그리티스의 결정적인 슈팅을 몸을 날려 막아냈고 13분 파파도풀로스의 슛도 동물적인 선방으로 쳐냈다.
전반 29분 아그리티스의 슛은 거의 골문으로 빨려들뻔 했으나 김영광의 손끝을 스친 뒤 크로스바를 맞고 나와 가슴을 쓸어내렸다.
경고 누적으로 김치곤이 전반 30분 퇴장당하면서 한국은 더욱 수세에 몰렸으나 전열을 가다듬고 서서히 반격에 나섰다.
선제골은 '김호곤호 철인' 김동진의 매서운 발끝에서 터져나왔다.
김동진은 전반 43분 이천수의 코너킥이 골키퍼 펀칭에 맞고 나오자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기다리고 있다 볼을 낚아챈 뒤 전매특허인 왼발 캐넌 슛으로 네트 상단을 깨끗하게 갈랐다.
후반들어 한국은 일진일퇴의 공방을 계속하다 20분 이천수가 오른쪽 미드필드 터치라인에서 전방의 조재진을 보고 올린 긴 크로스가 상대 미드필더 빈트라의 발에 맞고 골문을 비운 채 나와있던 골키퍼의 키를 넘겨 들어가는 행운의 자책골이 터져2-0 리드를 잡았다.
그리스는 후반 21분 또다시 골포스트를 맞혀 그대로 주저앉는 듯 했으나 후반 32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교체멤버 타라리디스가 김영광도 꼼짝 못하는 왼발 논스톱 슛으로 한골을 만회했다.
후반 34분 다시 한번 크로스바를 맞힌 그리스는 '3번 골대를 맞추면 반드시 진다'는 속설에도 불구하고 종료 8분전 페널티킥 찬스를 끌어낸 뒤 기어이 동점골을 뽑아냈다.
박규선 대신 들어간 최원권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상대 공격수를 마크한다는 것이 팔을 살짝 잡아 끈 격이 돼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그리스의 키커로 나선 유로2004 우승 멤버 파파도풀로스는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강력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는 파트라스에서 열린 C조 경기에서 남미 올해의 선수 카를로스 테베스가 2골을 뿜어낸 활약 속에 골 세레를 퍼부어 유럽의 강호 세르비아몬테네그로를 6-0으로 대파했고 같은 조의 튀니지와 호주는 1-1로 비겼다.
◇12일 전적 △남자축구 A조 한국 2-2 그리스 멕시코 0-0 말리 △동 C조 아르헨티나 6-0 세르비아몬테네그로 호주 1-1 튀니지 △여자축구 E조 일본 1-0 스웨덴 △동 F조 독일 8-0 중국 △동 G조 미국 3-0 그리스 브라질 1-0 호주
첫댓글 우와.. 독일 중국 .. 대단한 차이네요.. 역시 독일.. 손건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우와 광볼절이벤트좋네 아이디 바꿔야지 ㅋ
ㅋㅋㅋ중국 허접하네 8:0이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굳......ㅎㅎ
울 상단분들은 아뒤 안바껏으믄.ㅎㅎ
ㅋㅋㅋㅋㅋ 손건님 수고 하셨어요 ㅋㅋ 지금 티비에서 어제햇던 예선전 재방 한닥.ㅋㅋㅋㅋ 볼까낭,ㅋ
수고!!!나도 아뒤봐꾸는거신청했는뎀 ㅎㅎ 사유는이름개명으로 ㅎㅎㅎㅎ
날로 수고가 많아 손건님 ㅎㅎ 우리모두 손건님에게 금메달을 줘야 ㅋㅋ 많이들 방문 해서 좋은 흔적 남겨 주세요.